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기도해주세요] 착잡한 뉴스 - 버려진 노견
알타이하우스 추천 0 조회 352 10.12.10 10: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2.10 10:34

    첫댓글 어떤 감정도 없는 인간이....아그 노견이라도 얼굴만 이쁘구만... 버리면서 박스도 꽁꽁 묶어놨네....

  • 10.12.10 10:57

    똑같이 당할거예요 .. 꼭 똑같이 버려질거여요..

  • 아..그렇다고 한끼먹이고 보호소 보낸다고..ㅡ,ㅡ 씁쓸하네요

  • 아이가 나이가 들때까지 함께한 추억과 사랑이 저 정도인지..ㅜㅜ 참..
    이런 글 보면 저 아이에게 미안하고 지금 아이가 눈 감을때까지 꼭 지켜줘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네요..

  • 10.12.10 13:03

    정말 해도 해도 넘하네요 버린 사람도 꼭 늙어서 비참하게 버림받길~ 전 우리집 할매 우유양이 몇년후에 떠날 생각만 해도 걍 눈물이 주루룩 나는데 ㅠ 천벌 받아야 해요

  • 10.12.10 13:18

    표정이 너무 선해 보이네여 ... 추울까봐 박스까지 묶어서 배려해서 이추운날 버렸나봐요 ,,,,사나움도 안떨구 빤히 쳐다보고있는게 더 맘아파요 ...

  • 10.12.10 14:07

    저아이.. 어떡하나요...ㅠㅠ

  • 10.12.10 14:37

    병원에 전화통화했어요. 어제 밤에 보호소로 갔다고 합니다. 보호소 전화해서 데리고 나오도록 해야겠어요. 죄송합니다-_;미친 짓 해서;;

  • 작성자 10.12.10 17:29

    이 글 올리면서 미우마우 님이 자비의 손길을 뻗어 주시리라 믿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우리 카페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10.12.10 17:58

    잘 하셨어요!!

  • 10.12.10 21:21

    그새 정말 말그대로 보호소로 갔네여 ㅡ.ㅡ;; 데리고 나오시는건 잘 생각하신거 같아여 .

  • 10.12.10 15:22

    저런 가여운 얼굴을 버리면서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 잠 편히 잘 잘까요?

  • 10.12.10 16:10

    제발 늙어다고 버릴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아야 되는데... 왜... 오랫동안 같이 살아온 식구를 내치는 걸까요????

  • 10.12.10 17:15

    저 눈망울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천벌받을 짓을 할수 있는지...정말 ...

  • 10.12.10 18:07

    미우마우님.......
    우리 같이 미쳐요.
    미칠만 하잖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