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들의 좋은 습관 6가지>
어떻게 행동해야 인간관계를 더 증진시킬 수 있을까.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오래 지속되는
관계는 다정함과 너그러움에 달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이 넘치는 부부들을 보면 이런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행복한
부부들의 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소통하고, 소통하고, 소통한다=행복한 부부들은 서로의 의견이 불일치 될 때는 그
대로 두지 않는다. 대신 상대의 관점을 이해할 때까지 대화를 한다. 예를 들어
자녀 교육 문제에 있어서 의견이 다를 때는 대화를 통해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는 방식을 마련한 뒤 실천에 옮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의 송년회 구호는 "통통통"( 의사소통,만사형통,운수대통)으로 하고 싶다
◆같이 따로 지낸다=행복한 부부들은 휴식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지만 이때에는 서로
각자의 것을 한다. 예를 들어 같은 소파에 앉아서 쉬면서도 부인은 TV를 지켜보고 남편은
스마트폰을 하거나, 부인은 크로스퍼즐 문제를 풀고, 남편은 책을 읽는 식이다.
이들은 "서로를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 없이 같은 방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말한다.
◆서로를 동등하게 생각하고 파트너로 지낸다=서로를 동등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관계가
더 역동적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나이 차이가 너무 나는 커플의 경우 이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점을 존중한다=행복한 커플이 되려면 서로에게 감사하며 끊임없이 같이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상대에게서 자신이 갖지 못한 새롭고 다른 점을 좋게 보려고 노력하고 이를
사랑한다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자주 포옹한다=어떤 부부는 매일 5~30분씩 서로 껴안고 누워 대화를 나눈다. 이들은
"TV나 스마트폰에만 빠지지 않고 매일 이런 포옹의 시간을 가지면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기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함께 한다=한 부부는 "정기적으로 '정상 회담'을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자녀 교육 문제를 놓고 '회담'을 열어 교육비 마련 방법과 어떤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켜야 할지 등을 의논하는 것이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정답은 없다는 전제하에 의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덫 부쳐 대개 우리나라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며 자신의 불행을 참고 견딘다.
아버지들은 그저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죽을힘을 다해 일만 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잘 될려면 엄마의 정보력,할아버지의 재력,아버지의 무관심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왔을까
그러면서 부부관계의 행복쯤은 포기하고 산다. 그러나 불행을 참고 견디는 것과 누려야 할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요 최악의 선택이다.
내가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또 내 자녀가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젠 먹고 사는 문제에서 이제는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쪽으로 에너지를 전환해야 할 때다.
부부의 결속은 자녀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강화시켜 준다. 자식을 사랑한다면 아내를,
남편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부부의 친밀한 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간을 쪼개서라도 부부끼리 친해지는
일에 투자하길 권한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이다
김경남 - 당신 가사가 너무 좋아서... (KY Karaoke No.KY66991): http://youtu.be/xlH3U2H0Sd0
첫댓글 부 부간에 서로 존경해 줘야합니다 반말하고 명령하면 절대 안돼요
서로가 존경할때 부 부는 상대를 어려워하지요 서로 존대말 써보세요 싸울일이 없어요
자식들을 위해서 본인들의 행복을 가슴에 묻고 사는 "기러기 엄마,아빠" 들이 참고 해야 할 듯...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부부간에도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