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Dibdin (1745 - 1814) / Tom Bowling
Here a sheer hulk lies poor Tom Bowling, The darling of our crew; No more he'll hear the tempest howling, For death has broach'd him to: His form was of the manliest beauty, His heart was kind and soft. Faithful, below, he did his duty, And now he's gone aloft, And now he's gone aloft. Tom never from his word departed, His virtues were so rare, His friends were many, and true-hearted, His Poll was kind and fair: And then he'd sing so blithe and jolly - Ah! many's the Time and oft - But mirth is turn'd to melancholy, For Tom is gone aloft, For Tom is gone aloft. Yet shall poor Tom find pleasant weather, When He, who all commands, Shall give, to call life's crew together, The word to pipe all hands: Thus death, who Kings and tars dispatches, In vain Tom's life has doff'd, For though his body's under hatches, His soul has gone aloft, His soul has gone aloft.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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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을 떠난 동료 Tom을 기리는 노래군요. 작곡가, 노래, 가수 모두 생소하지만 맘에 드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이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끔 해설이 없는 노래 올라오면 엔쵸님, 이렇게 또..^^
Charles 에게는 29살 위인 형 Thomas Dibin이 있었다네요. 그는 동인도의 무역선의 선장이었는데 바다에서 죽었답니다. 형 Thomas를 기리는 이 노래는 일명 Sailor's Epitaph (선원의 묘비)라고도 불리는데 Charles 자신의 인도 방문 경비 조달을 위해 쓴거라 합니다.
그새 이렇게 상세한 설명을 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엔쵸님, 이제 이 곡 Tom Bowling 을 더욱 좋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담 동료가 아니라 동생이었군요. Robert Tear 의 곡 해석이 아주 섬세합니다.두 분의 공조로 편승해서 얻어가는 수확입니다.저도 맘에 듭니다.감사드려요.
편아안~합니다. 참 좋네..^&^
이 남자는 잘 우는 모양입니다.............이름을 보니~! ^^* 초록이님 생큐~~!
첫댓글 세상을 떠난 동료 Tom을 기리는 노래군요. 작곡가, 노래, 가수 모두 생소하지만 맘에 드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이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끔 해설이 없는 노래 올라오면 엔쵸님, 이렇게 또..^^
Charles 에게는 29살 위인 형 Thomas Dibin이 있었다네요. 그는 동인도의 무역선의 선장이었는데 바다에서 죽었답니다. 형 Thomas를 기리는 이 노래는 일명 Sailor's Epitaph (선원의 묘비)라고도 불리는데 Charles 자신의 인도 방문 경비 조달을 위해 쓴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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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동료가 아니라 동생이었군요. Robert Tear 의 곡 해석이 아주 섬세합니다.두 분의 공조로 편승해서 얻어가는 수확입니다.저도 맘에 듭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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