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를 내가만들수 있을꺼 같아서 망설이지도 않고
엄마와 금곡에있는 방부목자제파는곳에가서 방부목사다가
작업을시작했어요~ 처음에 완전잘못했다가 타카로
다 박아놨는데 다뜯고 ㅠ.ㅠ
기초잡고 수평잡는작업이 만만치 않았답니다 ㅠ.ㅠ
물호스에 물넣어서 일일이 수평 다재고 ..... 고생한거 생각하면
다시는 만들고싶지 않더라구요~~ 너무힘들어서~~ㅠ.ㅠ
데크공사의 80%가 수평잡는데 시간을 다 빼앗더라구요...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그리고 또 ;;기초세울때 잘못해서 괜히했다는생각도
하고 그냥 목수불러서 할까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어서 다시 마음을 잡고 ㅎㅎ 뚝딱뚝딱~~ 완성~~
완성하고나니 완전 뿌듯했답니다 ㅎㅎㅎㅎㅎ
완성하고 스테인오일로 샤샤샥~~ 바르고~~ㅋㅋㅋ
이거만들고 완전 목수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봐주세요~~^^
첫댓글 금곡?? 법원리하고 가까운 그 금곡 말씀이십니까..... 마지막에 벽 난간에 서계신거 넘넘 멋쪄요..^^*
어머머머....우째 이런일이 목수 아저씨들 뭐 먹고 살라고^^ 대단하십니다 넘 멋져요 우리집이면 좋겠네요 ㅎㅎㅎ
우와...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공사를 직접 하시다니... 저~기 회색 시멘트 벽도 어찌 좀 해 보면 더 멋질 것 같아요~~ ^^
대단하십니다..정말 갖고싶은 공간이여요..부럽당~~~
헉! 설마 여자 혼자의 힘으로 하신 건 아니겠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기 핑크코코님.. 님 방에 걸려 있던 커텐은 어찌 하셨는지요? 직접 하셨어요? 좀 아르켜 주세요..^^*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멋져요 ^^
허걱! 놀라울따름임니당~ 연약하신분이 어찌 이런 대공사를~~
헉....멋집니다~
우와~~~~~~~~~~~ 캡이네요^^ 판타스틱합니다
대단대단 굿베리굿
오~~~울 신랑도 벼루고 벼루다 지금도 벼루고만 있는뎅..님꺼 보구 놀래 자빠지겠네요..
정말 멋진집에 ~ 또 멋진솜씨. 부럽삼
이뿌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전문가 같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