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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세월호 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1941. 2. 4 시인. 1970년대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세월호 피해자 !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바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유발의 직간접인 책임이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돈으로 탱그, 비행기라도 몇대 더 사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흐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값 !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종북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
첫댓글 충분히 공감한다ㅡ억울하게 죽은사람도
더많고 보상은 세월호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언제든지 무슨일이 발생하면 그 책임을 지려고 하는이가 없어 안타깝고,
공직자 비리가 수없이 터져도 솜방방이 처벌에 사면복권까지
해주니 그 누가 사타을 주어 먹지 않겠는가?
힘없는 서민들은 자그마한 잘못만 있어서 철창행에 사면이 어디 있는가?
김지하 시인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한테 이익이 있으몃 그 무슨 잘못도 저지르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시는지?
그러니
대한민국 법은 있는데,
그법을 지키지 않는 무리들이 너무도 많아
곪아 터지고 잏는게 아닌가.
맞는말쌈이유 유가족에게는 안되엏지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월호 가족에대한 특별법은 소가웃을 파렴치한
인간 이하의 행위입니다.이법은 절대로 만들어서
는 안되고백지화 해야합니다.처음에는애도를 표
했지만 이제는온국민이 분노 하고있 습니다. 이
런법을 만들어 놓으면 지금까지 사고로 숨진 모던
사람들 앞으로 일어나는 사고등에 대해서도 계속
특별법을 안 만들어 줄수 있겠는지요?어떤것은
만들어주고 어떤것은 안만들어주고 하는기준을
어떻게 정할것인지요? 데모 꾼들 좌파세력들 에
게만특별법을 만들어 주는 정부가 될것인지요 ?
이나라는과연 누구를위한 정부인지 묻고자 합
니다. 국가와 국민을위해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이
통탄할 노릇입니다.
시인의 충정어린 양심적인 말씀입니다!
정확히 지적했다. 이제는 국민이 국가에 무엇을 해야할지.. 깊이 생각 해야합니다
공감! 뭉치면 배상받는 그런 선례를 남기는 것 같다. 선주등 잘못된 사람들 죽음으로 해결되어선 안되고 국고를 해피해서도 안된다. 잘못한 사람들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