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좋은 "인트렉터"는 우리 카페 협력업체인 "칸소네"의 사장께서 작년 12월에 오픈한 "파스타-그릴" 전문 레스토랑으로서 내부에 공장이나 농장에서 사용하던 "트렉터"를 장식품으로 놓아 두었기 때문에 상호를 그렇게 지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사자왕]이 선호하는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다 가격도 대체적으로 저렴하여 90% 이상 젊은 여성들이 아주 즐겨 찾는 것 같았으며, 일부 외국인들도 삼삼오오 앉아 있고, 담소를 나누어도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4층에서 내리면 직원이 예약 여부 확인 및 자리 안내를 해주게 됩니다. 무작정 자리를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도 피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답니다. 우측은 흡연이 가능하며, 좌측이 흡연이 불가능합니다. |
주변
크림 고구마 피자
~ 12,500원
도우들이 정사각형으로 갈라져 있어서 포크롤 집어 먹기 편하더군요.
화이트와인 ~ 35,000원, 달콤해서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샐러드 ~ 충분히 남아 있는데도 또 가져다 주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울 어느 백화점 푸드코트에 있는 무슨
쉐프가 운영하는 곳에서 시원찮은 맛은 그렇다치고 모기 눈물만큼 가져다 주곤 2,500원씩 받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서울 기준으로 하면 10,000원이 넘을 것 같습니다.
빵 ~ 두 번이나 또 가져다 주어서 돌려 보냈습니다. 아마 사진 촬영하느랴 메뉴를 한꺼번에 주문하지 않고
한 개씩 주문하는 바람에 샐러드와 빵이 추가로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잘라피노 ~ 10,500원
오븐 나폴리탄 ~ 10,500원
상하이 리조또 ~ 9,500원, 상하이 리조또는 매운 맛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맵지가 않더군요.
후식으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아포카토까지 제공되다니,,,,
레몬네이드도 후식으로 제공됩니다.
금강제화와 ABC마트 골목에서 바로 보입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직원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입구 대기실
"국제트렉터"에서 만든 제품이더군요.
드럼통도 멋지게 활용을 했습니다.
01 |
상호 |
인트렉터 |
02 |
전화 번호 |
818-7215 |
03 |
위치 |
서면 금강제화 골목, ABC 마트 옆 건물 4층 |
04 |
휴무일 |
없음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Last Order 10시 50분, Close 12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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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기 예전에 칸소네 2호점 있던 자리 아닌가요 손님 풀이라 쫓겨났던적 있는데 역시 칸소네처럼 맛있는 디저트 선택, 포함된 가격이죠..^^;;
칸소네 2호점이 있던 위치가 아닌데, 좀 더 올라 가서 우측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아...위치를 착각했네요^^;;
여기가 칸소네 3호점이고 이름은 인트렉터라네요~
고구마 피자 아주 맛나 보여요 ^^
특이하더군요.
[연제구]라 되있어 "아 우리동네에도 드뎌 스파게티집이 생겼구나" 했네요 ㅎㅎ
거 이상하다. 어떻게 연제구로 선택했을까? 졸음이 오니 순간 착오를 일으켰던 것 같군요.
항상 수고많으신 사자왕님^^ 취향이 틀려 가보지는 못한다하더라도 , 눈으로 맛있게 깁니다. 매순간 나시길 ^^
"파스타"가 [사자왕]의 취향도 아니랍니다. 30여년전 이태리에서 스파게티 먹는 법을 배웠지만 지금도 즐겨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음식들을 찾아서 즐기는 취미랍니다. 그것보다 회원들에게 많은 정보를 가능한 빨리 전달해줄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해주기 바랍니다.
찾기 쉬운 장소네요... 서면 포스팅 많지만 갈 기회는 적은 1인이요
사하구에서만 움직이는 것 같군요. 하기사, 멀긴 멀지요.
서면에 후식까지 제공되면서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분위기도 좋아요.
잘라피노 맛있어 보여요^^
잘라피노를 좋아 하는가 봅니다.
저 트렉터 울집 가져와서 논 갈고 싶네요 ㅡㅡㅋ 발레벨보라는 와인 괜찮지요.....여성분들에게 인기 가득 ㅋ 한번 맛보러 가야할듯하네요 ㅋ
먼저 찾아 가서 트렉타 작동되는지 확인을 해 보게.
경성대 깐소네 주방 대장이 제 친구 입니다.ㅋㅋㅋㅋ
그런가요? 그분에 초창기 "일리" 주방장인가요?
서면에서 모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있게 친구들을 끌고 가보고 싶네요 +_+
시간보내기가 좋은 곳이지요.
사자왕님 드디어 여기가 떳네용 ㅋㅋㅋ 요기피가가 위에 소개하신것처럼나와서 좋드라구용 ㅋㅋ
까르보나라는 ㅜ.ㅜ 안습이었던듯
대체적으로 "까르보나라"는 개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 지는 것 같군요.
분위기가 약간.. 대구의 미즈 컨테이너 느낌^ ^;;; 메뉴명이 같은 메뉴도 몇 개 보이고.. 맨첨엔 미즈 컨테이너 체인인가 했는데 맛을 보니 맛이 다르더군요.. 약간 의아한 기분이었네요
그곳의 체인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추천하시는 곳만 스크랩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