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參禪)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우리 마음이 좋다 궂다, 밉다 이쁘다, 이와 같이 흩어지면 우리 마음도 괴롭습니다. 우리 마음이 복잡해 보십시요. 산란스러우면 결국은 마음이 괴롭고 동시에 몸도 아프단 말입니다. 마음이 가지런히 하나로 딱 모아지면 마치 잠자는 잔잔한 파도(波濤) 모양으로 됩니다.
아! 그전에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원교대사(원교大師)에게 - 원교대사는 국사의 법우(法友)인데 - 자기 법우한테 한 말이 있단 말입니다. "그대 마음을 산심(散心)에서 정심(定心)으로 돌이켜라!" 그대 마음을 산심에서 정심으로 돌이켜서 마치 잔푸른 파도 모양으로 잔잔한 마음을 만들어라. 그러면 만상(萬象)의 진(眞)모습은 참모습은 거기에 비춰올 것이다. 이와 같이 말씀했단 말입니다.
그분 뿐 만 아니라, 어떤 누구나 도인(道人)들은 보통 그와 비슷한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마음이 산란스러우면 마음이 내내야 흩어져서 산심(散心)아닙니까. 안정(安定)된 고요한 그때는 이제 선정(禪定)에 들어간 정심(定心)입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는 산심 정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분별시비(分別是非)하는 흩어진 마음이 산심인 것이고, 우리 마음이 그런 어지러움을 거두어서 하나로 딱 모아지는 마음, 이 마음이 정심입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그때는 눈도 밝아지고 머리도 시원합니다. 사실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익혀지고 익혀지면 결국은 부처님한테 걸음걸음 다가간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우리 근본을 보는 것입니다.
- 문자법문 읽기 게시판 182번 중에서 -
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부처님감사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이땅위에불국정토 이루어지이다
참회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걸음걸음 부처님께로!...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한 말씀입니다. 아미타불 _()_
보리방편문 108독 아미타불! 10000념 금강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