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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를 사랑하는 사람들[해.사.사]
 
 
 
카페 게시글
◈―···海兵隊 & & 소식 해병대사령관 내정된 이호연 장군은 어떤인물
255 정행조 추천 2 조회 2,047 11.10.09 18:1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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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9 18:24

    첫댓글 해사 출신이란걸 잊고 오직 해병대만을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해사출신이 아닌 해간의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 11.10.09 21:35

    소위 임관후 1사단 7연대 2대대 6중대 3소대장. 지금도 중대원들과 가끔 모임을 하십니다. 360기에서 430기

  • 해병대에 수장으로서 현역과 예비역이 해병인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게 굳은 심지로 해병대에 전통을 지켜가 주시길 바랍니다.

  • 11.10.09 22:09

    이제 중장 되셨으니 별한개 더다는 일만 남았군요 축하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0.10 11:34

    해사 선배 말씀을 존중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
    해병대 앞 날 만을 생각 하여 올바른 처신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해간 출신이 이럴때 사령관이 되었으면 하는 ,,,,,

  • 11.10.10 01:49

    축하 드립니다,,,! 역사에 남는 영원한 해병대의 사령관이시길 100만 예비역 가족들은 기대 합니다,,세계구석구석에 자리한 해병대전우회 ,사령관님의 많은기대 합니다,,부디 해병대다운 해병대 만들어주시길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충성,,! `

  • 11.10.10 09:17

    해병대전통과명예를회복하도록하소소

  • 11.10.10 10:35

    철인대회에서 얼굴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해병대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이소...

  • 11.10.10 11:06

    기사 참 웃긴다...전형적인 야전 스타일..해병대가 야전이 아닌곳이 어딧으며.작전 부서가 아닌곳이 어디고..전방이 아닌곳이 어디냐..취재를 하되..해병대의 성질을 제대로 알고 해라...

  • 11.10.10 11:38

    해,,,병 ,
    해병대를 모르는 기자 들 .
    이런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쓰는 글 내용이지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해...병

  • 11.10.10 11:17

    선배님 말슴에 동감함니다 해병대가 전후방이 다로잇냐 야전이 작전부대가 다로잇냐 기자님 좀잘하소,,,ㅋㅋㅋ

  • 11.10.10 16:54

    해간출신 해병대사령관 탄생은 물건너 간것인가요?

  • 11.10.10 17:21

    이제 순수 해간출신은 없습니다. 간부 후보생 뽑아서 육군에서 교육을 받고 온다는데..정말 웃기는일이지요...육군이 왜 해병대 간부를 교육 시키는지..참 아리송 하지요..약군이 강군을 교육시킨다..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요..해병대에 간부들 교육기관이 없는건지 있다면 왜 육군에 위탁 교육을시키는지..지금 양상은..소위 이상 전부 해병 학교 만들어서 재교육시켜야 합니다...해사출신받지말고..
    전부 썩어 버렸지요...군 수뇌부...통수권자도..뭘 모르니 맡기고 있는것이고.해병대 사령관님 .강력하게 요구해서 만들어내야지요. 기대해봅니다...국방위원님들.요런걸 집어내서 바꾸라고 해야지요..그래야 진정 독립이 오는 겁니다.

  • 11.10.10 22:37

    필승! 해간 88기 예)대위 강정훈 입니다. 海巖266 선배님께서 조금 오해하고 계신거 같아서요
    먼 미래는 모르겠습니다만 여전히 해간장교들은 해병대에서 양성 및 보수교육을 받고 순수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는 장교들입니다. 지금도 후보생들이 임관을 위해 포항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걸로 압니다. 전도봉 사령관님 시절 소대장 자원의 충족을 위해 전국 각 대학의 육군 ROTC 후보생을 대생으로 해병대로 전과를 한해 50명씩 받고 있으며, 이들은 임관후 일주일간의 해병화 교육을 받고 해병대 장교로 전과하게 됩니다.

  • 11.10.10 22:37

    뭐가 좋다 나쁘다를 제가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여전히 해병대를 위해, 해병대 장교가 되기위해 무안한 자부심을 갖기위해 해간장교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포항 교육훈련단 장교교육대대에서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저 또한 해간출신 장교로서 해병대 내부 상황을 봤을때 당분간 해간출신 장교가 사령관이 되는것은 쉽지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예비역분들이 노력하고 계시지만 향후 몇년간 장군 진급대상에 해간출신 장교가 몇분 안계십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해참총장과 등돌릴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쉽지않아 보입니다. 필승!

  • 11.10.11 19:09

    네..그렇습니다..제가 오해한 부분도 있겠지만. 근래 해병대 언론으로 부터 엄청 난도질당했죠..강정훈님..해간88기..님의말씀에 동감은하지만.언론에 떠들고 할때 육군 위탁 교육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정치하는분들..그사람들입에 오르내리니 마음이 엄청상하지요.
    또..예전..전쟁통에도 해병학교 교육 기간이 9개월 이상 이었는데..이래선 제대로된 해간..그렇게 당당했던 옛날 선배들처럼 당당하질 못하다는겁니다.말씀처럼.육군 ROTC 후보생을 대상으로 해병대로 전과한다구요..임관후 일주일간 해병화 교육을 받고 실무로 간다는말씀이시군요..그래서 아니라는겁니다..즉 .해병대 지원을 해서 해병대 교육만 받아야 된다는 것이죠.

  • 11.10.11 14:37

    지원하는 과정이 중요 하겠지요..그래서 지금 해사 출신 해병대 장교가 우리는불만인데..육군에서 교육받고 해병화 교육 일주일 받고 온다는건..말이 아니죠...그래서 해병학교를 부활 시키자는 것입니다..강정훈님..오해하지 마시고..해군이고 육군이고..옆가지는 쳐버리고..해병대만의 것을 만들자는취지니까? 우리는 이제 모두 예비역입니다...해병대 하나되는것이 우리들의 소망 아닐까요..현재..해간 출신이 중령( 대대장급) 진급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이것은 고쳐져야겠지요..

  • 11.10.12 19:18

    필승! 선배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천자봉 한번 안가보고 포항 서문마크사에서 2000원 주고 오바로크 친 빨간명찰... 과연 그들이 자부심이 있을까요? 신임소대장 시절 비가와서 저는 빨간명찰 비맞을까봐 소대원들에게 손으로 가리고 이동하라고 지시하고, 선임소대장이었던 육군출신 선배는 얼굴을 가리고 뛰더군요... 저보고 멍청한놈이라고.. 저또한 선배님들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특히 해병대는 가늠할 수 없는 그 무한한 자부심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예비역 선배님들이 노력하고 계시니 곧 좋은소식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ㅎㅎ 필승!

  • 11.10.12 22:15

    네...강정훈님..그렇지요...아직도 옛날 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해병대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해외에선 한국 해병대를 최고로 치는데..내조국 내나라에선 한마디로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취급해 버리니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헤밍웨이가 죽어가면서..내곁에 가장 필요한것이 부상병이라도 좋으니 해병이 있었음 좋겠다고 했다는군요...어떤 의미 일까요..해병이 옆에 있으면 안되는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해병대가 포효 하는 그날까지 우리 지켜보고 해병대를 살려내는데 힘을 보태야 겠지요...강정훈님. 날씨가 환절기 입니다..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필.....승...

  • 11.10.10 17:23

    이호연사령관님! 부탁좀 합시다.
    이제는 해병학교를 부활시켜 제대로된 해병장교를 육성하여 해간장교가 해병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합시다.
    12주짜리 대위, 소령에서 끝나는 장교가 아닌 옛날 해간출신마냥 영관급, 장성까지 할수있는 진정한 해병장교를 배출합시다.
    그리고 이사령관님! 지금 해군에선 2015년까지 도입되는 신형상륙형헬기 15대를 자기들이 차지하여 해병대가 필요시 지원해 준다나요?
    이게 무슨 귀신신나락 까먹는 소리인지요?
    현재 해병대헬기조종사가 15명이 배출되어 있는 마당에 자신들이 차지하겠다니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10월11일(오늘) 합참회의에서 최종결정된다는데 절대로 해군에 뺏기면 안됩니다.

  • 11.10.10 19:55

    별 다섯개 다십시요 사령관님 해병

  • 11.10.10 20:18

    심장이 멎을듯 한 심정입니다. 이호연 장군이 사령관이 된들 어찌하겠습니까...? 결국엔 그사람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리란 생각에 여기 모든 글을 쓴 선후배님들도 저처럼 답답해서 희망사항을 쓰신고죠...ㅎㅎ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 11.10.11 14:46

    해병대는 순수한 해병대 해간출신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이제는 해사가 아닌 육군에서 부족분을 몇일간 해병화 교육받고 올라오는 지휘관의 지휘를 받을순없지 않을까요....해병대는 아무나 와서 지휘해도 되는 그런곳이 아니란걸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 11.10.21 21:58

    서글픈 현실에 분노로 스트레스만 쌓인다 이사람도 저희 해사 3-4년차 선배참모총장에게 허리굽히지않고 어떻할 것인가!
    옥포만에서 4년간 보고 듣고 익힌건 바다에관한것 뿐일것 그리고 선배모시길 아비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할 군인 본연의 전통과 관례일터 해병대 정신과 해병대혼을 수박 겉핧기로 무늬만 입혀온 사람들을 우리가 어떻게 신뢰하고 앞날을 기대할것인가! 이제 80만 진국 해병들은 해병학교 부활을 위해 뭉치고 싸워 쟁취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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