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자유롭게 저 하늘을 훨훨...날아가고 싶은맘은 누구나...?현실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늘 기도하고 늘 생각하죠...주님의 세계를 희망하며...꿈꾸며.....
익명
10.02.06 08:45
세계 2위의 이혼 왕국 한국에서 명예욕의 남성과 안정욕의 여성욕구의 단면을 보여주는군요. 여인들은 가정의 왕비로서 미사를 궐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7할의 이혼 청구율을 예방해야 할 것이며 역시 동서고금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소외하고 있는 3할의 이혼율을 수렴청정 하는 남편들 또한 가정의 왕이 되고 싶다면 그리스도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익명
10.02.06 09:03
^^;
익명
10.02.06 11:45
어렵고 힘든 현실적 환경에서 다른 이에게 피해 주는 중증이 아닌 과대 망상증은 현실을 딛고 일어 나는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감당 할 수 없는 현실로 인해 감당치 못하는 정신적 고통은 적당한 망상으로 살아 가는 데 힘이 된다고 보여 집니다 이 현실을 이겨내는 돌파구가 아닐까요 현실을 너무 알게 한 정신과 의사 민박사는 조만득의 불상사를 일으키게 한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익명
10.02.06 10:09
과대망상증으로 입원했던 병원생활이 오히려 삶의 주가 되는 아름다운 삶을 조금은 부러워지는 ....참 현실은 막막했습니다....^^
익명
10.02.06 10:59
과대망상...늘 품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삶이 조금만 힘들더라도 망상속에서 행복해하는 자신을 상상하는.. 맘에 와닿네요..
익명
10.02.06 13:31
어려움을 항상 이겨내도록 도와 주는 것이 주님의 계명이 아닐까요? 열심히 어려움을 이겨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익명
10.02.06 17:00
참으로 무거운 글이라 생각합니다. 나에게 닥쳐진 현실은 생각하기 나름으로 힘들게도 덜 힘들게도 다가오리라...사람들이 자살을 기도 할때..왜 그랬을까가 이해 되려고도 합니다. 어쨌던 삶이란...참고 견디며...인내하고..또한 보다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살아야 함을..아~~~어쨌던 지금의 나도 힘들다고 생각하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심정이었는데...만득씨에게 힘을 얻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더 긍정적으로..이 모든 어려움...주님은 사랑으로 해결해 주실꺼야....믿음으로....
익명
10.02.06 21:15
피할 수 없는, 피하고 싶은,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보고 다가오시는 우리 주님께서 '내짐은 가볍다'라고 하지 않으실까요. 평범한 한 인간인 우리가 할 수 없는 일, 주님께 가져가는 수밖에요. 문학은 진지하고 무겁기도 하지만, 신앙은 그 무게를 다루기 보다는 길을 제시하겠지요.
익명
10.02.06 22:14
조만득씨를 결국 비극으로 내몰고 만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현실.. 추구해야 할 행복이 진정 무엇인지 새스럽게 제 자신에게 되물으며 깊이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익명
10.02.07 00:38
괴리와 간극이여, 아임쏘리.
익명
10.02.07 04:48
'당신이 함께 하는 한 견딜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익명
10.02.07 09:24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살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익명
10.02.07 15:18
정말 인생이란 쉽지만은 않은 인생인것 같읍니다 그런 삭막한곳에 믿음이 없었다면 우린 살아야할 이유가 없었겠지요
익명
10.02.07 17:58
조만득씨에겐 현실적인 문제로 노모를 무료 요양원을 알선해 주는 일과 불량배 동생을 교화시켜 주는게 급선무가 아닐까요 참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과대망상증 환자를 병원치료비가 없어서 집에서 그냥 돌봐야하는 가정을 목격하셨는지요 ??? 그건 제가 겪은 과거에 일입니다 ~~ 남을 해치지 않는 조만득씨는 그래도 다행입니다 제가겪은 일을 다 나열하기 힘드네요 ~~ 이 작품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유롭게 저 하늘을 훨훨...날아가고 싶은맘은 누구나...?현실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늘 기도하고 늘 생각하죠...주님의 세계를 희망하며...꿈꾸며.....
세계 2위의 이혼 왕국 한국에서 명예욕의 남성과 안정욕의 여성욕구의 단면을 보여주는군요. 여인들은 가정의 왕비로서 미사를 궐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7할의 이혼 청구율을 예방해야 할 것이며 역시 동서고금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소외하고 있는 3할의 이혼율을 수렴청정 하는 남편들 또한 가정의 왕이 되고 싶다면 그리스도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어렵고 힘든 현실적 환경에서 다른 이에게 피해 주는 중증이 아닌 과대 망상증은 현실을 딛고 일어 나는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감당 할 수 없는 현실로 인해 감당치 못하는 정신적 고통은 적당한 망상으로 살아 가는 데 힘이 된다고 보여 집니다 이 현실을 이겨내는 돌파구가 아닐까요 현실을 너무 알게 한 정신과 의사 민박사는 조만득의 불상사를 일으키게 한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과대망상증으로 입원했던 병원생활이 오히려 삶의 주가 되는 아름다운 삶을 조금은 부러워지는 ....참 현실은 막막했습니다....^^
과대망상...늘 품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삶이 조금만 힘들더라도 망상속에서 행복해하는 자신을 상상하는.. 맘에 와닿네요..
어려움을 항상 이겨내도록 도와 주는 것이 주님의 계명이 아닐까요? 열심히 어려움을 이겨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으로 무거운 글이라 생각합니다. 나에게 닥쳐진 현실은 생각하기 나름으로 힘들게도 덜 힘들게도 다가오리라...사람들이 자살을 기도 할때..왜 그랬을까가 이해 되려고도 합니다. 어쨌던 삶이란...참고 견디며...인내하고..또한 보다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살아야 함을..아~~~어쨌던 지금의 나도 힘들다고 생각하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심정이었는데...만득씨에게 힘을 얻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더 긍정적으로..이 모든 어려움...주님은 사랑으로 해결해 주실꺼야....믿음으로....
피할 수 없는, 피하고 싶은,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보고 다가오시는 우리 주님께서 '내짐은 가볍다'라고 하지 않으실까요. 평범한 한 인간인 우리가 할 수 없는 일, 주님께 가져가는 수밖에요. 문학은 진지하고 무겁기도 하지만, 신앙은 그 무게를 다루기 보다는 길을 제시하겠지요.
조만득씨를 결국 비극으로 내몰고 만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현실.. 추구해야 할 행복이 진정 무엇인지 새
스럽게 제 자신에게 되물으며 깊이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
괴리와 간극이여, 아임쏘리.
'당신이 함께 하는 한 견딜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살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인생이란 쉽지만은 않은 인생인것 같읍니다 그런 삭막한곳에 믿음이 없었다면 우린 살아야할 이유가 없었겠지요
조만득씨에겐 현실적인 문제로 노모를 무료 요양원을 알선해 주는 일과 불량배 동생을 교화시켜 주는게 급선무가 아닐까요 참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과대망상증 환자를 병원치료비가 없어서 집에서 그냥 돌봐야하는 가정을 목격하셨는지요 ??? 그건 제가 겪은 과거에 일입니다 ~~ 남을 해치지 않는 조만득씨는 그래도 다행입니다 제가겪은 일을 다 나열하기 힘드네요 ~~ 이 작품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