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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역활을 의심하지 않는 스미스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한 스미스
앨런 스미스는 알렉스 퍼거슨의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그의 도전이 앞으로는 순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혈기 왕성한 남자는 작년 리버플 전에서 입었던 끔찍했던 다리 부상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것을 그에게 주어진 지난 4번의 기회에서 증명했다.
그는 이미 이번 여름 자신을 원했던 두어번의 오퍼를 거절하고 OT에 남기를 희망한다고 밝힌바있다.
스미스가 임대를 가서라도 감각을 찾아 하루빨리 유나이티드의 첫번째팀의 복귀를 열망했던 퍼거슨에게 이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닌것처럼 보이기도했다.
하지만 굉장하게도 전 리즈의 스트라이커는 임대없이도 100퍼센트의 컨디션으로 돌아왔으며 이곳에 머무르는 것이 옳은 선택이였다는것을 증명했다.
로마와 치루었던 챔피언스 리그의 8강전의 환상적이였던 경기에서, 스미스는 파괴적인 모습으로 팀을 이끌며 이탈리안 팀에게 끔찍한 기억을 선사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왓포드와 펼쳤던 FA컵 준결승전에서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Sidelined
루이사하가 여전히 부상으로 아웃되어 있는 가운데, 스미스는 다가오는 OT에서 벌어질 프리미어쉽 쉐필드전에서 여전히 선발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그가 앤필드에서 격었던 그 끔찍했던 부상이고 12개월 정도만의 기회이다.
하지만 스미스는 이런 것들과는 상관없이 자신은 아무곳에도 가지 않을 것이며 여전히 퍼거슨의 곁에 있을 생각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훌륭하고 멋진 클럽입니다." 스미스가 말했다.
"정말로 힘든 시간이였고 나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아마도 이것에서 도망치는것이 더 쉬울지도 모르죠.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겁니다."
"가끔, 당신도 용기있는 결정을 내려야만 할때가 있을겁니다."
"내가 맨처음 유나이티드에 계속 남겠다고 말했을때, 사람들은 나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 나는 감독님이 내 결정에 기뻐하시길 희망합니다."
스미스의 유나이티드에서의 커리어는 정말로 다사다난했다.
이 스트라이커는 그의 친정팀인 리즈를 떠나올 당시에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죽음의 위협까지 받았다.
스미스는 그의 첫번째 시즌이 끝나기 전의 6게임에서 5득점을 했으며 FA컵 결승전이였던 아스날전에서의 패배에서는 대타로 쓰이기도 했다.
퍼거슨 감독은 로이킨의 빈자리에서 스미스를 플레이 시키기도 했으나 올 여름 다시 그를 그의 원래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로 복귀시키기도 했다.
도전
언제나, 스미스는 도전을 즐거움으로 받아드렸다. 하지만 어쩌면 그의 리버플전에서의 부상이 없었다면 그는 아마 그의 위치나 가능성에 대하여 보여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지난 여름 확실히 기사회생한것이다. (포지션 복귀에 대한 코멘트인듯 싶네요~)
대신, 그는 그의 커리어에서의 변환점을 맞아 그가 얼마나 가능성 있는 사람인지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
"나는 프리미어쉽에서 플레이 하는게 좋아요. 이것에 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가 말했다.
"지난 시즌에 나는 오직 한쪽 다리만 가지고 있었어요(부상이야기). 하지만 나는 그럼에도 내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다면 나의 팀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어요.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었죠."
"영감님은 나를 로마전에 기용하면서 나에대한 믿음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그건 나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겁니다"
이론상으론, 쉐필드 유나이티드는 유나이티드의 남은 7경기에서 마지막 위협이 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비수 부상이 OT를 강타했다.
게리 네빌, 네만야 비디치 그리고 실베스트르는 여전히 아웃되었으며 존 오셔와 리오 퍼디난드는 그들보다는 덜 심각하지만 부상을 입은 상태다. 그래서 퍼거슨은 대런 플레쳐와 유스 팀에서 올라온 18살의 Craig Cathcart 를 기용해야만 할것으로 보인다.
퍼거슨의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즐거운 경쟁을 하고 있으며, 스미스가 유나이티드의 타이틀 베틀에서 중대한 역활을 할것이라고 인정했다.
"우리는 선수를 달리고 있어요. 그리고 우승을 열망합니다" 그가 말했다.
"첼시가 지는 2년간 타이틀을 가져갔죠. 하지만 이제 그것은 변하게 될겁니다."
"플레이를 할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타이틀을 차지하는것) 걱정하지 않아요. 우리는 각각의 게임에 집중하고 있어요-코치진과 매니저들이 그들이 계속 그렇게 하도록 하고있거든요"
기사출처: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chester_united/s/1004/1004674_smith_rewarded_for_united_st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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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의 기사를 번역하다보면 늘 다시한번 스미스에게 반하게 됩니다!
스미스는 정말로 멋진 선수인거 같아요! !!
우리 지성선수의 기약없는 부상소식에 마음이 울쩍한데 스미스덕분에 조금 위로가 되네요 ㅠㅠ
스미스! 맨유에서 너의 가치를 멋지게 증명해보이렴!!
아자아자아자!
첫댓글 조회수 0일때 보는 상큼함(?) ㅎㅎㅎ 정말 보면 볼 수록.. 나오는 기사 마다 점점 앨런이에게 빠져들게 하죠....^^
맨유에서 최고의 영광을 누리길.....
아.. 완전 눈물나게 좋다.....
요즘 하루하루가 넘 기쁨이 넘쳐나는구나....앨런.......
어쩜 어쩜 넌 말도 요로코롬 야무지게 잘하니♡
반듯한녀석^--^
멋진 녀석! 널 믿어! 미치도록 기쁘다 요즘 ㅠㅠ
소원대로 팀의 승리에 많은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런 마음가짐 정말 .............. 존경함 ㅠㅠ
정말 요즘 앨런이 좋은기사밖에안나와서 너무너무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