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라

[헵시바0153]

여호수아 1 : 7 - 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8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인 삶에 들어갈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율법을 읽고, 묵상하고, 준행하라(7-8절)

율법을 읽고, 묵상하고, 준행하라는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계속해서 가나안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해 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인 싸움에서 지지않고 이길 수 있는 힘과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말씀에 순종해 볼 때 하나님이 주시는 가나안의 풍성함을 알게 되고,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가나안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을 주시기 전에 먼저 내가 성경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 대한 나의 자세가 어떠합니까?

그리하면 형통하리라(8절하 - 9절)

성경읽기, 성경물상, 말씀에의 순종 이 세가지가 다 있어야 하지만

말씀 묵상이 핵심입니다.

묵상은 성경 말씀이 내 삶의 원칙이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되기까지 성경을 깊이,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묵상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형통함을 가져다 주는지 휴우즈 목사님의 글을 인용해 봅니다.

"묵상은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다 줍니다.

그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생각하시는대로 생각하게 하며,

예수님께서 행하시는대로 행동하게끔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묵상은 우리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여 우리의 사고, 감정, 의지가 합력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이루도록 해 줄 것입니다.

'묵상'은 기독교의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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