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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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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왕조현과 장국영주연의 <천녀유혼>
샬라라겅주~ 추천 0 조회 1,101 05.03.10 22: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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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1 00:27

    첫댓글 ㅎㅎ 저도 비디오까지 사서 소장하던 기억이 있군요. 지금도 뒤지면 있을겁니다. 왕조현은 그때 남성의 로망이었습니다. ^^; 이젠 추억이지만.....

  • 05.03.11 02:47

    왕조현도 그립고 장국영도 그립고...그시절이 그립구나!!!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이 있던, 피비케이츠와 소피 마르소가 있던, 소방차와 강수지가 있던....지금의 대중문화가 제 아무리 화려하다 할지라도 그 시절의 감동이 없는건 단지 나이 탓인것인지...

  • 05.03.11 02:52

    현재도 소장중....최고의 영화.... 어릴때 보고 충격받아서 며칠동안 잠도 못이루고...휴~~~80년도에 불법복제비디오로 2탄을 봐버린...화질 열라 구려도 마냥 좋았던...왕조현이상형으로 굳고 장국영사진을 수년간 지갑에 들고 다녔던...음악도배우도영화내용도 모두 최고.17번까지세다가이젠 안셈(본횟수)

  • 05.03.11 08:06

    왕조현과 김희선 중 누가 더 미인인지 궁금하군요 ... ... 당시엔 아시아 최고 미녀로 인정받던 왕조현인데.

  • 작성자 05.03.11 09:34

    흠 둘다 미인이지만 ...김희선에게는 왕조현이 가진 농염함과 카리스마가 좀 부족한거 같아요...둘다 외모야 비교불가라..너무 완벽해서.

  • 05.03.11 12:05

    저도 천녀유혼 매니아였어요^^ 그래서 tv에서 방영할때 녹화해둔 천녀유혼1 녹화테잎을 아직도 보관하고 지금도 가끔 보고있답니다^^^^^^^^^^^^^^^^^^^^^^^^^

  • 05.03.11 12:30

    어려서 잼나게봤던...ㅎㅎ 장국영 어리버리하게 나왔죠..??^^

  • 05.03.11 14:08

    설래여 잠못이루게 만들었던영화...잃어버린 왕조현책바침 얼마나 섭섭했던지 ㅜㅜ

  • 05.03.11 17:20

    저도 저거 진짜 어릴때봐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 05.03.11 22:50

    저도 비디오까지 샀던 기억이 나네요.2탄과 2탄까지 재밌게 봤어요.2탄에 장학우가 조연으로 나와서 "마디마디홍"이라는 주문을 외우면서 마법을 쓰던게 기억나네요.

  • 05.03.12 04:53

    아악 옛생각이 나는 군여...허름한ㄴ 3류 재개봉관에서 동시상영으로 보고 뻐기간 영화였는데...왕조현...택받침, 연습장표지까지...

  • 05.03.12 15:45

    유치한 것 까지는 참겠는데...영화 자체가 너무 어두워서 싫더군요. 배경이 온통 밤인지... 초등학생때 어린맘에도 별로다 싶었죠

  • 05.03.12 17:16

    왕조현 정말 예쁘네.....아름다운귀신이란 명칭이 맞아떨어진다...한국에선 손예진이 저런거 찍으면 어울리겠다.ㅋㅋ

  • 05.03.13 01:33

    왕조현 구숙정 진짜 이뻣는데 지금봐도이쁘다.

  • 05.03.14 05:30

    중3 고등학교 입학시험 보고 학교에서 보여줬었죠. 무훗한 장면에서 빠르기 돌리기를 해서 애들 원성이 자자했다는...^^ 당시 왕조현은 정말 이뻤죠. 천녀유혼 전작인 '에스케이프 걸'에서 주윤발등과 나올때가 더 이쁘다는...^^ 아, 종초홍이나 왕조현등... 80년대 정말 날리던 배우들인데..90년대 초반은 주인이 이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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