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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짤 수 없다! 강릉의 소문난 왕소금 여사, 상순씨. 빗물로 이불 빨기, 보일러 기름 값 아까워 거실에 난로 놓기. 싼 값에 생선 사기 위해 시장 두, 세 바퀴 도는 일은 보통~ 이만하면 남편과 아이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를 법도 하건만... 점입가경! 남편, 상국씬 길바닥에 버려진 물건만 보면 횡재라도 한 듯 주워 오기 일쑤다,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 아들 경배는 다 찢어진 교복도 알뜰살뜰 꿰매 입는 대를 이은 짠돌이 가족!
집 안 곳곳 ‘불 꺼! 불 꺼!’ 잔소리를 하던 상순씨. 남편이 집을 나서자마자 곱게 화장 하고 밖으로 나가더니 함흥차사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안 하는데... 해가 지도록 자전거를 타고 강릉 시내를 누비는 그녀. 집에서 차려주는 밥을 기대하는 남편 상국씨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집안 풍경이 서운하기만 하다.
그런데 상순씨네 집에 복병이 하나 있으니 절대로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라 다짐하고 다짐하는 딸! 신영이.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그녀가 상경을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꽁꽁 언 엄마, 아빠의 지갑을 열 수 있을지.. 일대 파란이 예고되는데-
짠돌이 짠순이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그들~ 그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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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짤 수는 없다! 왕소금 상순씨!!
가난한 농군의 딸로 태어나 어렵게 자란 상순씨. 그러던 중, 영월에 살던 시골 총각 상국씨와
무일푼 결혼생활을 시작하는데~ 하루에 3시간 쪽잠을 자며 악착같이 일하고 아껴 지금은
부족할 것 없는 생활을 할 만큼이 됐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상순씨네 짠 내가 폴폴 풍긴다~
비오는 날이면 우비에 장화까지 무장을 하고 옥상으로 출동! 빗물 받아 묵은 이불빨래하기!
집 안 거실 한 편엔 보일러 대신 장작을 떼는 무쇠벽난로까지 구비해 놓았다.
그리고 ‘왕소금’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남편 상국씨. 길을 걸어 다닐 때에도
길가에 버려진 물건이 없나~ 눈에 불을 켜고 다니고 횡재하듯 건진 폐품 직전의 몹쓸 물건을
뚝딱 뚝딱~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재주를 선보인다.
#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미드래요~?“
땀 뻘뻘 흘리며 자전거로 강릉 시내를 누비는 상순씨.
하루 종일 꽉 찬 스케줄 때문에 잠시도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이제는 웬만큼 허리 펴고 살 때도 됐는데 아직도 쪽잠 자며 일하는 걸까?!
NO!! 상순씨 마흔 살부터는 하고픈 일을 하며 살기로 마음먹었단다.
돈 되는 일이 아니라 마음 되는 일을 하고 있는 상순씨~
손 크게 음식해서 가가호호 어르신들 챙겨드리고, 매주 한 번 양손에 낀 때수건으로
할머니들 때뿐만 아니라, 등에 얹힌 짐까지 덜어준다. 가려운 곳을 알아서 긁어주는 그녀는
할머니들에게 인기 최고! 그뿐이랴~ 이웃 일을 내 일처럼 도맡아 하는 오지랖 9단 동네 반장.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휙휙 달려가는 상순씨다.
# 부전자전 짠돌이 아들 경배
요구르트 한 줄 심부름에 굽이굽이 걸어 대형마트를 찾아 가기까지 한 치의 불만도 없는 경배.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했던가? 아빠의 짠 맛을 꼭 닮았다~
호롱불 정신을 이어 햇빛이 남아있을 때까진 전기 스위치 근처는 얼씬도 하지 않고
가~끔 2주에 한 번 고기를 먹을까 말까하는 상순씨네 집. 오랜만에 네 식구가 모인 어느 날 저녁,
분위기 좋은 틈을 타서 경배가 ‘닭고기’를 외쳐대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는데...
힘으로 들었다 놨다 해도 아빠 상국씬 뒤도 안돌아보고 누웠다.
경배는 상국씨를 이기고 닭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 집안의 별종, 뉴욕을 꿈꾸는 신영이
23살 꽃띠 딸 신영이는 꿈이 많다. 결혼하면 주워온 그릇들 대신 예쁘게 한 세트로 식기를 사고
빗물빨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비 안 오고 옥상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소박하지만 특별한 신영이의 소원 중에 가장 큰 꿈은 뉴욕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는 일!
핸드드립 기계에 원두 갈아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신영이 방에는 뉴욕이 가득 담겨있다.
드디어 일을 낸 신영이. 엄마 아빠와 상의도 없이 음악학원 오디션까지 봐버렸다!
결국, 음악학원을 등록하고 서울에 방을 얻어 자취를 하겠다는 신영.
평소 상국씨 지갑에 천원이 빠져나오는 걸 보기도 힘든데..
신영이의 서울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아빠의 지갑이 열릴 것인지...
짠돌이와 짠순이가 모인 상순씨 가족의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각 부 주요내용
1부 (2010/04/12)
화장실 청소하고 있는 상국씨에게 칭찬을 못 할망정 불 끄고 하라는 엄명을 내리는 상순씨. 빨래 헹군 물로 화장실 바닥 청소를 마친 상순씨는 강릉에서 알아주는 짠순이다. 며칠 후, 비 오는 날. 우비에 장화까지 신고 옥상으로 출동하는 상순씨는 받아 놓은 빗물로 묵은 이불 빨래까지 나선다. 딸 신영이는 어쩔 수 없이 돕는 티가 역력하다. 대충 마무리하고 온 신영이는 엄마에게 타박을 받고.. 그 날 오후, 장 보러 간 부부. 남편 상국씨 아주머니들과 실랑이 중이다. 봉지를 뺏어 콩나물 더 집어넣고 좋아하는 상국씨. 점입가경이다. 집에 돌아가는 길. 마침 원목 탁자 하나가 버려져있는데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워오는 상국씨와 상순씨. 못 말린다~ 집에 돌아와 주운 물건들 퍼레이드를 펼치는 가족들. 오랜만에 모인 네 식구에 신이 난 경배는 분위기를 틈 타 아빠에게 닭고기를 사달라며 졸라대는데 아빠는 꿈쩍도 않는다. 결국 아빠 혼자 두고 상순씨와 아이들은 외식을 간다. 다음 날, 주말 부부인 상순씨는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알뜰살뜰 챙겨 서둘러 배웅을 한다. 그리고는 집에 들어가 꽃단장을 하는 상순씨. 어딜 가려는 걸까?
2부 (2010년/04/13)
꽃단장을 마친 상순씨는 전용자전거를 타고 강릉 시내를 누빈다. 도착한 곳은 종합복지관. 할머니들이 모두 반갑게 상순씨를 맞는다. 2년 전부터 시작한 노래교실에서 할머니들과 노래를 불러왔던 상순씨. 어느 새 온 몸에 땀이 흥건하다. 그 날 저녁, 어두컴컴한 곳에서 무언가에 열심인 상순씨. 호롱불 정신을 꿋꿋하게 지키는 중이란다. 그 어두운 곳에서 만들어진 저녁 식사는 딸 신영이, 아들 경배와 함께 했다. 며칠 후 상국씨가 집에 돌아온 주말. 둘만의 외출에 나섰다. 숭어까지 사들고 양손 가득 무겁게 가는 곳은 신혼 때 살던 영월 집. 잠시 추억에 잠기는 하루가 됐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날, 상순씨는 상국씨를 두고 또 외출에 나선다. 오지랖 9단 동네반장인 상순씨. 오늘은 통장 모임이 있는 날이다. 상국씨는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아내가 차려준 저녁을 기대했는데 쌩하니 나가는 상순씨 때문에 섭섭함이 밀려온다. 한편 상순씨는 통장모임을 마치고 할머니들께 도시락 배달까지 나섰는데... 밤 11시가 다 돼 집에 들어온 상순씨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던 상국씨의 장난 섞인 투정에 점점 일이 커진다.
3부 (2010년 /04/14)
생각보다 커진 부부간의 싸움. 밥 때문에 생긴 일인지라 마음약한 상순씨는 상국씨에게 줄 국수를 삶는다. 다음 날, 가족소집명령이 내려지는데.. 다름 아닌 집에 있는 난로에 쓸 나무장작을 구하러 가는 길. 지난 폭설 때 쓰러져 버려진 나무들을 물색해 둔 상국씨는 온 가족을 동원해 차 한가득 싣고 간다. 뮤지컬을 전공하다가 휴학을 한 신영이는 조금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지만 아빠는 앞길이 구만리 같은 딸의 꿈이 걱정이다. 다음 날, 신영이를 데리고 함께 약수터에 가는 부부. 부부는 봄나물 캐기에 정신이 팔리고 신영이는 자꾸 다른 생각에 정신이 팔리는데.. 결국 부부만 두고 먼저 집에 가는 신영이. 서울의 한 학원에서 오디션을 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력을 냉정히 평가받고 돌아오는 길. 굳은 결심을 한 듯 신영이는 엄마, 아빠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그런데.. 신영이. 아빠의 벽에 부딪치고 만다.
4부 (2010년/04/15
자식의 꿈 앞에는 약해지는 부모 마음. 다만 딸이 가게 될 멀고 험난한 길이 걱정되는 것 또한 부모 마음이다. 다음 날 아침, 온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데 상국씨가 신영이에게 허락의 운을 띄우자 신영이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상순씨는 무조건 짐부터 챙기고- 말 한 번 꺼냈을 뿐인데 일사천리로 이뤄지는 신영이의 이사! 드디어 방을 알아보기로 하는 부녀는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계약까지 마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경배를 위해 남대문에서 청바지를 사는데- 그 시간, 병원에 가는 상순씨.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내던 연순할머니의 건강이 안 좋아지셨기 때문이다. 그날 밤, 처음으로 아빠가 산 선물을 받아보는 경배는 기분이 좋은데... 바지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며칠 뒤, 다행히 기력을 회복하신 연순할머니가 퇴원을 하고 상순씨와 할머니는 둘만의 퇴원파티를 한다. 매주 한 번 하는 목욕봉사를 가는 상순씨. 오늘도 길을 나섰다! 할머니들을 한 분씩 차에 태우고는 전화를 하는가 싶더니 급히 뛰어가는 상순씨. 친정엄마가 오셨다!
5부 (2010년/04/16)
딸 상순씨를 보러 먼 길을 달려온 친정어머니. 때마침 상순씨가 목욕봉사를 하는 날에 맞춰 오신 덕분에 함께 목욕탕을 가게 됐다. 그 날 오후, 집에서 밀가루 반죽을 하고 있는 어머니. 항상 딸네 집에 오시면 만들던 만두를 오늘도 하실 모양이다. 그릇에 밀가루 반죽을 조금이라도 남기지 않고 알뜰살뜰 긁어 사용하는 모습이 꼭 닮은 모녀지간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어느 날, 봉사단체 사무실에 찾은 상순씨. 나이 마흔부터는 돈 되는 일보다 마음이 닿는 일을 하고 싶어 시작한 일이 어느 새 상순씨의 생활이 되었다. 며칠 후 신영이의 서울 집으로 향하는 온 가족들. 이제 신영이의 보금자리는 강릉이 아닌 서울이 되었다. 며칠이 지나고 고구마와 삶은 달걀이 한가득 담긴 가방을 멘 상순씨는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선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사람,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달려가는 상순씨의 행복한 질주는 오늘도 계속 된다.
연 출 : 신정현
촬 영 : 이제중
글, 구성 : 윤은영
제 작 : 타임프로덕션 (02-761-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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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영이 꿈이 뮤지컬 배우인가봐요.
엄마를 닮았으면 노래 실력은 수준급일듯..
전 노래 못해요 ㅎㅎ...
꼭 시청할게요~~
네 영숙후배님^^
우연히 시청했는데, 역시 짱입니다요. 집에선 왕소금이지만,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모습 후배로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
선배님답게 사십니다.....어찌 흉내라도 낼 수 있을지.....맘만 사회복지공부하고 있구 선배님은 몸으로 실천하시니....감히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네요^^
이 방송을 여러 이웃어게 우리 선배님이라고 자랑하고 싶어지내요.선배님 홧팅!!
향화후배님^^ 저도 늘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숙아 안녕...잘 지내고 있지...이번 동문 체육대회때 함 상경하면 안 될까??보고 싶데이.....울 동창회 함 추진해볼까....ㅋ
전북에서 하면 나도 갈수 있는데....
총 동문회 체육대회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호순 후배님 잘 지내죠....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했음 좋겠당....서로 서로 얼굴도 보고 옛이야기도 하면서....웃는 얼굴이 아른 아른....
나두 향화 언니 보구잡다. 예전에 영동 모임할때 선물로 하나씩 돌린 양말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볼때마다 언니 생각 나네요.ㅋㅋ
왕소금여사소리를 들으면 어떻습니까??? 아껴쓰고 저축하여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좋은일 많이하고
봉사하는 우리의 동문회장님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
예쁜신영이도 엄마닮았으면 노래는 기본이니까 멋진뮤지컬배우가 될꺼야 아자아자 화이팅
애 아빠가 너무 왕소금 짓했다고 인간극장 시청자 게시판에 글이 떠 있어서 찜찜 ㅎㅎ..... 저는 물건값 안 깍아요 비싸면 안사고 그냥오거든요 그리고 사실은 애 아빠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콩나물 값도 제 맘이 불편해서 다음날 1000원 더 갔다 드렸고요..남편이 카메라가 옆에 있으니 장난을 더 치더라구요 ..응원해 주시는 은자 동창님 감사합니다.
형부를 직접본 저는 따뜻한 미소를 가졌던 분이라고 기억합니다.
그런 미소를 가진분은 내면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5회가 다끝날무렵 응원의 글들이 올라올거에요.
와,,, 잘봤습니다^-^ 낼도 잔뜩 기대하며... 이상순선배님 화이팅!!!
영순후배님 오랫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사는 모습 보느라고 지각했어요~ 그래도 좋아요~
하필 아침시간에 방송해서 지각하게 만드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내일은 다시보기해 볼꺼니까 걱정마세요~
오전에 동영상 띄우드라구요^^
오늘아침 방송을 보면서..할머니들이 진정으로 좋아라 하시는 모습 보니깐...
내딸 내 며느리라도 저리 반겨하실까 싶더라고요..뭉클했습니다.
그러셨어요? 오래 지내다보면 내 부모나 같아집니다. 저 또한 그분들로부터 사랑 듬뿍 받고요^^
상순동창의 생활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느꼈어요. 생활 자체가 아름다움과 행복이더구먼.....!!!!
아이구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옛날 고생하던 시절사진도 나오고해서 가슴 뭉클했어요.내고향 강릉시 정말 반가웠어요.열심히 사시는모습 정말 후배로서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아싸!!!!!!
어제 그 사진 방송나가고 후배님들이 넘 반가웠다고 전화 많이 왔습니다..인간극장 시청자게시판에 네티즌들이 쓴글보고 엄청 맘 상했는데, 후배님들 글보니 힘이 팍팍납니다..감사합니다. 명희동문님이 강릉이시군요 ㅎㅎ....
저는 티비를 많이 안 봅니다.
그런데 상순씨 나온다고 해서 인간극장 볼려고 게시판에 들어갔다가 ...
너무 많은 안티펜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이처럼 야단이났나 의아~~~
상순씨...너무 맘 상해하지 마세요.
티비란것이 설정이 많은데.....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세상을 살다보면 모르는게 약이 될때도 있습니다.
시청자 게시판 들어가지 마시고...항상 밝은모습 그대로 열심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족들과 행복하심 됩니다.화이팅!!!
성순동창님 감사합니다... 강릉에서는 재래시장에서 물건값 흥정하고 더 달라고 한줌 집어넣고 하는게 보통있는 일인데, 아마도 서울사람들은 시골인 강릉하고는 다른곳에서 살고있으니 다르게 받아들여졌나봅니다...썩은 나무 가져왔는데도(껍질 훌러덩 벗겨진 나무였거든요) 무단벌목이라하니 ..국도에 갓길주차가 위법이라고도 떠 있드만요 ㅎㅎ...강릉은 국도에 한적한 곳에 차 주차했다고 난리법석대는 그런 지역이 아닙니다. ...시골과 시내의 사람들 생각 차이가 이렇게 나네요...참나...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잘보고있어요 아침마다 걸어서30분 출근하는데 요즘은 티비보느라 늦어서 마을버스 타고 다녀요..ㅎㅎ선배님 사랑하는 상순언니 최고예요.최고...ㅎㅎ
명자후배님 오랫만입니다^^ 저 땜시 버스를 운동 못해 어캅니까? ㅎㅎ...25일 동문회때 얼굴 보여 주시는거죠? 사랑합니다 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