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등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을 위해 멀리 가는 빛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그릇 국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이들의 허기를 채워 주는 훈훈한 국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두막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 지쳐 돌아온 이들을 위해 시린 발 데워 주는 아랫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닥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마주앉아 시린 손과 발 쬐며 고단한 삶을 헤아려 주는 불빛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이고 싶습니다. 하늘 아래 한 구석 가난한 집 창문에서만 보이는 초저녁 별처럼 때로 희미해져 가는 영혼의 불빛을 비춰 주는 눈동자이고 싶습니다.
첫댓글 저요~저요~~ 전부 손안내리나? 우~씨~~~ ㅋㅋㅋ 모닥불 별 눈동자 오두막입니다 지가요 ㅎㅎㅎ 제법 살랑살랑봄바람이 오더만 여기도 그꼴을못보는사람이있는지 시샘을... 그꼴못보는사람 경운에만있는줄알았더만... ㅋㅋㅋ
무슨 욕심이 그리 많으시오~!!...차라리 세상의 모든것이 되고 싶다고 하시죠..ㅎㅎ~
^*)) 별이고 싶포라,여명에 눈동자이고 싶포~라....
경운산님 손내리세요 내 손들고 있는 저 꼴 못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울빛바다님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첫댓글 저요~저요~~ 전부 손안내리나? 우~씨~~~ ㅋㅋㅋ 모닥불 별 눈동자 오두막입니다 지가요 ㅎㅎㅎ 제법 살랑살랑봄바람이 오더만 여기도 그꼴을못보는사람이있는지 시샘을... 그꼴못보는사람 경운에만있는줄알았더만... ㅋㅋㅋ
무슨 욕심이 그리 많으시오~!!...차라리 세상의 모든것이 되고 싶다고 하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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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산님 손내리세요 내 손들고 있는 저 꼴 못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울빛바다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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