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다녀온 육영수가 ‘미국은 다람쥐도 크더라’고 했다. 외국인의 눈에는 한국은 송아지도 작았다. 제주도에서 이시돌 목장을 경영했던 PJ 매크린 신부는 한국의 송아지가 작은 것은 충분히 먹지 못하고 농민들이 먹이를 흡족하게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정희가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동감이오. 내가 이렇게 작은 것도 바로 그 때문이오. 우유는 고사하고 밥 한번 배불리 먹어본 일이 없으니 이렇게 작은 것도 무리는 아니지.” 구미 시절의 작은 소년 박정희는 길이 들지 않은 황소를 풀 먹이러 끌고 가느라고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고 한다. 그 시절 동네에 부잣집이 하나 있었다.
그 집에서 모내기하는 날이면 온 동네 사람들이 품앗이를 했는데, 그때 따라가서 얻어먹은 밥과 반찬 맛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특히 호박잎에 싸서 먹은 자반고등어 한토막이 그렇게 맛있더라는 것이다.
| 최고회의 의장 시절인 1962년 6월3일 경기 김포에서 모심기를 하고 논두렁에서 농부와 막걸리잔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하늘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비를 내려주지만, 게으르게 앉아서 놀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비를 주지 않는다”고 했다. 옮긴 글--수정 영상-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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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저시절이 다시왔으면 좋으련만 ~~~~~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님은 .가셔도 그분 에 발자취 는 우리 가습에 남아 있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어려웠던 대한민국에 참으로 대단한 대통령이 탄생 하도다 군사쿠대타라고 하는 자들도 있으나
당시 자격이 없었던 대통령은 빨리 물러 나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 박대통령이 되고 나라는 경제 성장을 했으니
국민들이 바라는건 이런 것이였다 이을 반대 하거나 불만을 한자들은 대가을 치렀고 그러니 비판은 거세젔으나 그건 정치하는 자들이 벌인 공격이였을뿐 국민들은 잘먹고 잘사는 나라에 살개 됬으니 무었이 불만이였겠는가 하니 지금도 박정희 전대통령을 영웅같이 생각하는 국민들이 다수라는사실 다닌가 그놈의 보릿고개 없애준분이 박정희 전대통령이 였다는건 모두가 다아는 사실이다 모두들 감사해라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장준하도 5.16을 구국 혁명이라 했음을 !!
잘보고 .갑니다. 그때그시절이 ............
좋은 글 잘 읽고 감니다,,
명인전잘보고감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그당시사진은 상당히 젊군요^^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5000년 묵은 가난을 쓸어버린 그 배경에 이토록 어린 날 아픈 밑거름이 있었지요.
잘 보고갑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