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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14회
 
 
 
 
카페 게시글
□■ 친목 광장 해남 대흥사 둘러보기
Jini 추천 0 조회 247 15.11.13 03: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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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3 13:48

    첫댓글 자세한 설명 곁드려 잘 사진올렸네.
    날씨도 좋지 않았고 장시간 버스 타고 다녔는데도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여서 천리길도 멀지 않았고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었어.
    지방자치제로 잘 가꿔진 가로수와 관광명소들을보며 감사한 마음도 들고 모두 잘다녀와서 다행.

  • 작성자 15.11.13 14:29

    여기 저기 찾아 보며 썼는데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다.
    댓글 고마워.

  • 15.11.14 07:03

    함께 못했지만 함께 한것 같은 기분입니다. 11년전 백수 되자마자 남도 구경중에 대흥사에 들렸는데, 어떤 조폭 왕초가 소천을
    했는지 절에 온통 검은양복에 깍두기머리한 건장한 청년으로 뒤덮혀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두륜산 케불카만 겨우 탔었어요.
    jini 님 해박하신 글솜씨 감탄합니다. 덕분에 우리 홈피가 풍성해졌어요. 고맙습니다.

  • 15.11.15 09:03

    김인숙 박사님으로 명명할께.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읽었어. 부디 건강! 건강하시게!

  • 15.11.16 05:37

    좋은글 잘 읽었어. 너무 잘 썼다. 해남 頭輪山의 大興寺 를 다녀온것 같은 느낌...해공(海公) 신익희(申翼熙) 님이
    호영이의 숙부(叔父)시라니.. 유명하신 분이셨는데.. 지난주에 토론토에 사는 동기 5명 (정관성, 김부태, 김봉화,
    권호숙, 나) 오랫만에 점심을 했는데.. 봉화가 호영이 신세 많이 졌다고 고마워 하더라.. 건강히 잘지내..

  • 작성자 15.11.16 16:17

    몰랐구나? 숙부가 아니라 작은 할아버지란다.

    봉화는 서울 나왔을 때 머리도 복잡했을텐데 우리 댄스반에 나와서 함께 춤도 추고 합창반에 가서 노래도 함께 불렀다더라.

    외국사는 친구들 가끔 나오면 참 순수해. 한국 떠날 때의 그 순수함을 계속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 부러워.

    읽어 주고 댓글 주어 고맙다.

  • 15.11.17 15:44

    좋은 사진, 글 잘 보았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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