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전하는말...

[여름향기2]

누가 복음 16장 25절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나사로는 생전의 고통도 위로를 받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만을 본다면 부자는 평안히 산것으로만 지옥으로 간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16장 27절 ~ 30절

그가 말하기를

'그러면 아버지여, 내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당신께서 나사로를 내 아비 집에 보내어 주소서.

나에게 다섯 형제가 있으니 그가 그들에게 증거하여

그들로 이 고통의 장소에 오지 않게 하소서.'라고 하니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서 듣게 하라.'고 하더라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아니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누군가가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가면

그들이 회개 하리이다. 라고 하니

30절을 가만히 생각해본다면 부자는 스스로 지옥에 온 이유를 알고 있으며

그렇게 때문에 자신의 형제들을 여기에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회개하고 지옥에 오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한것입니다.

부자는 지옥에서 '회개 하지 않는다면 지옥에 오게된다'라는

말을 살아있는 다섯 형제들에게 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31절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만일 그들이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비록 누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 해도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니라.'

하니라."고 하시니라.

부자가 지옥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지금도 죽은자로 부터 살아나지 않은 사람들을 통해서도 여러분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름향기2]

누가복음 17장이 아니라 16장이었습니다. 실수가 있었습니다. 스크랩하신분 수정해주세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