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바보~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두 바보가 길을 가고 있었다.
첫번째 바보가 말했다.
"와~ 달 참 밝다~"
그러자 다른 바보 왈~
"야, 저건 달이 아니고 해잖아~"
"달이야~"
"해야~"
두 바보는 티격태격!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다른 동네 바보에게
달인지 해인지 물었다.
그러자 다른 동네 바보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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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는 이 동네 안 살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ㅋㅋㅋ
고성방가~~~
일요일 오전에 아이들이 나와서
퀴즈를 맞추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아나운서가 "고성방가"를 설명하고
아이들에게 뜻을 물었습니다.
문제 : 술을 먹고 길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는 것을
무엇이라 할까요?
네 글자로 되어 있고 끝 글자가
"가"자로 끝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재미있는
대답을 쏟아냈습니다.
꼬마 1 : 고성 불가
꼬마 2 : 이럴 수가 !
꼬마 3 : 미친 건가?
정답 하나하나에 관객 모두가
박장대소를 했는데,
마지막 꼬마의 한마디에 그냥
다 뒤집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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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5 : 아빠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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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어봅시다 - 63 - --== “ 역시바보~ 고성방가~~~ "==
예그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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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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