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그건 헛수고
딸의 모습이 아무래도 이상했다. 배가 불러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느 날, 어머니가 딸을 조용히 불러 사실을 케물으니 예상했던대로 임신 5개월이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이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화를 냈다.
"이런 일이 생긴 것은 당신이 아이를 잘 단속하지 못한 때문이야. 요즈음 아이들은조숙하니까 단단히 열쇠를 채워 두어야 한단 말야."
이 말을 듣고 있던 딸이
"아버지, 그건 헛수고에요. 그 열쇠 구멍은 어떤 열쇠로도 열리거든요
골키퍼가 문을 지킨다고 공이 안 들어가나요?"
(어이구~! 말이나 못하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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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문은 언제나 열려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러게 옛말에
^^ 처녀가 애을 낳아도 할말이 있다고 ^^
맞습니다요.
웃고 갈 일이 아님니다 요~~~
고민해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짝맞으면 시집보내 글쎄요????????
잘 보고감니다,
참좋은 문이네요~~~
맞네요웃고갑니다
ㅎㅎㅎㅎ
말세다말세 ㅎ
맞네요 웃고 갑니다
제 멋대로 하는 세상 누구말을 들어요
감사합니다....
완전 바람둥이네.
ㅎㅎㅎㅎㅎ그렇군요.....
골기퍼가 있다고 공이 안들어가남...
참말로......
축구에 골키퍼가 있드시 열쇄를 잠그고 다니게 교육해야지요. 이 참에 시집보내지요.
명답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옳은 말씀..
ㅎㅎㅎ 마자요........
열쇠 글쎄
옳은 말 했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아가시들 너무당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