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니의 <청교도> 중에서 리카르도의 아리아 '아! 너를 영원히 잃었다' Vincenzo Bellini (1801 - 1835) / 'Ah! per sempre io ti perdei' from I Puritani (Act 1)
피에로 카푸칠리 Piero Cappuccilli (1929 - )
청교도 총사령관인 괄티에로 발톤 공의 성에서, 그의 딸 엘비라와 기사인 아르투로 탈보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총사령관은 원래 그녀에게 그의 군대 대장인 리까르도 포스 경과의 결혼을 약속했지만 지금은 그의 정적인 아르투로 경과 결혼하기로 했다. 리까르도는 슬픔에 정신을 잃었고 그의 절친한 친구 브루노도 그를 위로할 수가 없다. 리카르도가 그의 친구 부루노와 함께 엘비라의 상실을 슬퍼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Ah! per sempre io ti perdei, fior d'amore, o mia speranza; ah! la vita che m'avanza sarà piena di dolor! Quando errai per anni ed anni in poter della ventura, io sfidai sciagura e affanni nella speme del tuo amor, io sfidai, ecc. (I Soldati trapassando la scena per andare alla rassegna.) 아! 나는 영원히 너를 잃었구나 사랑의 꽃이여, 오 나의 희망이여; 아! 이제부터의 인생에는 슬픔으로 가득찰 것이라네! 수년간의 방황 중에 운명의 자비로 너의 사랑의 희망 속에 나는 불운과 고통에 맞섰는데, 나는 불운과 고통에 맞섰는데 . . . (병사들이 사열하기 위해 그들쪽으로 지나간다) 쥬세페 데 루카 Giuseppe de Luca (1876 - 1950)
Ah! per sempre io ti perdei, fior d'amore, o mia speranza; ah! la vita che m'avanza sarà piena di dolor! Quando errai per anni ed anni in poter della ventura, io sfidai sciagura e affanni nella speme del tuo amor, io sfidai, ecc. (I Soldati trapassando la scena per andare alla rassegna.) 아! 나는 영원히 너를 잃었구나 사랑의 꽃이여, 오 나의 희망이여; 아! 이제부터의 인생에는 슬픔으로 가득찰 것이라네! 수년간의 방황 중에 운명의 자비로 너의 사랑의 희망 속에 나는 불운과 고통에 맞섰는데, 나는 불운과 고통에 맞섰는데 . . . (병사들이 사열하기 위해 그들쪽으로 지나간다) 쥬세페 데 루카 Giuseppe de Luca (1876 - 1950)
쥬세페 데 루카 Giuseppe de Luca (1876 - 1950)
첫댓글 까푸칠리가 저렇게나 미남이었던가요.......! ^^* 잘 감상할게요...언제나 멋진 자료 .정성 가득~! 초록표~~~~!!!
전형적인 Cantabile 바리톤 카푸칠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네요. 레가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리톤 성악도들이 좋아하지요. 바리톤의 소리도 이렇게 아름다웁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새스레 느낄 수 있겠지요. 데 루카의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이님.
얼마전 Only You님의 성악 마스터클래스에 청강생으로 참가하던중에 바리톤 성악도가 이 아리아를 어찌나 아름답게 연주하던지요~ 들을수록 귀에 어른거려오는 아름다운 아리아 즐감해주어 감사해요 조은님,지노님^^
첫댓글 까푸칠리가 저렇게나 미남이었던가요.......! ^^* 잘 감상할게요...언제나 멋진 자료 .정성 가득~! 초록표~~~~!!!
전형적인 Cantabile 바리톤 카푸칠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네요. 레가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리톤 성악도들이 좋아하지요. 바리톤의 소리도 이렇게 아름다웁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새
스레 느낄 수 있겠지요. 데 루카의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이님. 
얼마전 Only You님의 성악 마스터클래스에 청강생으로 참가하던중에 바리톤 성악도가 이 아리아를 어찌나 아름답게 연주하던지요~ 들을수록 귀에 어른거려오는 아름다운 아리아 즐감해주어 감사해요 조은님,지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