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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7-10월에 피며 홍색 또는 백색이고 엽액에서 긴 화경이 나와 그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긴 타원형으로서 통부보다 길고 끝이 돌기처럼 뾰족해지며 녹색이고 화관통은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거의 수평으로 퍼지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대가 꽃밖으로 나온다. | |
길이 1-2m이고 덩굴이 왼쪽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기어 올라간다.
10월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올해에는 더 이상 유홍초의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볼수 없는 아쉬움이 가득하여 담아 올립니다.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이로운 약초의 성분을 임상한 바 없어서 올리수 없으며 추후 검정이 되는 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을 닮은 모습과 앙증맞은 색상으로 꽃말은 '영원히 사랑스러워'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며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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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북아메리카 남부에도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깊게 갈라진 진한 녹색의 잎들 사이에서 주홍색·분홍색 또는 흰색의 별처럼 생긴 꽃이 핀다.
이와 유연관계가 있는 이포모이아 코키네아(I. coccinea)도 1년생초로 심홍색 꽃이 피고 심장 모양의 잎이 달리는데, 유홍초와 같은 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란다.
한국에서는 1920년경부터 뜰에 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유홍초 한 나절을 채 못 피우는 꽃입니다. 한번 피었다 말라버리면 꽃잎이 말려버려 다시는 피어날 수 없는 유홍초,
그들의 시간도 그리 많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간혹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그 비를 흠뻑 맞으며 꽃잎을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찢기면서도 꼭 그 날이 아니면 안 된다는 듯 피어납니다.
다시 필 수 없는 꽃, 새싹을 내고 단 한번 피우는 꽃인데 그래도 한껏 피었다 질 수 있는 그런 날 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싶으면서도 궂은 날이라고 마다하지 않고 피어나는 꽃이라네요
유홍초의 종류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둥근잎유홍초와 새깃유홍초 둥근잎유홍초는 잎사귀가 나팔꽃처럼 둥근 하트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둥근잎유홍초입니다.
새깃유홍초는 잎사귀의 모양이 새의 깃털을 닮았다하여 새깃유홍초라고 불리우며 또한 새깃유홍초는 잎사귀의 변종이 많답니다
유홍초는 다른이름으로 누홍초라고도 불립니다. 꽃을 크기는 1-1.5cm 정도이며 나팔꽃처럼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보통의 나팔꽃보단 전체길이가 좀 작구요...
씨방에 들어 있는 씨앗의 수도 2-3개 정도이구요.. 씨앗의 크기도 일반적인 나팔꽃보단 약간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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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란 한자명 留紅草(유홍초)에서 온 이름이며 縷紅草(누홍초)라고도 한다.
둥근잎유홍초(Q. angulata)- 유홍초보다 잎이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둥근잎유홍초라고 한다.
첫댓글 모여있으니 인상적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평강!
어딘지 유홍처가 만발해 잇네요.... 붉은 색이 아주 정열적이죠 유홍초는.... 고운 그림 즐감하였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감사 ㅎㅎ
아름답습니다~~꽃모양이 별~~~
너무 아름다워여...
너무 예쁘네요 첨 보는꽃이기도 하구요 좋은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