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viewmail-textHtml id=viewmail-textHtml name="viewmail-textHtml">
<TABLE width="100%">
<TBODY>
<TR>
<TD vAlign=top>
<DIV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굴림체,Gulim,Baekmuk Dotum,Undotum,Apple Gothic,Latin font,sans-serif">
<DIV>
<DIV class=tx-hanmail-content-wrapper style="FONT-SIZE: 10pt; COLOR: #333333;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BACKGROUND-COLOR: transparent; browser: msie">
<CENTER>
<TABLE class=txc-table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FONT-SIZE: 10pt;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FONT-FAMILY: ; 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border=0>
<TBODY>
<TR>
<TD>
<CENTER> </CENTER>
<CENTER> </CENTER>
<TABLE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0 cellPadding=0 background=http://pds35.cafe.daum.net/image/9/cafe/2007/10/15/13/44/4712f01c2762e&.gif border=0>
<TBODY>
<TR>
<TD>
<CENTER>
<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cccccc,direction:145,strength:15)" borderColor=#4d0088 cellSpacing=20 border=5>
<TBODY>
<TR>
<TD>
<DIV style="PADDING-RIGHT: 13pt; PADDING-LEFT: 13pt; PADDING-BOTTOM: 13pt; PADDING-TOP: 13pt"><X=EMBED style="WIDTH: 500px; HEIGHT: 375px" width="500" src="http://cfile221.uf.daum.net/original/2245234854A94FCA2B76DA "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350?><EMBED style="WIDTH: 500px; HEIGHT: 375px" src=http://cfile236.uf.daum.net/original/2122FC4F54A8DFCD2A2D1D width=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35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PRE><PRE><P style="MARGIN-LEFT: 80px" align=lef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FONT face=verdana color=#3d3444 size=4><B>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FONT face=verdana color=#3d3444 size=3><B>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하고 살면 무얼 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 입고 잠자고 깨고 술 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 것도 마찬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 때
빈손 쥐고 가는 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1000년을 살겠나
1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힘을 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들여 마신 숨마저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 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떠나 세나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사랑을 베풀고 살아가세 그려
=옮긴글 =받은 메일에서옮김=
<UL></UL></PRE></CENTER></PRE></DIV>
<CENTER><IMG class=txc-image id=A_1534074C5092030834C2AF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460px; CURSOR: pointer; HEIGHT: 335px" height=580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4074C5092030834" width=5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534074C5092030834C2AF"/>
<CENTER><EMBED src=http://kesuk21.com.ne.kr/hoanghon.wma width=299 height=45 hidden=true type=audio/x-ms-wma =""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CENTER></B></FONT></B></FONT></SPAN></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DIV></DIV></DIV></TD></TR></TBODY></TABLE></DIV></TD></TR></TABLE><!-- /html --><IMG src="http://wwl1762.hanmail.net:4280/@from=m42318&rcpt=m42318%40daum.net&msgid=%3C20150128125855.HM.000000000000hnB%40m42318.wwl1762.hanmail.net%3E"> <!-- 내용 부분 End -->
<!-- -->
첫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아름다운글 음악에 흠뿍 젖어 갑니다...
맘에닫는글 줘서 감사! 또 감사!!
가지고 있는만큼 욕심도 많다.가지고 있는만금 걱정도 번뇌도 많다.오늘 부터 하루 한가지씩
버리는 습관! 가져보면 어떨까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조용히왔다조용히가버리면좋지요감사합니다
인생의 삶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좋은글입나다.
허나 인간이니가 마음되로 않데지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눈도 어둡고...諒知 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루하루를 즐겁게살아가는것이 행복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뵜습니다.고맙습니다.
마음이 너무 허전하네요^^
좋은글이네요 사실그렇지요
감사합니다.
마음에글 감사 합니다
재앙은 욕심이란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있으니 보이지 않고 움켜 쥐고 수전노 하다 가면 무얼 하나 있을때 잘해 란 노래도 있지만 베풀고 나눠주며 배려 해주면 죽어서 손가락질 받지않게 조용히 살다가 가세나 건강하세요
Room Salon 에서 아가씨 끼고 양주마시는 사람이나, 친한 죽마고우와 따끈한 순대국에 소주마시며 추억을 예기하며 나누는 분위기가 더 좋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좋은글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훈호ㅘ의 말씀입니디 건강핮\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인생사 달관한 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