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모르나 나의 가슴
한켠에 보이지 않게
자리잡은 당신을향한 그리움
돌아오지 않을듯한
메아리인줄로 알아왔답니다
그래서 체념하고 슬퍼했지요
그러나 나도모르게 당신의 메아리는
이미 내가슴안에 들어와
사랑의 속삭임으로 가득채우고있었답니다
그리움의 메아리는
냉정하게 내칠수없는 인연의 정이되어
그리움의 눈물이 되어 내가슴을 채우고
넘쳐나는 인정의 눈물은
그대향한 슬러움의 들꽃되어
푸른언덕에 피어있더이다
들꽃에앉아 그리움의 화신되어
지저귀고 있는 한마리의 새는
님을 향한 나의 영혼이었나봅니다
봄을 알리는듯한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다정함을 준
님의목소리 이제 자유롭게 훨훨자주오시길...
2006.01.19.몽요일아직에
맥주먹고 막걸리로 취하는
경운산의 넋두리......
카페 게시글
★나도니도한말씀★
그리움이......
경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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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06.01.19 10: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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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뭔소리?
플리넷에 올려놓았다는야그... 쟈뿌까? ㅋㅋㅋ
ㅎㅎㅎㅎ!! 잘계시죠? 여전이 짱"입니다요.
저라고 말하지말아요 둘이 합하면 평수가 너무 커 ..ㅋㅋㅋ가격하락에 맴만 더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필의 들꽃이 듣고 싶으지네요. 한 곡 들어야지... ^^
찾집인가? 거시기 있잖아 네가 좋아하는 곡 한곡 보내줄게~~핸폰 음악좀 바꿀 수 없을까?ㅋㅋ
읽고 또 읽어 보고 갑니다. 제 닉이 일부 들어 있어서 그럴까요....ㅎㅎㅎ 정감이 가네요...ㅎ.ㅎㅎㅎ^^* 해장국은 꼭 드시길...^^
자주오구햐~~ 반갑구 ㅎㅎㅎ
나도 아는 자유같고?ㅋㅋ아님 말구 좌우당간 이 그리움은 넋두리임다ㅋㅋㅋ
마즐끼거마는... ㅋㅋㅋ
갱운산 아직 술안깼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