[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2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혜선의 빚은 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2004년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김혜선은 전 남편과 이혼 당시 아이들의 친권을 얻기 위해 전 남편의 빚 17억 원을 떠안았다.
이후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 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했다. 이후 김혜선은 2016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유, 신곡 '마이 블라썸' 발표…설렘 가득한 '봄 캐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음원 퀸' 소유가 봄의시작을 알리는 달콤한 러브송을 발매한다.스페이스오디티는 "소유가 부른 '마이 블라썸'이 12일 저녁 6시,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소유의 신곡 '마이 블라썸'은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그려낸 곡, 다가오는 봄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러브송이다.
또 어쿠스틱한 기타 반주에 리듬감 있는 퍼커션 사운드가 더해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여기에 달달한 가사와 소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더욱 로맨틱한 곡이 완성됐다.
아이유 '팔레트', 美NYT '음악의미래 25곡' 선정…"亞유일"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국 유명 언론지인 '뉴욕타임즈 매거진'이 아이유와 히트곡 '팔레트'(Palette)에 대해 극찬을 전해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즈 매거진'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음악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25곡'(Songs That Tell Us Where Music Is Going)이라는 제하의 특집 기획물을 게재하고, 세계 음악계의 촉망 받는 아티스트들과 대표곡을 소개했다.
'뉴욕타임즈 매거진'은 세계적인 일간지인 <뉴욕타임즈>의 일요판에 포함되는 잡지로 대중문화, 문학, 인문 등 격조있고, 심도높은 글을 줄곧 소개해오고 있다.
이지혜, 現소속사와 재계약…“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가수 이지혜가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 소속사 KL스타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근 이지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Sharp)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팀의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가까이’, ‘스위티’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했다.
이후에는 솔로 앨범 발매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꾸준히 펼쳤고,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는데 성공하며 호감형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어렵게 온 기회” 문가영, ‘위대한 유혹자’서 연기 변신 기대
배우 문가영이 ‘위대한 유혹자’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다. 극 중 문가영은 여신 미모 속에 지독한 질투심을 품은 ‘세젤예 셀럽’으로, 권시현(우도환 분)에게 은태희(박수영 분)를 유혹하는 위험한 유혹게임을 제안하는 인물 ‘최수지’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문가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세젤예 셀럽 ‘최수지’로 변신해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우도환과 박수영 사이에서 가시 돋친 질투심을 어떻게 표현해 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한지혜, '같이 살래요' 촬영장서 함박미소 "기대해주세요"
배우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 첫 방송을 앞두고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11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스틸에서 한지혜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연보라색코트에 가지런한 올림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윤창범 감독과 장면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것은 물론이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동아닷컴 이수현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 현장 비하인드 공개! 해피 바이러스 전파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이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11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서효림은 러블리 꽃미모를 뽐내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서효림은 봄을 부르는 핑크빛 코트를 입고 한층 화사해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눈빛의 따스한 ‘효블리’표 미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상대 배우를 바라보는 순간마저 연주(서효림 분)의 감정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또한, 꽃을 품에 안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호탕한 건치 미소로 활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밝게 만든다.
동아닷컴 이수현 기자
'나를기억해' 이유영 "故김주혁 여전히 그리워…홀로 시간 많이 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혜이니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바'에 대적할 '다락방'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혜이니가 최근 논현동 스포츠투데이 사옥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살고 있는 다락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혜이니는"올해 안으로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 싶다"며 "어머니가 제주도로 갈 준비를 다 마치셔서 혼자 살게 될 텐데 내 소중한 공간인 '다락방'을 소개하고 싶다. '나래바'와 견줄 만하다"고 말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에 이한욱 감독, 배우 김희원, 이유영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故김주혁 사망 후 장례 절차가 끝난 뒤 배우 이유영의 첫 공식석상이었다.
이유영 "김희원 선배, 세상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웃겨"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나를 기억해' 이유영이 화기애애했던 촬영 헌장에 대해 말했다.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에 이한욱 감독, 배우 김희원, 이유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영은 "촬영 현장이 정말 재미있었다. 김희원 선배님은 세상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웃기다. 재미있으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개봉하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혜이니 "나래바만큼 자신 있는 다락방, '나혼자산다'에서 꼭 공개하고파"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혜이니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바'에 대적할 '다락방'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혜이니가 최근 논현동 스포츠투데이 사옥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살고 있는 다락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혜이니는 "올해 안으로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싶다"며 "어머니가 제주도로 갈 준비를 다 마치셔서 혼자 살게 될 텐데 내 소중한 공간인 '다락방'을 소개하고 싶다.'나래바'와 견줄 만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