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향한 사랑/ 이 순덕 아침 햇살은 바늘의 귀를 통하듯 비좁은 창문 틈새로 생명의 꽃을 피우듯 온몸을 휘휘 감서며 심장을 멈추게 하는 고통의 사랑 길을 가다 우연히 그대를 닮은 모습에 나의 육신은 그리움의 소용돌이 갈기갈기 짖겨져 길바닥에 내팽겨 쳐지는 고통 그대 떠난 뒤에도 생명을 놓지 못하여 천국과 지옥을 윤회 하면서도 가느린 숨결을 놓지 못하는 가슴 시린 사랑 솜털같은 아기 바람에도 자신을 영혼을 맡기듯 떨어지는 나뭇잎에 그대 이름 석자 적어 가슴에 묻어버린 사랑 이 땅위에 함께 숨을 쉬면서 살어가는 이유만으로 고통과 지독한 열병으로 그리움을 안겨준 가슴 시린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첫댓글 가슴이 너무 시려서 추운것 같은 사랑이에요. 보일러작동 스위치에 손가락을 얹고 님의 시 한번 더읽어본후 스위치를 누릅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따뜻한 사랑을 느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추워라! 사랑이~~~ 님의 시 잘 감상합니다
산내들님 얘기하시는것이 모두 시적으로 들립니다 찾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그대 닮은 모습만 보아도 그리움으로 찢겨져 길바닥의 내팽겨 처지는 고통의 아픔을 안고 시린 사랑의 길을 걸어도 당신을 사랑합니다.시인님 애틋한 시어 감사합니다.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소녀님 항상 고운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종류별로 다 다른 형태를 띄우고 우리들 곁에 머물지만 아픔만은 정말 시러요.. 고운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물러갑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그린님 저도 가슴 시리고 아픈 사랑은 싫다니다 언제나 행복한 사랑을 꿈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사람을 향한 사랑이 이토록 가슴시린 사랑일 줄이야...사랑하기에 지독한 열병으로 그리움을 안겨주나 봅니다.애잔한 시어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고운밤 되시길여...^^
네 호두님 한사람을 향한 사랑은 지독한사랑이고 열병이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슴이 너무 시려서 추운것 같은 사랑이에요. 보일러작동 스위치에 손가락을 얹고 님의 시 한번 더읽어본후 스위치를 누릅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따뜻한 사랑을 느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추워라! 사랑이~~~ 님의 시 잘 감상합니다
산내들님 얘기하시는것이 모두 시적으로 들립니다 찾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그대 닮은 모습만 보아도 그리움으로 찢겨져 길바닥의 내팽겨 처지는 고통의 아픔을 안고 시린 사랑의 길을 걸어도 당신을 사랑합니다.시인님 애틋한 시어 감사합니다.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소녀님 항상 고운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종류별로 다 다른 형태를 띄우고 우리들 곁에 머물지만 아픔만은 정말 시러요.. 고운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물러갑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그린님 저도 가슴 시리고 아픈 사랑은 싫다니다 언제나 행복한 사랑을 꿈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사람을 향한 사랑이 이토록 가슴시린 사랑일 줄이야...사랑하기에 지독한 열병으로 그리움을 안겨주나 봅니다.애잔한 시어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고운밤 되시길여...^^
네 호두님 한사람을 향한 사랑은 지독한사랑이고 열병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