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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계의 가곡과 모테트 Evening Song - Deborah Voigt
ncho 추천 0 조회 150 07.11.09 04: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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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9 13:58

    첫댓글 데보라 보이트.... 이런 저런 스ㄱ캔들(연애 이야기가 아니고^^) 에 비해서 노랠 참 잘하지요.. 아름다운 곡이네요. 사랑에 빠진 마음은 지구의 창조자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실제 그런 시가 있기도 하지만. 그런데 진주가 포도주에 녹나요?^^ .

  • 작성자 07.11.10 07:29

    ㅎㅎ 글쎄요, 진주가 포도주에 녹을려나... 전설 같은 얘기이겠지요. 그래서 마크 안토니가 클래오파트라에게 황복해다는 거 아니겠습니까요.

  • 07.11.10 09:41

    마릴라님, 데보라 보이트의 스캔들 ??? 첨 들어요, 그런데, 그런 가쉽성 소문은 늘상 다라다녀요, 일부러 만들기도 한다드만... !

  • 07.11.09 18:05

    캬,,아름다운 시가 탄생했어요.^^ 번역 쥐깁니다. 좋아하는 스타일 이에요. 덕분에 감상도 더 잘 됩니다.^^*

  • 작성자 07.11.10 07:32

    힐엔 쟁쟁한 분들이 드나드는 곳이라는데.. 흉보는 사람들이 있겠지요만 But I don't care. 독일의 가을은 어찌 물들어 가는지 궁금...

  • 07.11.10 09:55

    번역이 훠얼 멋있습니다. 절케 부드러이 읊어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꼬! 그랬구만요. ^^* 무조건 퍼가도록 해놓으셔, 부지런히 가져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11.10 16:16

    Now in the sea's red vintage melts the sun - 시인의 기막힌 표현이라 감탄했습니다. 바다에 지는 해, 저녁 노을을 보면 이제 이런 표현을 기억해야할 듯 합니다. 아하, 무단 복사의 죄는 "감사"의 한마디로 완전 사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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