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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군서, 노인봉사대가 앞장 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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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깔끔한 고향을 위해 노인봉사대가 앞장서고 있다. 군서면 노인봉사대(회장 정관수) 회원 20명은 14일 오전 10시 장령산 휴양림 입구에 모여 두 시간 동안 행락철을 앞둔 관광지 환경정화활동 을 벌였다.
매주 한 번씩 5개조로 나뉘어 조별 마을 쓰레기 줍기 등 환경미화활동을 벌이고 있는 군서면 노인봉사 대는 2개월에 한 번씩은 전체 회원이 모여 대대적인 환경미화활동을 벌인다.
특히 이날은 군서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인 노홍남씨가 봉사대에 기증한 모자와 조끼 등 30만원 상당의 활동복을 처음 착용하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관수 회장은 “노인들이지만 여가 시간을 고향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 을 느끼고 있다”며 “봉사대를 위해 의류를 지원한 노홍남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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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한 올림-
p.s : 쓰레기 없는 깔끔한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군서면 노인 봉사대>의 정관수 회장님(금산 리)은, 서화동우회 정영실(49회), 정영일(52회), 정영길(56회) 회원님의 부친이십니다.
쾌적환 환경 조성을 위한 레미콘 반대 운동과 더불어 <군서면 노인 봉사대> 회원님들께서 펼치고 있는 쓰레기없는 깨끗한 고향을 위한 봉사 활동 역시, 아름다운 고향 사랑 운동이 아닌가 싶네요
암튼, 우리 고향 군서면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군서면 노인 봉사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를 드리며, <서화동우회>를 비롯한 여러 모임(단체)에서도 봉사활 동때 시원한 음료수라도 협찬하심 이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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