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Composer, Alfred Bachelet(1864 - 1944)
Chère nuit*
Music: Alfred Bachelet
Text: Eugène Adenis
Voici l'heure bientôt. Derrière la colline
je vois le soleil qui décline
Et cache ses rayons jaloux ...
J'entends chanter l'âme des choses
Et les narcisses et les roses
M'apportent des parfums plus doux!
Chére nuit aux clartés sereines
Toi que ramènes le tendre amant
Ah! descends et voile la terre
De ton mystère calme et charmant.
Mon bonheur renaît sous ton aile
O nuit plus belle que les beaux jours:
Ah! lève-toi pour faire encore
Briller l'aurore de mes amours?
곧 그 시간이 되겠지.
언덕의 뒤로 저물어가는 태양은
질투하는듯 자신의 빛을 감춘다.
나는 듣는다 만물의 영혼이 노래하는 것을,
그리고 수선화와 장미꽃들은
내게 가져다 준다, 달콤한 향수를.
잔잔한 광채의 정다운 밤,
너는 내 상냥한 연인을 다시 내게 데려온다.
아! 내려와 땅을 덮어다오
고요하고 매혹적인 너의 신비로.
나의 행복은 너의 날개 아래 다시 살아난다
오 어느 날들보다 더 아름다운 밤이여,
아! 일어나 나의 사랑의 새벽이 다시 빛나도록 해다오.
*작곡자가 Soprano Nellie Melba를 위해 쓴 곡이라네요.
American soprano, Heidi Grant-Murphy
태생: Bellingham, Washington, USA
Western Washington Univ 와 Indiana Univ 에서 음악 수업.
미국 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Audition에서 수상 후
Metropolitan Opera의 Young Artist Development Program 참가.
Metropolitan Opera, SaIzburg Festival, Frankfurt Opera, 등등
미국과 유럽의 여러 오페라에 출연하다.
첫댓글 저물어가는 태양은 지금 가고 있는 해... 밤이 있음으로 다시 빛나기 위한 사랑의 새벽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ncho님. ^&^
ncho 님~! 멋진 자료 오늘도 감사드립니다.........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
이 여성은 누구를 닮은 듯 한데 떠오르질 않는군요.. 은쵸님, 오랫만에 오신 것 같아요. 산타할아버지 노릇을 너무 충실히 하시다보니 창고가 바닥이 났던 게지요? ㅋ~ 편안히 잘 듣습니다. 즐거이 하루를 보내시길.^^*
소프라노 여인이 참 아름답군요....곡 또한 잔잔한 물결처럼 평온하고........ /감사합니다..ncho님.
시가 참 아름답습니다. 진작에 여러번 듣고 또 듣는 중이랍니다. 고유한 ncho님의 노래 선물, 지난 해 ncho님의 아트힐 가족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시어에 부친 정다운 밤이군요.꿈 길을 유영하는 작은 새의 날갯짓이 보이는 듯합니다.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산타로 계셔 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