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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양사 한국사 [1419년]조선 대마도 정벌(조선군vs왜구)
유재석 추천 0 조회 3,255 13.10.10 17: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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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0 18:30

    첫댓글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침략의 역사..

  • 13.10.10 18:55

    침략이란 정당한 이유가 없이 쳐들어감을 말하는데 대마도 원정은 미쳐날뛰는 왜구를 소탕하고자 한것임으로 침략이 아닌 방위전쟁이죠

  • 13.10.10 19:11

    침략이 아니라 해적 소탕이죠

  • 13.10.10 22:20

    그런 점도 있는건 맞는데, 죄 없는것도 아니고 해적소탕하러 간건데 방위전쟁이 더 알맞을듯

  • 13.10.11 08:48

    몇 안되진 않지요(...)

    고구려만 봐도 교과서에 '약탈경제'란 표현을 쓸 정도니까요.
    중국한테 싸대기도 날리고 아웅다웅거리다 고자킥도 맞고 그러니까요;;

  • 13.10.11 12:32

    고구려 초기인 모본왕과 태조왕 때, 중국 북방 지역까지 쳐들어 간 적도 있었습니다.

  • 13.10.14 21:52

    침략이라고까지 할수 있을려는지 모르지만....
    조선시대 내내 북쪽의 여진족은 심심하면 털어댔다능 ㅠㅠ

  • 13.10.10 20:13

    허 대마도에서 끝난게 아니고 규슈 제후군이 동원되었었군요 이들을 지휘한건 오우치일족일까요?

  • 13.10.10 20:46

    조선에 첨저선이 있던가요? 영상에 왠 배들이 서양배 모습을..

  • 작성자 13.10.10 21:00

    원래 옛날에 조선배들이 저렇게 생긴걸로 암

  • 13.10.10 20:57

    그런데 실제 항복문서 바친건 약간이후의 일입니다.

  • 13.10.11 15:54

    실제로도 저렇게 배에서 함포사격을 퍼부었을까요? 멋지긴 하군요

  • 13.10.11 19:23

    용의 눈물인 줄 알았는데 무슨 드라마지요? 용의 눈물에서는 왜군 갑옷이 앞치마였던 기억이.. ㅡㅡ

  • 13.10.11 22:20

    대왕세종 같은데요.

  • 13.10.11 23:09

    대왕세종 그 깔끔한 사극에 왜 엉뚱한 불멸 OST를 가져다 붙인건지 몰겠넹;; 그냥 써도 괜찮았을텐데..

  • 작성자 13.10.12 12:54

    더 낳잖아요.

  • 13.10.14 20:37

    소드마스터영상..ㄷㄷ

  • 13.10.14 21:53

    세종때 태종의 명으로 출발한 대마도 정벌이 과연 정벌이라는 단어를 붙일정도일지는....-_-

  • 13.10.16 05:20

    규슈제후군이 동원되었다고 하는데 글쎄요;; 조선왕조실록이나 송희경의 일본행록에 小二殿(少弐쇼니씨)가 자기가 다무찔렀다고 막부에 '보고'한 사실이 기록이 되어있고, 일본측의 칸몬일기看聞日記에 처음에는 오오토모(大友)씨와 소우(宗)씨가 싸워서 물리쳤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쇼니,키쿠치(菊池)씨까지 싸워 이겼다고 '보고'를 했다는 것이 기록이 되어있는데...... 이 사람들이 보고한 내용이 하도 뻥을 튀겨논내용이 많고(규모가 배가 8만척;;) 사태파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내용이라(조선과 몽고군이 쳐들어왔다고 보고를 함....그래서 이게 몽고습래의 재래라는 인식까지;;)신빙성이 떨어집니다.

  • 13.10.16 05:36

    무엇보다 보고가 들어간 날짜가 7월, 8월인데, 이때는 이미 조선군은 대마도에서 철수한 상태였죠;; 어느쪽 사료를 믿을지는 자유입니다만은 저의 입장은 조선이 대마도에 쳐들어가서 규슈쪽에서 대응을하려고 하다가 조선이 먼저 철퇴를 하였고, 규슈 다이묘들이 보고를(자기들의 허위전공을 첨가해서)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 13.10.21 12:25

    뭐 어찌되었던 그 이후에 공문서 위조와 날조 및 국가간 대사기극의 외줄타기를 성공적(?)으로 수차례 감행한 대마도 소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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