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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ART 가톨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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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위 │┃따뜻한글┃ *슬픔* 단 한 줄의 편지
익명 추천 0 조회 3,111 10.01.03 14:2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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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0.01.03 15:04

    첫댓글 아 감동의 글입니다. 사랑하니까 떠난다는 역설적인 말이 가슴안에 와서 머뭅니다.

  • 익명
    10.01.03 20:56

    울지않기로 약속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

  • 익명
    10.01.04 01:29

    몰라요 ~ 잉 .... 날씨도 추운데 왜 이렇게 가슴까지 시리게 해요 ㅠ ㅠ 사랑한다 사랑한다 ... 이 세상에 이 말 보다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요?

  • 익명
    10.01.04 06:01

    "사랑한다" 는 말속에 담겨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말을 생각해봅니다. 새해에는 모든 사람를 머리에서 오는 사랑이 아닌 가슴으로 사랑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07:02

    사랑한다"라는 한마디 말 속에 그분들의 아름다운 삶이 녹아 있는 듯 합니다. 마음이 짠해지는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지요...

  • 익명
    10.01.04 07:49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사랑하니까 미안하다는 말이 가슴 아프게 들리네요...그래도 사랑할래요...

  • 익명
    10.01.04 08:39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라고 해야 겠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09:11

    가슴이 시려집니다.. 아침에 사랑하는 아내와 건성으로 인사하고 보냈는데.. 저녁부터라도..사랑해..하고 진심으로 인사해야겠습니다.

  • 익명
    10.01.04 09:39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익명
    10.01.04 09:56

    세상의 그 어떤 말보다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것입니다. 사랑했다.사랑한다, 영원히 사랑한다. 우리모두는 서로서로를 자기와 같이 사랑하고 존중합시다.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10:15

    고맙습니다. 새로 맞은 한 해도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익명
    10.01.04 10:15

    참사랑을 했군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11:18

    당신께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눈물이 나서 잘못보겠어요 정말 참사랑이네요 이세상에 이런사랑도 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11:39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살아야 겠지요~

  • 익명
    10.01.04 12:03

    사랑한다! 시랑한다! 사랑한다! 마음으로 전하는 글에 감동이 넘칩니다~~~

  • 익명
    10.01.04 12:18

    흔하디 흔한 말인데...보고,들을때 마다 가슴 한쪽이 아려 오네요...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12:19

    마음을 다하여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생각케하는 사랑이네요. 참 좋으신 분들이예요. 너무 가슴아파말고 평화로이 사시기를...

  • 익명
    10.01.04 12:39

    병원에 갔다와서 이글을 읽으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정말 여러 말이 필요없게 하는 글입니다. 사랑한다.... 지금 방황하고 있는 아들과 딸에게도
    가슴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야겠어요. 정말 사랑한다고.....

  • 익명
    10.01.04 12:59

    새삼 남편에게 감사하네요... 실수투성이인 나를 같이 살아주고 대학도보내주고 늘 긍정적인 말만해주고.
    요즈음 경기가 어려워 고민이 많은 남편에게 잘해주어야 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13:05

    제 마음 속 깊이 간직 하렵니다......

  • 익명
    10.01.04 13:15

    가슴이 짜아안 하네요 ~

  • 익명
    10.01.04 13:20

    조건 없는 사랑이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익명
    10.01.04 14:21

    집에서 놀고있는 신랑이 있다는게 새삼 더 많이 가졌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 익명
    10.01.04 14:56

    가슴이 멍하네요. 모두들 계산적인 사랑을.... 참 예쁜 사랑이네요.흔히 하느 말 상투적인 말로 들 많이 쓰고 있는 요즘 한 번 쯤 생각허게 하네요

  • 익명
    10.01.04 15:45

    진실한 사랑에 눈물을 흘림니다. 올해에는 나의동반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자 . 물질적인 부족을 진실한 사랑으로 매꾸어 나가자 .나에게!! 조은글 고맙습니다.

  • 익명
    10.01.04 16:21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사랑한단 마음을 전하기 위해 눈물겹도록 글을 배웠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멍해지네요. 그래요.사랑은 아품입니다.그래도 우리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도록해요!.

  • 익명
    10.01.04 17:24

    감동의 눈물이....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러브스토리~많이 배우고 갑니다~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아가페적인 사랑~감동을 가지고 잘 보고 가요~고맙습니다~```

  • 익명
    10.01.04 17:31

    그들의 조건없는 사랑이 넘 아름다워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가식으로 얼룩진 저희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19:16

    자주 쓰는 단어 "사랑한다"이지만, 마음이 저려오네요...

  • 익명
    10.01.04 19:55

    신부님 고맙습니다..가끔은 메마르고 건조해지는 저희들 마음에 촉촉한 단비로 우리의 영혼을 적셔주시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잊고 살던 너무도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고 반성도 해봅니다...사랑...너무도 진부한 단어이면서도..결국 우리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길임을,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러브

  • 익명
    10.01.04 21:10

    우리를 존재케 하는 힘!!이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익명
    10.01.04 22:13

    눈물겨운 사연이네요. 그토록 사랑한 사람을 보내고 혼자만의 아픔을~~~

  • 익명
    10.01.04 22:21

    스크랩해 가져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 줘야 한다는 마음으 드네요. 누구한테요? 제 집 사람에게요.^^*

  • 익명
    10.01.05 00:05

    사랑은 타인의 어두운 면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때문에 실망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그 만의 향기가 있지요, 상대방을 깊이 이해한 데서 나오는 말과 몸짓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습니다. 이제 내 안에서도 그 표징이 드러나기를........나의 가족에게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이에게.........

  • 익명
    10.01.05 00:55

    정말 하느님 보시기도 아름다울것같아요 저또한 일찌기 온 난치병으로 약을 먹어야만 움직이며,삽니다.남편또햔 고아아닌 고아로 자라 저와 아이들에게 정말 따뜻한 사람!사랑한다!는 그말 가끔 저에게 건네주는 남편에게 늘 미안하고 감사하죠근대 저는 남편에게 헤준게업는것 같아요 주님 우리낰편과 불우한청소년들에게 받지못한 부모님사랑의 빈자리를 당신 사랑으로 채우소서아멘

  • 익명
    10.01.05 20:43

    나는 이렇게 아낌없는 사랑을 했을까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감동적인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익명
    10.01.05 23:20

    진정 아름다운 사랑을 한 커플이군요. 하지만 그렇게 꼭 떠나야만 했는지 아쉬움으로 남네요. 남겨진 사람의 애달픔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더라면.. 주어진 시간까지 곁에서 지켜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익명
    10.01.09 14:31

    사랑,,,바로참사랑이네요,,,가슴이뭉클해집니다,,난어떤사랑을하고있는걸까,,,!!!좋은글감사합니다~~~

  • 익명
    10.01.11 01:40

    슬픈 사랑 주님에 사랑인것 같아요.너무 슬프군요. 감동적인 글 눈물이 나네요. 올려주신분게 감사 드립니다.

  • 익명
    10.01.16 16:21

    ~~ 많이 웁니다. 사랑한다~ 사랑해. 들으면 행복하고 기쁘고 날아갈것 같은 말 사랑한다~ 사랑해!

  • 익명
    10.01.30 12:36

    저도 진한감동과 함께 눈물이 메칩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조건이 맞으면 사랑하고 않맞으면 떠나고 상처주고 하는데 이분들은 정말 사랑을 아시는분들이네요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남자분 그래도 사랑을 제대로 할줄아는 분이었기에 행복하게 세상을 떠났겠어요

  • 익명
    11.05.27 21:21

    이글을 읽을수있는 눈과 눈물을 흘리게하는 감정과 이모든것을 저에게 허락하신 주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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