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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v class="bbs_contents" id="bbs_contents"><div class="bbs_contents_inbox"><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tbody><tr><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p><br></p> <div><center><p><br></p><!--[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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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g width="800" class="txc-image" id="A_273B8A4D51D9E25C36B18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B8A4D51D9E25C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800" id="A_273B8A4D51D9E25C36B18E"/></p><div id="viewmail-body"><div class="viewmail-data"><div class="viewmail-bodyHtmldata"><div class="viewmail-textHtml" id="viewmail-textHtml" name="viewmail-textHtml"><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008299" face="Comic Sans MS">01. J. S.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 토카타 <br>J. S. Bach: Toccata & Fugue in D minor BWV 565 - Toccata<br>-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오르간) / 다치바나 다카시 <사색기행><br><br>02. J. S.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 푸가<br>J. S. Bach: Toccata & Fugue in D minor BWV 565 - Fugue<br>-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오르간) / 다치바나 다카시 <사색기행><br><br>03. 퍼셀: <디도와 아이네아스> - 서곡 <br>Purcell: Dido and Aeneas – Overture <br>- 태버너 플레이어즈. 앤드류 패롯 (지휘) / 안데르센 <즉흥시인><br><br>0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비창> - 2악장 <br>Beethoven: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br>13 "Pathetique" – II. Adagio cantabile<br>- 루돌프 제르킨 (피아노) / 황시내 <황금물고기><br><br>05.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영웅> – 1악장 <br>Beethoven: Symphony No. 3 in E-flat Major. Op. 55 "Eroica" <br>– I. Allegro con brio - 뉴욕 필하모닉.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 <br>/ 카슨 매컬러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br><br>06.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 제 3번 - 3악장 <br>Saint-Saëns: Violin Concerto No. 3 in B minor. Op. 61 <br>– III. Molto moderato e maestoso - Allegro non troppo <br>- Piu allegro - 줄리안 라흘린 (바이올린). 이스라엘 필하모닉. <br>주빈 메타 (지휘) / 최용건 <조금은 가난해도 좋다면><br><br>07.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제 19번 C장조. KV 465 “불협화음” - 1악장<br>Mozart: String Quartet No. 19 in C Major. KV 465 “Dissonance” <br>– I. Adagio-Allegro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조지 셀 (지휘)<br>/ 버지니아 울프 <현악사중주><br><br>08.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 “그리운 시절은 가고” <br>Mozart: The Marriage of Figaro – “E Susanna non vien! <br>- Dove sono i bei momenti”- 카리타 마틸라 (소프라노). <br>마기오 무지칼레 피오렌티노. 주빈 메타 (지휘) <br>/ 알랭 드 보통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br><br>09. 오펜바흐: <호프만 이야기> - 뱃노래 <br>Offenbach: Les contes d'Hoffmann <br>– “Belle nuit. o nuit d'amour” (Barcarole) - 바셀리나 카사로바 <br>(메조 소프라노). 멜리사 쉬펜 (소프라노). 뮌헨 방송교향악단. <br>울프 쉬르메르 (지휘) / 괴테 <이탈리아 기행><br><br>10.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 3악장 <br>Brahms: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77 <br>- III.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 힐러리 한 (바이올린). <br>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네빌 마리너 경(지휘) <br>/ 고든 리빙스턴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br><br>11. 사티: 그노시엔느 제 1번 <br>Satie: Gnossienne - Premiere Gnossienne. Lent<br>- 윌리엄 마셀로스 (피아노) / 김영태 <음. 꿈의 전람회></font></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strong></strong> </p><p><strong></strong> </p><p><strong></strong> </p><p><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60" class="txc-image" id="A_224EEB4C51D9E0D9047B6B"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EEB4C51D9E0D9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60" id="A_224EEB4C51D9E0D9047B6B"/></p><p style="text-align: center;"><embed width="462" height="29"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A6B3E4F803B2803" type="audio/x-ms-wma" style="width: 462px; height: 29px;"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enablecontext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008299" face="Comic Sans MS">'당신의 밤과 음악: 책갈피 속의 클래식' <br>KBS 클래식FM "당신의 밤과 음악"의 인기 코너 <br>'책갈피 속의 클래식' 음반 대발매!<br><br>버지니아 울프, 파트리크 쥐스킨트, 알랭 드 보통, 괴테, <br>김영태, 황시내, 이남호….<br><br>서양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 가장 사랑받는 <br>소설과 에세이에서 발췌한 아름다운 문장들과 <br>음악이 엮인 2CD의 '책갈피 속의 클래식'!<br><br>책갈피마다 숨어있는 클래식 명곡들… <br>그 아름다운 문장과 음악을 선사합니다.<br></font></strong></p><p><strong><font color="#008299" face="Comic Sans MS"> </font></strong></p><strong><font color="#008299" face="Comic Sans MS"><p style="text-align: center;"><br>* * * * * *<br></p></font></strong><font color="#333333" face="굴림"> </font><p><strong></strong> </p><p><strong><font face="Comic Sans MS"> </font></strong></p><strong><font face="Comic Sans MS"><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6b9900">"달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가운데 나는 곤돌라에 올랐다. <br>두 명의 가수는 배의 앞쪽과 뒤쪽에 각각 앉았다. <br>이들은 노래를 시작했고, 번갈아 가며 한 소절씩 불렀다. <br><br>우리가 루소를 통해 알고 있는 그 선율은 <br>합창과 서창(敍唱) 사이의 중간쯤 되는 것이다. <br>이 선율은 박자도 없이 항상 똑 같은 방식을 유지한다. <br>조바꿈도 늘 똑같고, 다만 시의 내용에 따라 낭송의 <br>음조와 음정을 바꾸어갈 뿐이다... <br><br>이 노래를 나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들은 <br>주데카 섬 기슭에 내려서는 운하를 따라 <br>서로 헤어졌다. 나는 계속 두 사람 사이를 <br>왔다 갔다 하면서 노래를 시작하려는 <br>사람으로부터 멀어졌다가, 노래를 끝마친 <br>사람 쪽으로 다시 다가갔다. <br><br>그러자 비로소 그 노래의 의미가 이해되었다. <br>멀리서 밀려오는 그 목소리는 슬픔이 없는 탄식처럼 <br>아주 이상야릇하게 들린다. <br><br>그 속에는 눈물이 나게 감동적인 것까지 무언가 <br>믿을 수 없는 요소가 담겨 있다." <br></font></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6b9900">- 괴테 '이탈리아 기행' 중에서 / <br>♪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br></font></p></font></strong></div></div></div></div></center></div></td></tr></tbody></table><br></div></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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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완 님. 지난주는 겁게 잘 보냈지요.. 그렇습니다. 기온의 차가 워낙에 심하여 잡을 수가 없군요. 이러할 때가 가장 건강에 위험할때 인 것 같군요.. 지난주에는 분당 탄천을 거닐면서 불곡산을 동기.동창 들과 함께 산행을 하였지요. 다소 몸이 완쾌 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뒷풀이 때 적당한 음료 와 함께 마음껏 이야기 하며 스트레스 를 풀었더니 건강이 더욱 회복 된 기분이 었어요..평소에 생긴 스트레스가 건강의 적이 되기도 하답니다..언제나 감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거운 시간에 되시길 .. 아마 지긍은 꿈 나라에 계실 거지요..
첫댓글 잘 들을게요
좋네요
씨니잎새
님.. 
하세요..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월요일 오후에 잠시 들려 갑니다.ㅎ
늘.정성스런 음악들.
감사히 들어요..
환.건강 하시고
한주도 힘차고 행복하게
잘보내세요...주피터님~^^*
하얀바다 지기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요~ㅎ
클래식방 가족분들이 기다립니다..
항상 좋은 시.음악과 함께~~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잘지내세요...
문안 인사 여쭙고 갑니다...^^*
인동초 님이시군요
겁게 잘 보냈을 
어서 오세요..
지난 주말은
거라 생각 되군요..
덕분에 저는 이렇게 잘 지낸답니다.
금주에도 더욱 활기찬 한주가 되길
감사합니다.
주피터 님^^
한낮에는 따끈하디니만
오후로 가면서
급히 기온차이가 납니다
지금은 잠시 쉬는 시간이 생겨서
이시간에 요래 들림을 하고 있네요
언제나 푸짐하니 내려주시는 소리음들을
귀함으로 듣고 갑니다
건강유념 잊지마세랑요
원더스완 님.
겁게 잘 보냈지요..
잡을 수가 없군요.
감하심에
거운 시간에 되시길 .. 
지난주는
그렇습니다. 기온의 차가 워낙에
심하여
이러할 때가 가장 건강에
위험할때 인 것 같군요..
지난주에는 분당 탄천을
거닐면서 불곡산을 동기.동창
들과 함께 산행을 하였지요.
다소 몸이 완쾌 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뒷풀이 때 적당한 음료 와
함께 마음껏 이야기 하며 스트레스
를 풀었더니 건강이 더욱 회복 된 기분이
었어요..평소에 생긴 스트레스가 건강의
적이 되기도 하답니다..언제나
감사를 드리며
아마 지긍은 꿈 나라에 계실 거지요..
멋진음악 감사합니다
프올겐 의
에요
가슴을 파고드는
선율에 짜릿함이
polo 님.. 지난주는
겁게 잘 보냈셨구요.
항상 격려의 글을 주심에
이번 주도 역씨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좋은곡감사합니다 ,,,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응암동늑대 님..
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데 저희는 행복합니다.
고운꿈 꾸세요.
주연1 님. 정말 고마우신 말씀이군요..
그렇지만 한편 생각하면 음악을 올리는
기쁨도 많은 걸요..언제나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 빌어요...
@주피터(睦園) 그렇지요?
기쁨도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밤!
감기조심 하시고
고운꿈 꾸세요.
아름다운 곡들...
이 밤에 잘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들국화 님..
늦게 보았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