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Little Peace (작은 평화)
1965년 독일 샬브뤼켄 태생인 니콜레 플리그(Nicole Flieg)
그녀는 17세때 서독 대표를 뽑는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예선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가창력을 지닌 니콜레는,
1982년 4월 24일에 영국에서 열린 제27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17세의 최연소자로 출전하여 '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Ein Bisschen Frieden(A Little Peace)>를 불러서
각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예 직업 가수로 변신한 니콜레는,
1982년 자신의 첫 앨범 「Flieg Nicht So Hoch Mein Kleiner Freund」
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Robert Jung이 프로듀스하였다.
수상곡이자 출세작인<Ein Bisschen Frieden(A Little Peace)는
징기스칸 그룹을 만들었던 랄프 지젤과 베른트 마이넹거 콤비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후에 영어, 독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등 각국어로 녹음되어 소개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982년 5월 15일부터 4주간 1위를 마크했다.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r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에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A little sunshine the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난 내가 11월 눈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첫댓글 언제들어도 밝은목소리와 더불어 커피와도 잘 어울립니다.
오렛만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들러 주시고 담에도 절 도와 주세요.
냉커피만 먹었군요..
노래 감상할려면 봉달이 커피를 마셔조야 됄듯~
좋은 노래 즐감합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우리 방에 첨오신듯
자주 들러 주세요.ㅎ
드디어 첫 게시물 등록~!! 추카추카요~^
첫 선곡이 얼마전에 내가 올렸던 곡이구만요~ㅎ
걍 대충 ㅡㅡ좀 배워서 제대로 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