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중전마마]와 길을 지나 가다가 신호 대기 중에 국수집인데 외관이 일본 어느 촌에서 봤던 그런 스타일인데다가 주차장도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바라 본 후 기회가 되면 그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정했었는데 퇴근 길에 [중전마마]의 요청에 그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어딘지는 알겠는데 평소에 자주 다는 곳이 아닌지라 차를 몰고 찾아 가는 것이 어려워 전화로 주위 특징있는 건물을 물어 보다가 아예 주소를 받아서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찾아 갔더니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daum지도 검색에도 아직 나타나지 않습니다.
주차장 들 가는 길이 아주 초보 운전자는 주차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 대형 승용차는 아예 들어 갈 수가 없겠더군요. 혹시, 들어 갔다가 나올 때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불법 주차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아예 불법 주차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숙박업소를 운영하다가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업종 변경을 했다는 이곳 업주는 전화로 들은 목소리는 쾌할하고 사교적으로 느껴졌는데 막상 얼굴은 비사교적으로 손님의 얼굴을 바로 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화에서 느꼈던 미소도 아예 없더군요,
식사 후 주차장으로 갔다가 실내는 정갈하고 깔끔하여 일본 어느 국수집에 찾아 간 느낌이 들었길래 혹시 화장실은 어떨까 궁금해서 들어 갔습니다. 참고로 밖으로 나가서 돌아 가야 합니다. 남녀 공용인데 아주 커서 마음에 들었는데 전기 스위치를 찾을 수가 없더군요. 한참 헤맨 끝에 발견했는데 좌측 문 입구 벽에 달려 있습니다. 어두울 때 화장실 가야 할 경우 업주에게 미리 물어 보고 가야 어두운 곳에서 낭패하지 않게 됩니다. 실내에 비해 청소를 자주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다미"란 상호는 별 의미없이 그냥 지은 것이라고 하는데 어감은 좋군요. 맛은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지나 가는 길에 들러 보면 좋겠지요. |
01 |
상호 |
다미국수 |
02 |
전화 번호 |
751-0379 |
03 |
위치 |
연제구 연산9동 401-25 |
04 |
휴무일 |
미확인 |
05 |
영업시간 |
11:30 ~ 14: 59, 17:31 ~ 21:00, (15시 ~ 17:30 휴식 절대 방문 불가)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3~4대 가능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첫댓글 비빔국수 아주 맛있어 보여요 ^&^
비빔국수는 맵지 않아서 먹을만 했답니다.
아~비빔국수 완전 땡기네요 입에 침이ㅎㅎ 국수집 외관도 이뿌네요^^
[향하]님 댁에서 이곳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면 아마도 2시간 이상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잘 계시지요?
비빔국수 맛있게 보입니다
그중에서 비빔이 나은 것 같더군요,
외관이나 실내가 특색있는 것 같습니다.
깔끔하더군요. 대부분의 식당들이 이렇게 깨끗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휴식시간!!!...소개 감사합니다~~기억해 놓아야 할곳이네요...편히 맛갈스런 간편~요기로요^^*
일부러 가기에는 기억해두었다가 기회가 되면 들르세요.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 선뜻 들어가지지 않더라구요..
도전 해볼까요? ㅎ
자주 지나 다니는 길이라면, 한 번쯤 들러 보세요, 맛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일본 우동집보다가 이집보니 뭔가 다르게 보입니다요.
외관은 비슷하게 보이는데 실내 전체 분위기는 아무래도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비빔국수 맛있어 보입니다.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 전문가 수준인거 같애요^^
카메라가 좋아서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6 ~ 7년 정도 거의 매일 촬영했는데도 이 정도면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 거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