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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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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목동제자들 이야기 "재산 1조원 교회…아들 세습 회개합니다"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 교인 앞에서 눈물의 회개
오호라 추천 0 조회 1,291 12.06.13 13: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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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3 15:11

    첫댓글 평생을 목회자로 사셨던 노목사님은 지난 잘못으로 얼마나 많이 고뇌하셨을까요.
    더 이상 마음에 담아두지 못하고 지난 잘못을 고백하셨습니다.
    원로목사님이라면 누구라도 지난 삶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남의 평가가 아니라 스스로 내리는 평가가 평생 삶에 대한 최종 성적표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갈 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거부하실 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12.06.13 15:19

    법적 용어로 '선관의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줄인 약자입니다.
    어느 조직을 운용하던지 일을 맡은 사람은 '선관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일을 맡은 사람이 마치 자기가 주인인양 행세하게 되고 급기야 조직의 재산을 개인소유인양
    제 마음대로 처분하는 잘못된 사례가 발생합니다. 마치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긴 것과 같습니다.
    위의 사례와 3G의 횡령, 비리의 사안도 이와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사회에 만연해지고 있는 현상을 종교계에서 모범을 보임으로써 개선시켜 나가는 것이 마땅한데
    이와 정반대로 치닫고 있는 것이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 12.06.13 15:19

    못된 욕심이 결국은 교회를 어려운 지경으로 내몰고 맙니다. 어떤 목사님은 자신의 기득권을 버리고 은퇴하거나 자리를 내려 놓는가하면, 어떤 목사는 교회를 개인의 것으로 착각하여 멋대로 운영하다다가 이게 문제되어 분쟁이 발생하자 성도들을 앞세워 소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하다가 자신의 지지세력을 규합해서 성도들이 상처를 입든 말든 관심없이 끝까지 버티다 교회 말아먹고 돈몇푼 쳉겨서새로운 이름으로 교회를 시작히는 일이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현실 속에, 행여 그런 나쁜 사례를 닮아가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성도님들 분열되지 마시고 정의와 공의 안에서 꼭 하나가 되셔서 어려움 잘 극복하세요.

  • 12.06.13 15:58

    회개가 아니라 자복이네요

  • 12.06.14 09:08

    양심에 화인 맞은 목사들이여 보고 듣고 깨닫을 지어다

  • 12.06.14 10:29

    목회가 자질이 있으면 개척을 해야죠.저는 원로목사님이 자장 사악하다고 생각합니다.비밀투표가 아니라 기립으로....기가 막혀서 말을 할 수 없습니다.원로목사는 고결한 "회개"라는 말씀을 하지 마십시요.충현교회 교인들에게 한국교인들에게 너무 큰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그 아버지의 그 아들입니다.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돈과 권력입니다.더 이상 하나님을 이용하지 마십시요.내용을 보니 ㅇㅇㅊ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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