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神藥) 요약

[도랑태]

죽염은 인체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식품의약이라 하겠다.  -신약 35- 

우리의 모든 가정에서 죽염을 이용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를 담가 먹으면 전통적 식생활에「식품+약」의  큰 혁명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신약43- 

죽염간장은 만병을 예방시켜 줄뿐 아니라 약화 또는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줌으로써 만병을 치료해 준다. -신약43- 

만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죽염과 두성으로부터 벽성에 이르기까지 수성분야의 일곱 별 정기를 함유하고 있는 쥐눈이콩의 작용에 의하여 죽염간장은 오래묵으면 묵을수록 더욱 천지의 정기를 합성하여 영구 불변성을 지닌 영약으로 화한다. -신약44- 

무우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죽염에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이자 거악생신제가 되고 배추와 오이는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우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도 한다. -신약47- 

자정수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힘든일을 해도 피로감을 모를 정도로 활력을 얻게 된다. 
-신약113- 

자정수는 찬물을 뜬 즉시 그대로 마시는 것과 함께 그 물을 끓여 산나물을 살짝 데운 다음 찬물에 넣어 두었다가 먹는 등 가능한 한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자정수로 밥을 해먹고 차를 끓여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신약115- 

급사자를 되살리는 뜸법은 배곱위4치(3指＋半指의 폭) 지점의 중완혈에 9분이상타는 뜸장 약 15장을 뜨는 것이다. 15장을 다 뜨기전에는 대게 의식이 돌아온다. -신약195- 

극약이나 독약을 마시고 창자가 파열된 사람에게 15분 타는 뜸장은 15장, 30분 타는 것은 7 장 뜨면 의식이 돌아오고 파열된 창자도 완전 회복된다. -신약 195- 

목을 메어 죽어가는 사람: 먼저 이러한 사람의 가슴에 손을 대어 본 후 가슴에 온기가 있으면,  닭 벼슬의 피를 내어 그 사람의 입을 벌리고 떨어뜨리면 회생한다.  그리고 그의 중완혈에 15분~30분 정도 타는 크기의 뜸장으로 15징 뜨면 완전히 소생하게 된다. 그리고 위에서 닭 벼슬피를 쓸 때 환자가 남자인 경우에는 붉은 암탉을 쓰고, 여자인 경우에는 붉은 장탉을 쓴다. -신약 199- 

독사에 물렸을 때: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서 복용케 한다. 또는 뜸쑥을 준비하여 독사에 물린 당처에 뜸을 뜬다. 약 9분 가량 탈 정도의 뜸장 9장을 뜨되, 기절 했을 경우에는 중완혈과 당처 (독사에 물린곳)에 함께 뜨도록 한다. 중완혈에는 10분 타는 뜸장으로 15장을, 당처에는 9분 타는 뜸장으로 9장을 떠서 고약을 붙여 고름이 나오게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면 해독이 됨은 물론  일체의 후유증도 없다. 독사독은 매우 위험함으로 등산이나 야외에 나갈 때는 다음과 같이 미리 준비를 해두면 응급치료에 매우 편리하다. 곧 마른 명태의 머리 부분을 잘라 푹 달여서 엿을 만들거나, 또는 마른 명태의 머리 부분을  곱게 분말해서 엿과 반죽하여 제분소에 가서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항시 휴대한다. 만일 이를 준비 하지 못했으면 뜸쑥이라도 꼭 준비해 둔다. -신약 200- 
 
11) 화상, 화독, 주독 
:토종오이를 5홉 가량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부의 화상은 양잿물에 막걸리를 적당량 피부를 상하지 않을 만큼 타서 이를 부드러운 붓으로 발라준다. 그리고 화독으로 기절하여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고무호스를 목안에 넣고  토종오이의 생즙을 3홉 가량 먹여주면 서서히 회복된다. 혹 절명자라도 가슴에 온기가 남았으면 중완혈에 15분 이상 타는 뜸장을 30장 정도 떠 주면 5~6시간 뒤에 회복된다. 

주독에는 오이생즙 3홉을 복용하면 된다.   -신약 p201- 

13)광견독과 지네독 
:동해안에서 생산된 마른명태 5마리를 푹 달여서 그 국물을 복용한다. -신약 p202_ 

14)화공약독 공해독의 예방과 치료 
집오리 삶은 국을 1년에 2번 복용하고 동해산 마른 명태국과 오이 생즙 및 허성정으로 화생한 토종돼지 내장탕을 적어도 한달에 1번씩 복용해야 한다. _신약p203- 

 12) 티눈과 사마귀: 티눈 치료는 백가지 약이 뜸만 못하다. 당처에 녹두알만한 크기의 뜸장을 15장 을 떠서 그 뿌리를 뽑도록 한다. 
  
손등. 발등 손가락 등에 사마귀가 났을 때는 다음과 같이 치료하면 된다. 
여름철 5~6월에 오이 잎을 하나 따서 인분이 많은 화장실에 들어가 그 오잇잎을 가지고 사마귀를 비비면 푸른 물이 들게 된다. 그런뒤에 오잇잎을 그 화장실에 버리면 그 오잇잎이 썩을 때쯤이면 사마귀가 없어진다.   -신약 p213- 

충치) 
먼저 파씨 1홉을 분말한다. 그리고 흰 사기그릇(사기그릇 밑바닥이 귀(耳)에 닿지 않을 정도의 알맞은 크기)을 구하여 그 내부에 들기름을 바른다. 그 뒤 숯불을 담은 화로위에 부젖가락 2개를 가로질러놓고 그 위에 사기그릇을   엎어놓은  다음  숯불위에 파씨를 차숟가락으로 반숫가락씩 뿌리면 연기가 사기그릇의 들기름에 쬐이게 된다. 그 사기 그릇이 연기에 쬐여서 뜨거워지면 수건으로 사발을 싸서 귀에다 맞게 솜또아리를 만들어 사발을 또아리 위에 얹어놓으면 사발 속의 훈김은 신경을 통하여 신묘한 효능을 발휘한다. 

왼쪽치통은 오른쪽 귀를 치료하면 낫고, 오른쪽 치통은 왼족 귀를 치료하면 낳는다. 그리고 한쪽 귀에 사발을 3번씩 대었다가 떼되 사발이 식으면 다시 데워서 귀에 갖다가 댄다. 이를 행할 때 살에 닿지 않게 매우 조심해야 한다. 
또 다른 처방으로는 
가)깊은 산속에 있는 솔방울이 땅에 떨어져서 몇십 년이 지나면 솔껍질은 썩고 그 속에 있는 송진만 남는다. 그것을  주워다 오래 달여서 죽염 1돈을 타서 그 뜨거운 물을  오래 물고 있다가 버리고, 다시 달여서 2~3차례 반복 한다. 
나)입안에 죽염을 물되 특히 충치통이 있는쪽으로 위주하여 오래  물고 있으면 침으로 인하여 죽염이 녹는데, 이를 삼킨 뒤에 도 이와 같이 수차 반복하면 충치통이 저절로 가라앉는다. -신약 p224- 

생강=맛은 맵고 독이 없으면 기는 약간 덥다. 오래 복용하면 몸안의 나쁜 냄새와 기운을 제거하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단맛과 쓴맛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강한 해독능력도 갖고 있다. 

논어에 공자께서는 생강을 끊이지 않고 잡수셨다. 

아무튼 생강에는 공해독 등 모든 독을 제거하고 새 살을  돋우어 성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변질되어가는 물질을 완전 재생 시킬 수 있는 놀라운「거악생신」(去惡生新) 효능이 있다. 
이밖에 생혈(生血) 청혈(淸血) 생기(生氣) 보기(補氣) 등 많은 또 다른 효능들을 지니고 있으나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다.  -신약 p227- 

2)춥지 않고 병없이 겨울을 지내는 법 
:이에는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한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태음인],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인삼을 먹으면,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인삼을 먹으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는 사람은 약쑥 백출 각1근, 익모초 원감초 각 반근 공사인 5냥 마늘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더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번~5번까지 해 먹는다. 
B형인 사람,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인삼 부자가 몸에 좋은 사람은 익모초 1근, 약쑥 2냥, 공사인 5냥, 부자2냥, 마늘 반접 원감초 반근,  향부자 1근을, 
O형인 사람[소음인], 곧 인삼 부자를 먹으면 눈이 충혈되거나 머리가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은 익모초 1근, 석고 5냥, 향부자 반근, 원감초 반근, 마늘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더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회~5회까지 해 먹는다. 
AB형인 사람[태음인], 곧 인삼 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고, 닭고기도 못 먹는 사람은 약이 따로 없고 위의 각 체질과 가장 유사한 체질의 처방을 준하여 쓴다. 평상시에 산다래를 먹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신약234- 

4)촌충 요충 회충 십이지장충 
식전에 휘발유 반 홉을 마시면 즉효를 본다. 또는 찰밥에 들기름을 두고 비벼서 빈속에 계속 먹으면 살충하여 근치된다. 또는 식전에 들기름을 반 홉씩 먹어도 근치된다. -신약p234- 

쑥뜸은 쑥불의 강자극으로 신경을 정상 회복시키며 화력의 인력으로 온 몸의 염증을 소멸하며 쑥독으로 체내의 각종 독을 없앤다. 죽은 피를  산 피로, 나쁜 피를 좋은 피로, 흐린 피를 맑은 피로 바꾸어 신기와 영력을 화성케 하므로 인내력이 고도로 향상된다. 정신력이 극강해지므로 신앙 및 수도 생활에 도움이 되고 마음이 밝아지므로 수심에 보템이 되며 마침내는 오랜 세월 뒤 대각에 이르는 법도 알수 있게 된다. -신약p301- 

쑥뜸시에는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술, 성관계 등을  금해야 한다. -신약 p305- 
화공약독과 공해독을 해독할수 있는 최상의 약물은 천상 여성정으로 화생한  집오리 명태 오이와, 허성정으로 화생한 토종 돼지이다. 
털과 똥만을 버리고 머리. 발. 창자 등을 모두 넣고 삶은 집오리탕을 1년에 2번 이상 복용하며 마른 명태국과 오이의 생즙, 토종 돼지 내장탕을 최소한 한 달에 1 번 이상 복용한다. 

마른 명태는 화상 동상과 화독 동독(凍毒)에도 양약이 되는 것이다. -신약p306- 




뜸불의 불기운과 온도를 따라 공기중의 양기와 음기는 원기로 화하여 순환하고 수기 오르고 화기 내림이 원활하여 기억력이 강화된다. -신약 p312- 


 
쑥뜸으로 단전을 뜨면 요사할 자를 구제하여 장수하도록 할 수 있다. 
아이를 잉태할 때 임신부의 체온이 35도(섭씨)였다면 아이의 영 가운데 수를 맡은 정과 명을 맡은 신의 주성분이자 주기질인 백금성분이 부족되어 30세 전후에 목숨을 잃게 된다. 
이렇게 선천적인 원인으로 단명할 사람이라 해도 극치에 달한 인간 지혜와 신의 영묘한 기운을 이용, 후천적 노력에 의해 극복할 수 있다. 방법은 목숨이 끝나기 5년전쯤부터 즉 25세 무렵부터 단전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쑥뜸을 뜨는 것이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해마다 처서를 전후하여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2백장씩 5년 동안 모두 
1천장을 뜨면 여러 가지 신비한 작용에 의하여 무병장수하게 된다. 
-신약 p312- 


쑥뜸을 뜨는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의 경칩.춘분절의 30일과 가을 입추 처서절의 30일이다. 
-신약 p316- 

쑥뜸은 12뇌 속의 병균을 소멸시킨다. 무궁한 자연의 조화력을 가진 신비의 약초-약쑥기운이 뜸을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높은 온도에 의해 우선 12뇌로 올라갔다가 온몸의 말초 신경을  돌아 다시 뜸뜨는 부위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12뇌와 혈관, 골수, 근육속에 자리잡고 있던 병균들은 약쑥의 조화력과 뜸불의 온도의 힘에 밀려 쫒겨 다니다 결국 뜸뜨는 자리로 쫒겨나와 강한 뜸불의 화독에 전멸되고 만다. 뜸자리에 응집되어 흐르는 고름, 진물 등은 쑥뜸의 힘에 전멸된 병균의 잔해들이다. 
-신약 p318- 

이러한 뜸법으로 매년 봄 가을 마다 계속 뜨게 되면 점점 높은 정신적 차원에 오를 수 있게 되며 인간에게 올 수 있는 일체의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신약 p322- 

쑥뜸은 고열의 강자극과 화독의 심한 고통을 통해 인간 내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일체의 번뇌망상을 제거해준다. -신약 p323- 

유황가루를 뿌려 재배한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호흡시 충분한 산소를 흡수 할 수 있고 인체의 부패를 방지하는 잠복소도 넉넉히 흡수할 수 있게 된다.  -신약p331- 

단전호흡에서는 자세를 바로잡는 일이 중요하다. 먼저 척추를 곧게 하고 두항 즉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한 다음 그곳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 뒤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을 미치게 한다. 
척추에 힘을 주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이동하여 제자리에 들어선다. 갈비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음으로써 생겼던 염증과 결핵균은 자연 소멸하게 된다. -신약 p349- 

단전호흡의 실제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 명골,  즉 척추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자세: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 펴고 두항과 요추를  곧게 한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를 않아야 한다. 

시간:인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동쪽 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생기시이고 동방은 생기방이며 생기시의 색소 역시 생기색소이므로 인체의 생기를 돋궈 건강장수케 한다. 
또 자시 정각에 냉수 약간을 마시고 약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게 한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은 그때 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하하여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수골 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이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신약 p353- 

[십이월]

죽염이나 다른것에 대한 맹신은 금물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루랑다래랑^^*]

남들은 다 좋다카는뎅~ 머루랑이 하믄 더 아푼건 먼 경우라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