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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國祖) 단군 영정입니다.
우리 한민족 역사 1만년...(히스토리 채널 동영상)
우리 한(韓)민족의 1만년 역사..《역사스페셜 동영상》
한국과 중공은 지금 상고사 시대의 논쟁으로 싸우고 있다. 중공이 우리 한(韓)민족의 상고사를 강탈하려 안달이 나 있는 탓이다.
사마천의 <사기> 오제본기에는 B.C 27세기에 치우천황이 황제헌원을 탁록에서 죽였다는 기록이 실려 있고, 한국의 <환단고기>에는 치우천황이 황제헌원을 상대로 73전 73승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치우천황은 신시배달국 14대 환웅천황으로서, 신시배달국의 민족을 구려(句麗)인이라 불렀다.
중공이 자신들의 시조라고 억지주장하는 황제헌원과 염제신농은 모두 동이족으로서 치우와 뿌리가 같다. 이런 엇갈린 주장 속에서 중공은 우리 한(韓)민족인 동이족의 역사까지도 중공역사로 편입하려 혈안이 되어 있다.
<한국은 철제의 기원> 사마천은 치우천황을 동두철액(銅頭鐵額)이라 칭하였고 이 뜻은 치우의 모습이 머리는 청동이고, 이마는 쇠로 이루어 졌다는 뜻이다. 이 말은 B.C 27세기 부터 한국은 철제와 청동기를 쓰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이 <환단고기>를 위서로 생각하는데 환단고기는 일본인이 몰래 훔쳐가서 일본에서 처음 번역이 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번역 된 것은 일본인들의 구미에 맞게 왜곡 되었고, 한국에서 환단고기의 원본을 찾아 재해석 했던 책이다. 환단고기에는 한국 상고사가 매우 자세하게 나와 있으며 일치하는 부분도 많다.
★ 환단고기의 한국 상고사의 지도자들...
환국/(환인)..
【 환국의 배달겨레 9,200년 국통..】
《환단고기》에 따르면 환국의 존속기간은 3301년, 혹은 63182년 동안 왕이 7대라고 한다.
《환단고기》에 기록된 환인은 다음과 같다.
신시배달국 환웅 계보..
(총 18대, 재위년수 : 1,565년)
제5대 환웅인 태우의 환웅의 열두 아들 중 막내가 태호 복희이며, 그의 후손이 현재의 산시 성에 살았다고 한다.
고조선/(단군조선 단군 계보..)《환단고기》<단군세기〉는 단군의 치세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으며, 그 역년은 다음과 같다.
(총 47대, 재위년수 : 2,096년)
가. 송화강 아사달(하얼빈)시대: 초대 임검(壬儉)단군~21대 소태(蘇台)단군까지..(B.C.2333~1286 :1048년간) 나. 백악산 아사달(요서지역의 적봉)시대: 22대 색불루(索弗婁)단군~43대 물리(勿理)단군까지..(B.C.1285~426 :860년간) 다. 장당경(藏唐京)(開原)(요동지역의 심양)시대: 44대 구물(丘勿)단군~47대 고열가(古列加)단군까지..(B.C.238 : 188년간)
계해 58년 (B.C.238) 단군조선을 폐관하고, 이후 6년간 오가(五加)들이 함께 다스린다.
(※ 참고 : 고조선(단군조선)의 마지막 수도는 장당경이고, 위치는 심양입니다. (※ 북부여가 단군조선을 계승하였습니다. 이것이 한민족 고대사의 국통맥을 바로잡는데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북부여(고구려)왕 계보.. (총 7대, 재위기간 (B.C.239~B.C.58))
1. 해모수(解慕漱)(45) 2. 모수리(慕漱離)(25) 3. 고해사(高奚斯)(49) 4. 고우루(高于婁)(34) 5. 고두막(高豆莫)(22) 6. 고무서(高無胥)(2) 7. 고주몽(高朱蒙)(56년 재위)
환국에서 배달로..
단군조선(고조선)의 삼한관경(三韓管境)
일본쪽을 자세히 보십시오..조선이라고 써있지 않습니까?
한편, 현재 중원대륙의 심장부 서안(단군조선의 서울인 평양)과 북중국 그리고 만주지역에는 이집트의 피라밋보다 큰 것을 포함하여 헤아릴 수 조차 없는 피라밋이 산재해 있다. 이것은 기원전 3천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유적으로서 단군조선과 고려(고구려)황제들의 무덤으로 밝혀지고 있다.
세계최대의 피라밋 (밑변의 길이가 약242m 인 중국서안의 단군릉-서안시내 축구장 보다 크다) 왜냐하면 소위 진시왕의 병마용갱에서 보듯이 단군조선의 한민족 고유 머리모양인 상투를 한 병사와 과하마, 일산마차가 출토되는 등 부장품들이 한반도권에 사는 한민족과 일치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차이나족은 이러한 사실을 숨긴채 철저한 통제속에서 서안 피라밋의 경우 모두 한나라 황제와 그 일족의 무덤이라고 날조 완료해 놓은 상태다. 이 동북공정이 완성되는 날 차이나족은 바로 자기들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할 것이다. 더불어 우리의 시조 단군할아버지도 저들의 할아버지로 둔갑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줄기차게 단군할아버지의 목을 치는 얼빠진 자들은 얼씨구나 하고 좋아할 것이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우리에게는 유력한 역사서 한단고기라는 것이 있다. 사대주의 식민 반도사관에 중독된 제도권 강단사학계는 이를 가짜라고 하며 매도하고 있으나 이들의 뿌리라고 하는 이병도 조차도 죽기 전에 한단고기를 믿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 한단고기를 차이나족은 동북공정의 근거자료로 인용하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올림픽 개막식이나 체육경기에서 남북한이 단일조로 나올 때 ‘한반도기’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차이나족의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꼴이 될 수 있음을 밝혀둔다.
따라서 위 사실을 종합해 보면, 동북공정의 최종목표는 다음과 같다. 1단계로 한민족의 상고사를 모조리 차이나족의 역사로 둔갑시켜 한민족의 혼과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것이다. 현재 이 단계는 모두 완성해 놓은 상태다. 다만 발표를 안했을 뿐이다.
2단계는 이것을 토대로 한반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행사하는 것인데 이미 실력행사에 들어간 상태다. 즉 유사시 북한접수를 위한 대규모 군사기동훈련을 반복하고 있고, 백두산 공정과 제주도 최남단의 이어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이어도 상공을 선회비행하며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결국 중공은 한반도를 16번째로 복속한 다음 만주의 중공동포(조선족)를 중공의 소수민족으로 흡수 했듯이 한반도의 한겨레도 중공의 소수민족으로 흡수 통합하려 노리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민족은 기원전 7천년 경부터 중원대륙의 진정한 주인으로 군림해 왔다. 그런데 차이나족은 종족을 빠르게 번식하여 기껏해야 기원전 2~3백년 경에 와서 민족국가라고 할 수 있는 진왕정(진시황)의 진나라를 세우게 된다. 그 후 차이나족의 역사가 한, 수, 송으로 이어진다고 보더라도 영토적으로는 현재 차이나족 강역의 3분의1 수준에 해당하고 기간도 다 합쳐봐야 1천 2~3백년을 넘지 못한다. 현재의 차이나족의 영토는 우리와 한 핏줄인 대청제국이 선진 최강의 군사제도(팔기군제도)를 앞세워 넓혀 놓은 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뻔뻔스럽게 역사를 왜곡 조작하여 모두 자기네 역사라고 한다.
광대한 영토입니다.. 물론 근거없는 광대한 크기의 고구려 영토 지도입니다. (그러나 근거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제의 악랄한 식민사관 주입의 결과로 잃어버렸던 우리의 참역사를 다시 찾아낸다면...)
고구려 영토가 나온김에 '살수대첩'이야기 하나 하지요.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장수에게 염장 지르려고 쓰셨다는 편지>
증수장우중문시(贈隋將于仲文詩)라고도 한다. 오언고시(五言古詩)로서 한국 최고(最古)의 것이며,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실려 전한다.
612년(고구려 영양왕 23) 수나라가 수륙양군 30만 대군으로 침공하여 왔을 때에 적의 마음을 해이하게 하기 위하여, 살수까지 추격하여 온 적장 우중문을 희롱하며 지어 보냈다고 한다. 우중문이 이 시를 받자 때마침 피로하고 굶주린 군사들은 싸울 기력을 잃었으므로 회군하자 을지문덕은 이를 추격하여 크게 이겼는데, 이것이 곧 '살수대첩'이다.
원시와 그 뜻은 다음과 같다. "(神策究天文 妙算窮地理 戰勝功旣高 知足願云止 : 귀신 같은 꾀는 천문을 구명하고, 신묘한 셈은 지리에 통달했네.. 전승의 공은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았으면 그치기를 바라오.)"
아름다운 백두산 천지
삼국시대 영토입니다.
발해의 영토 (1)
발해의 영토 (2)
발해, 고구려를 꿈꾸다...[역사스페셜 동영상 1편~4편]
《 1783년 대조선 정조황제때 영국에서 제작한 지도 》
우리 상고사 중 가장 왜곡된 부분은 아마 단군조선과 대진국(발해)의 역사 일 것입니다. 단군신화라는 말도 안되는 이론으로 국가라는 개념조차 없애버렸으며, 통일신라라는 용어를 만들어 고구려 버금가는 엄청난 9,000리 영토를 가졌던 위대한 해동성국(海東盛國) 대진국(발해)을 우리 역사의 울타리 밖으로 밀어내 버렸습니다. 한반도 북부와 만주 일대로 국한시켜버려 아시아를 호령했던 엄청나게 큰 호랑이를 조그마한 고양이로 둔갑시켜 버렸고.. 이는 한반도를 영원히 식민지배하기 위해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려 했던 일제 식민지정책의 일환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축소 조작된 역사가 해방 후에도 일제 어용학자의 후학들에 의해 수정없이 국사교과서에 그대로 실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동성국 영토
(발해시황 대조영)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기 전에 영주에서 억압받고 있던 고구려 유민들을 이끌고 동모산까지 이동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예상이동경로입니다.
대조영은 거란의 대당전쟁을 기회삼아 고구려 멸망 후 끌려온 고구려 유민들을 이끌고 장장 천리가 넘는 대 행군을 감행하였고, 특히, 추격하는 당(唐)군을 천문령에서 격파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발해를 건국할 수 있었습니다.
추척! 발해 황후 묘는 왜 공개되지 못하나?? (역사스페셜 동영상 1편~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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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의 대진국(발해)은 동만주에 있었던 작은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하남성에 도읍을 두고 동만주와 시베리아까지의 9,000리 영토를 차지했던
엄청난 대제국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엄청난 동아시아의 호랑이를 동만주의 고양이로 만든 것은
중공과 일제의 합작에 의한 역사왜곡의 산물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찾아 새로운 국사교과서를 써야 합니다.
조선을 식민지배하기 위해 일제가 민족혼 말살용으로 만든 거짓의 식민사학을
아직도 우리는 참역사로 알고 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 조상이 터전을 일구고 활동했던 대륙의 영토를 도로 찾는 것은 어렵겠지만
역사강역이라도 제대로 찾아 후손들에게 알려 주어야 민족정기가 바로 설 것입니다.
첫댓글 저기...여기는...환단고기가 주 사서인가요???
환단고기, 규원사화, 단기고사, 조선상고사, 화랑세기,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에도 고조선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환단고기라는 책의 진위여부를 떠나 우리의 역사가 지금까지 너무나 많이 왜곡 당해 왔다는 사실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짬 나는대로 역사공부를 해 보시길 권합니다.
귀찮으시면 여기에 올려놓은 'KBS 역사특강'- 역사스페셜 동영상이라도 봐주셨으면 좋겠고,
최소한 고조선, 북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역사까지는 관심가져 주시길...
우리가 일제의 침략과 침탈을 겪지만 않았어도 우리의 역사가 이토록 왜곡되진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고조선사를 알면 중국 역사의 허무맹랑함이 보입니다.
고구려 영토가 발해 영토 보다 더 넓고 큰데 언젠가 역사 스페셜에서 발해 영토가 고구려 보다 넓다고 소개 한것 같은데 그또한 왜곡 입니다
솔직히 저도 고구려가 큰지 발해가 더 큰지 잘 모르겠어서 대조영의 발해 강역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찾아보니
중국이 지명 조작을 통해 역사왜곡을 저지른 정황이 포착됩니다.
청조 말기..청나라가 망하던 시점인 1911년~12년 즈음에 중화민국이 형성되면서
지나족 한족이 1926년에 일제와 합작하여 발해에 대한 역사지명을 조작, 지명변경을 자행했다고 나옵니다.
실제 발해의 영역은 위 지도에 보이는 한반도 북부+동만주+연해주+시베리아지역 만이 아니라
대륙백제의 권역이었던 중국 하남성부터 시작→하북성에 속한 수도 북경과 산동지역→천진을 넘어→
1922년도 까지 '북직례해'로 불렸던 현재의 발해만을 통과하여→요녕성, 내몽고 자치구와 인접한 →
만주와 시베리아까지의 9,000리 영토를 차지했던 엄청난 대제국이었다고 설명하는군요.
고구려와 왜곡되지 않은 대진국 발해의 영토 크기는 거의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는데...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해혁명의 주인공 손문이 '대륙의 25사'에 손을 대
자신들에게 불리하고 치욕적이었던 많은 부분을 삭제하면서
우리의 대륙조선사와 발해사가 가장 많이 왜곡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딘님 그게 진짜예요? 중국이 정말로 지명 조작을 했나요? 근거 있는 얘긴가요? 중국 지명과 한국 지명이 같아서 실제 통일 신라 땅 크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넓었는데 많이 축소되어 있다는 얘기는 예전에 sbs 방송에서 본 적이 있어요.
저도 요즘 공부하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
웹 상엔 검증되지 않은 주장들도 많지만..진실을 밝히고 있는 근거있는 논리들도 꽤 많기에
냉철한 시각으로 하나 둘 찾아서 읽어 보기만 해도, 모르고 있었던 여러가지 정황들을 파악하게 되지요.
아래의 두 출처 글을 이 발제글에 답글로 붙여서 올려 놓을테니 시간 나면 한번 읽어보세요.
①번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우리들 입장에선 믿고 싶지 않은 엄청난 내용이지만, 앞뒤 정황상 근거있는 내용들 입니다.
①번 제목 : 손문이 바로 대륙조선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②번 : ‘발해’를 지명조작하여 역사왜곡한 중국..
출처 ① : http://cafe.daum.net/gookiksuho/69u0/465?docid=168QU|69u0|465|20091225163300&q=%BC%D5%B9%AE%C0%CC%20%B9%D9%B7%CE%20%B4%EB%B7%FA%C1%B6%BC%B1%C0%BB%20%B9%AB%B3%CA%B6%DF%B8%AE%B4%C2%B5%A5%20%B0%E1%C1%A4%C0%FB%20%BF%AA%C7%D2%C0%BB%20%C7%DF%B4%D9
출처 ② :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73681§ion=
네. 고맙습니다. 나중에 찬찬히 읽어 볼게요.
휴~ 대륙조선은 무슨 대륙조선입니까? 명, 청의 제후국이 가당키나 하답니까? 그거 다 정말 쏘련말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부터 수많은 조선시대 정사와 야사만 보더라도 대륙조선은 쏘련말임에 분명합니다.
야리꾸리한 논문만 보지 마시고 문헌을 직접 읽으시면 그 해답이 보입니다.
이 카페도 참 다양한 부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환인이 외계인 이라는 사람. 훈민정음을 부정하는 개떡이론. 대륙조선, 참 웃음밖에....ㅎㅎㅎ
①번 출처글의 대륙조선사 관련 내용을 읽으셨나본데...
님께서 화교나 외국계가 아닌 한국인이라면 흥분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우리역사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때가 되면 밝혀지겠지요.
헌데..님의 글 투가 좀 시비조이시고, 부정적 시각과 비아냥으로 일관하시는데...
(대륙조선, 참 웃음밖에...?????) ㅎㅎㅎ (??????)
저와 토론을 하고 싶다면 논리와 주장은 좋은데..예의는 갖추시지요.
그리고 '대륙조선'이란 명칭에 불만이 있어서 댓글을 쓰시려면
제가 올린 제목 → [손문이 바로 대륙조선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바로 그 곳,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열거되어 있는 그 글 밑에 쓰시지.. 굳이 이쪽에 쓰시다니...참...
명나라는 주원장이 중국계라고 하지만
주원장이 나라를 완성했을때 그 핵심멤버들이 고려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주원장이 고려사람들을 대부분 숙청했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공부하다 보면..'명'은 한족이 아닌 회족의 나라라는 글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그리고..청나라는 제가 올린 게시글에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금+청나라의 시조는 신라(Silla)인이고, 고려는 청나라의 부모국입니다.
즉, 만주족이 세운 금(金)나라, 청나라는 고려 왕건에게 망한 신라 김씨 왕족들과 그 유민들이
만주로 이주해서 주변의 고구려+발해 유민의 후손들을 규합하여 세운 나라입니다.
우리가 명, 청의 제후국?? 아닙니다. 그냥 웃지요.
청나라 시절 머리의 변발모양을 보세요.
머리에 상투를 틀고 있는 민족은 전 세계에서 동이족과 우리민족 밖에 없습니다.
청나라 지배세력이 자기네 식으로(몽고 풍습) 변발하지 않는 한족들을 맞아 디질 정도로 무자비하게 탄압했는데
우리가 언제 청나라 식으로 앞머리는 반 민대머리를 하고 뒷머리를 길게 땋아 내린적이 있었습니까??
청 황조와 조선은 부모+형제지간 입니다. 혈통이 같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황제국 이었습니다.
황제국이라는 명칭을 얻으려면 제후국을 거느려야 하는데
조선이 황제국인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왜국은 우리의 제후국이자 식민지 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왜국이 조선에 조공을 바친 기록이 3,000회가 넘어요.
왜국이 이러한 사실을 감추려고 지금도 필사적으로 우리 역사를 폄훼하고, 부정하고, 날조하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는 많습니다. 원하신다면 링크 걸어드리지요.
한마디 물어도 되나요?? 동아시아에서 명청에게 조공한건 그리 기분나쁜일이 아닙니다 중국옆에 있는 나라들 치고 중국에 조공을 안하는건(못하는거죠) 중국입장에서 하등하게 여긴거니까요. 조선이 중국과 조공무역을 한건 경제적 이득때문이죠 나중엔 중국황제가 너무 자주오니 오지마란소리도 하구요 그러면 조공을 했다는 기록이 제후국이면 조선은 명청의 제후국입니까?? 일본이 조선의 식민지라면 관리가 있어야합니다 조공이란건 동아시아의 국제관계 질서를 의미하는거였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어요 대방이란 말은 썼지만 그건 식민지라 그런게 아니라 임난전까지 일본이 미개했기 때문이지 조공무역때문에 식민지가 된다는건 또
무슨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님 논리라면 삼국부터 고려 발해 모두 식민지가 되는 논리입니다..
일본은 가야가 건국하고 백제가 통치하면서 발전시킨 나라입니다.
일본역사는 일제 36년을 빼면 모두 한국의 식민지역사 입니다.
한국의 식민지인 일본 정도가 아니라, 한국이 일본을 낳고, 기르고, 키우고..
최초 일본이라는 나라의 탄생부터 모든 역사가
한국으로부터, 한국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의해서, 한국이 통치해서 이루어진 국가입니다.
단순한 한국의 식민지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조공무역 때문에 식민지가 된 것이 아니고..일본국 생성의 근원 문제입니다.
아니도대체 가야가 건국하고 백제가 통치했다는 기록이 어느사서 어디에 나옵니까?? 가야계나 백제계가 일본의 귀족층으로 가서 정치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끼친것뿐이지 그게 어떻게 식민지 개념이 됩니까...정치적으로 미개했었고 5세기이후 나라다운 모습을 보이는 일본이니까 당연하다고 봅니다. 일본에서도 정치적 문화적 도래한건 부인하지 않는다구요. 임나 일본부가 지금은 일본에서도 인정을 해버린거죠 반도식민지가 아니었!!다라고 !!! 임나 일본부의 유물이 발굴되었고해서요 그래서 일본서기의 임나 일본부는 뻥으로 나온겁니다!! 한반도 가야의 문화가 일본으로 건너간것이라고!! 만약 님들이 믿는 역사가 사실이라면 그건 유물로
나오게 되있습니다. 그리고 한사군또한 한반도 내에 없다고들 하시죠?? 이미 북한 쪽에서 한사군 유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구요 (백제 고구려 유물이 62점정도로 알구있구요 대부분 수백의 유물은 낙랑군 유물입니다.) 그유물에 낙랑군의 관리 직함과 명패가 나와서 이미 빼도 박도 못한다구요. 이렇게 실체가 나와야 인정을 받는거지 갑자기 등장한 한 책으로 실증적으로 검증이 끝난 모든역사가 바뀌는건 아니라구요 .. 물론 중국사서의 오류나 기록이 있으면 그에 걸맞는 유물 출토작업과 검증을 해야죠 하지만....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대륙백제란 기록의 유물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 , 산둥반도나 요서쪽에
과거 신라방 신라소 임나일본부처럼...무역이나 왕래를 위한 교통로역할이었단설에는 긍정적인 검토로 보고있다구요..
오딘님, 한가지 질문합니다.
환단고기는 47명의 단군께서 2천년이 넘게 다스렸다고 하고, 규원사화는 47명이 1200년을 다스렸다고 하는데 이건 왜 그런거죠?
규원사화에도 상고시대와 단군조선의 임금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학계에서 진위여부는 아직 논란중이지만 북한 학계는 규원사화의 사료적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고려 말기 사람인 '청평 이명'이 저술하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규원사화의 '단군기'를 보면 고조선을 세운 역대 임금들이 47대에 걸쳐 치세하였다고 나와 있습니다.
존속기간은 천천히 분석하면서 정리가 되리라고 봅니다.
아니 그러니까 환단은 2천년, 규원은 1200년, 둘다 진서면(진서도 아니지만) 어느 하나는 거짓이라는 말이 되는게 아니냐는 것이죠...규원사화를 청평 이명?이 저술했다구요?
존속기간 가지고 시비를 걸다니?? 제가 썼습니까?
시비를 위한 시비는 사양합니다.
환단고기의 내용은 유물도 없구 증명도 되지않는것인데...북한에서만 사료적 가치를 인정할뿐...한국에서도 재야사학중 급진적인 사람들만 믿는게 환단고기 입니다....에구... 재야사학이 욕먹는 이유가... 유물이나 유적의 발굴 증명도 없이 사서에서 나오면 거기에 파묻히는게 문제입니다.. 실증적인 검증과 유물의 발굴 사학과 고고학이 같이 어울어져야는데 그게 되나요??
첫 댓글에서 님이 환단고기를 거론하셔서
제가 그 책을 읽었고, 그 책에 고조선에 관한 기록이 있다고는 했습니다만...
저를 환단고기 신봉자로 은근 몰아가진 마시지요.
님의 논리는 넷 상에서 화교들이 한국인과 역사논쟁을 하다가 주로 사용하는
지능적인 수법이라는 걸 자주 봐 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님을 화교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그러니까 환단고기가 진서인지 위서인지(학계에서는 위서로 보고있습니다...) 도 불분명한 상태에서 마치 저게 사실인양 서술하고 계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한국인인데 환단고기의 내용처럼 위대한 역사가 있다면 얼마나 자랑스럽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내용이 너무나 터무니없구요 만약 그게 사실역사라면 그에 맞는 유물의 발견과 증거가 있어야합니다. 아무런 단서없이 그져 20세기 들어와 (필사본이라지만) 서술한 책내용을 수천년전이야기를 믿으라면 누가 믿습니까. 솔직히 지금은요 대륙백제설도 유물이 나오지않아 학계에서는 신빙성이 떨어지고있어요...
지금 님의 글은 환단고기가 주서가 되어 그내용에 따라 !! 님글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한 역사!!!로 말씀하셔서 그런겁니다. 누가보면 환단고기의 내용이나 여타 확정되지 않은 역사기록이 마치 무조건 잘못기술 되었다는 식으로 말씀을 쓰셔서 하는 말입니다...
환단고기를 욕할게 아닙니다. 저런 지도는 환단고기에 의한게 아니라,
사서들에 적혀있는 지명이 어디에 있는가를 두고 학자 연구자들 개별적으로 접근해 들어간 지도일뿐입니다.
우리 역사를 거창하게 묘사하면 꼭 환단고기 운운하는데 환단고기엔 발해역사 포함안되어있습니다. 환국-배달-고조선,부여,고구려까지만 적혀있는 책입니다. 지도상 영토크기는 여러 사서에 나오는 지명의 해석 차이에서 발생되는것일뿐이지 환단고기라는 책에 의한 견해가 아닙니다. 너무 환단고기라는 책에 책임을 몰아붙이는것 같네요.
대륙 조선 이라 한다면 고조선(단군 조선 시대~위만과 기자 조선) 을 말 하는거 아니면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은 대륙 조선이 아니지요, 황당한 것이고, 어불 성설 입니다. 한족이나 일본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성계의 대륙조선이 중원에 존재 했었는지 아닌지는 세월이 흐르면 차차 밝혀 지겠지요.
지금은 우리가 분단되어 있고..중국보다 총량 GDP로 보나..머릿수로 보나..밀리는 상황이니
힘을 기를때 까지 국익을 위해 침묵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올려 놓은 게시글..[손문이 바로 대륙조선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의 내용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근거없는 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든 그 글을 읽어 본 후의 생각과 판단은 각자 자유입니다.
저에게 대륙조선이라니..'황당하다' '어불성설'이다...라는 표현은 하지 마시길...
황당 하다와 어불 성설에 기분이 상했다면 미안 합니다. 오딘님에게 그렇게 말 한것은 아니고 이성게가 건국한 조선을 대륙 조선 이라는 말과 그런 주장을 하는 역사관에 대해 하는 뜻으로 말한건데, 오딘 님에게 말 한것으로 받아 들였다면 미안해요
오딘/ 국익을위해 침묵하고 있다,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수만년이 흘러도 대륙조선이라는 설은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입니다.
또한 오딘님은 짱개나 쪽국을 두고 왜곡한다하여 욕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오딘님도 왜곡하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지요...
이제 자정이 되어서 자야겠습니다.
이 곳에 혹시라도 또 다른 댓글이 달린다면 내일 출근하고 나서 읽어볼 것입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히 주무십시오. 저는 내일 오전 쯤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중국25사만 제대로 봐도 저런 지도는 나오던데.... 왜 이리 시비가 많은 지 모르겠군요..
환단고기를 내놓은 재야사학 학자들 일제시대에 행적부터 살펴보시는게 빠를듯하네요...그네들이 이병도를 욕하는이유를 전혀 알지 못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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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댓글 공방도 이제 그만 종료할까 합니다.
어차피 주관적 견해와 해석의 차이로 끝도 없이 논쟁이 이어질 것 같아서 입니다.
[ ★♂모델り하늘 ] [ 양파야 가지마~] 두분 잠깐동안 재미있었습니다.
두분..앞으로도 한열사에서의 대단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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