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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
재림 |
때 |
때를 모름 : 그날과 그시를 알 수 없음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시기(데전5:2) 신랑이 더디온다(마 25:5) |
환란 후 : 때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음 짐승의 우상이 나타난 후 약 3년 이내 택하신 자들을 위해 그 날을 감한다.(마24:22, 즉 빨리 오신다) |
징조 |
노아의 때 : 깨닫지 못함, 인간의 죄가 극에 달함 : 동성애,반역 재난의 시작 : 지진과기근, 전쟁과 분쟁 |
일월성신의 변화(마24:29)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세워짐 |
일상생활 |
정상적으로 생활(마24:38~41) 깨어있고 준비해야 함, 예복(흰옷) 준비 |
도망해야 함 (마24:15~16) 페트라 보호/ 순교 신앙 |
성도 |
혼인잔치에 들어감 |
천년왕국에 들어감 |
교회 |
전세계 복음전파 순교자의 수가 채워져야 함 미혹과 배교 : 이단,세속화 |
전세계 복음전파 미혹과 배교 : 거짓 그리스도 재림, 짐승 정부에게 협조 |
이스라엘 |
무화과 비유 이스라엘 국가 회복됨 14만4천명 인침 |
유대인들이 예수를 받아들임 페트라에서 보호됨 |
그리스도 |
밤중에 몰래 오심 (마25:6) 도둑처럼 온다 |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 보임 (마24:30) 모든 족속과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오심 |
오시는 장소 |
공중으로 오신다(데후4:17) |
시온산,지상으로 오신다(계14:1) |
적그리스도 |
나타남 |
3년반 동안 통치권을 부여받음 성전에 짐승우상이 세워짐 (멸망의 가증한 것) 666 짐승화페가 통용됨 |
달이 핏빛같이 변하는 징조가 곧 닥친다 - 대환란의 신호인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 <==클릭
테트라드-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시그널
제자들이 세상 마지막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묻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신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태복음 24:29~30)
예수님께서 오실 징조가 하늘에 보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인간에게 지극히 중요한 어떤 일이 있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징조를 통해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동방의 박사들은 갑자기 나타난 별을 통해 그 태어나신 곳을 알았다(마태복음 2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는 낮 열 두시부터 오후 세 시까지 해가 그 빛을 잃고 어둠이 온 땅을 덮었다(마태복음 27장).
이스라엘 백성이 야간 전투에 능한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태양을 지지 않게 하시거나(여호수아 10장), 히스기야의 병을 낫게 해주시겠다는 징조로 태양을 십도나 물러나게 하셨던(역대왕하 20장)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늘을 통해 여러 징조들을 보여주신다.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신 이유는 계절과 날짜, 시간을 알려주는 것 외에도 징조(sign)를 보여주시기 위한 목적이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세기 1:14).
유태인들은 월식이 이스라엘의 운명과 연관된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일식은 전세계적인 역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스라엘 건국과 함께 일어난 이 금환일식은 지금 우리가 매일 뉴스를 통해 보고 있듯이 중동을 포함한 전세계에 어떤 큰 변화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는 이벤트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현재 세계 만국에게 있어 이스라엘 문제는 '무거운 돌'과 같이 풀기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와 같은 강대국의 지도자들을 '취하게 하는 잔'과 같이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이는 이미 하나님께서 예언하신대로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스가랴 12:2~3).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
요엘 2:31 |
하나님께서는 요엘 2장에서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에 어떤 일이 있을 지 말씀하셨다.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달이 핏빛으로 물드는 것은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갈 때, 즉 개기월식 때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1년 12월에 발생했다.
( >> 2011.12.10 개기월식 때 나타난 Blood Moon)
이런 현상은 흔치 않은데,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4번이나 일어나게 된다. 이것을 테트라드(TETRAD)라고 한다. 테트라드는 지난 500년간 딱 2번 있었다. 한번은 이스라엘 국토 회복을 위한 독립전쟁 후 이스라엘 정부가 구성된 1949년이고, 또 한번은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현재의 영토를 얻은 제 3차 중동전쟁, 소위 '6일 전쟁'이 있었던 1967년이다. 주목할 점은 이 현상이 모두 유태인의 절기에 맞춰 일어났다는 점이다.
하늘의 징조가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주신 절기들과 겹치게 될 때, 그 징조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7개의 절기를 주셨는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이다. 예수 탄생 이후 일어난 7번의 테드라드는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매해 첫 절기인 유월절과 마지막 절기인 장막절에 일어났던 것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날, 장막절은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천년왕국을 세우시는 날로 기념하고 있다.
참고영상 : The Holy land, The Holy City, The Holy Temple(계11:1~2)
성경예언가 J.R. 쳐치 목사에 따르면 2014-2015년은 이스라엘에서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이라고 한다. 한편 어떤 이들은 2015년 9월 23일이 49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희년이 시작되는 날이며 2015년 대 속죄일로부터 시작해서 2016년 대 속죄일까지 1년 동안 지속되는 이번 희년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지켰던 첫 번째 희년(BC 1367-66 추정)으로부터 정확히 70번째 되는 희년이라고 한다.
1949년 이전에 일어났던 마지막 테트라드는 1493~1494년에 있었는데 '스페인 이단 심문'이라 하며 카톨릭으로 개종하지 않은 많은 유대인들이 재산을 몰수당하고 추방당하거나 심지어 목숨까지 잃게 했던 알람브라 칙령이 내려진 직후였다.
위에서 보듯이 유태인의 절기와 맞물려 일어났던 테트라드가 있었을 때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전쟁이나 종교 재판와 같은 생존과 직결되는 심각한 사건들이 발생했던 것들을 알 수 있다. 현재 이스라엘은 주변국 시리아, 이란 등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있다. 미국은 시리아의 화학무기를 구실로 시리아를 공격하고 싶어하지만, 시리아나 이란, 레바논 등 이스라엘 주변국들은 "미국이 시리아를 공격한다면 우리는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의 도움이 없더라도 이스라엘 단독으로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까운 장래에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시편 83편에 예언된 전쟁이 될 것이다. 이 전쟁은 시리아 등 인접국과의 전쟁으로서 이스라엘은 이 전쟁을 통해 넓은 영토를 얻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이스라엘도 많은 피해를 입을 것이다. 그 이후에 있을 전쟁은 러시아가 개입하는 전쟁으로서 에스겔서 38장에 예언되어 있으며 '곡마곡 전쟁'이라고 불린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의 부와 자원을 노린 러시아가 주도적으로 이끄는 전쟁이다.
중동에서의 전쟁은 곧 러시아 등이 참전하는 3차 세계 대전으로 확전될 수 밖에 없기에 우리와 무관한 일일 수 없다. 석유 수급 불안으로 인해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고, 아프카니스탄전과 같이 파병을 요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스가랴 12장의 말씀대로 "천하 만국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모이리라"는 것이다.
테드라드에 대해서 유튜브나 구글에서 "four blood moons" 또는 "TETRAD"로 검색하면 상세한 자료가 많이 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내용을 한 장으로 요약한 자료가 있다.
'해가 어두워지고' |
요엘 2:31 |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요엘 2장)
위의 테트라드 외에도 2015년에는 하나의 징조가 더 예정되어 있는데 바로 3월 20일에 있을 개기일식이다. 이날은 유대 종교력으로 새해 첫날인 니산월 1일로서, 우리나라 음력 1월 1일 설날과 비슷한 것이다. 이날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유대 랍비들 중 이 개기일식이 이방인들을 위한 모종의 사인이라고 믿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같은 해 9월 13일은 이스라엘 절기중 5번째인 나팔절인데 태양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 일식이 일어난다.
2015년은 2번의 개기월식과 1번의 개기일식, 1번의 부분일식이 모두 유대 절기에 맞춰 일어나는 해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5년 9월 28일에 있을 Blood Moon은 Super Mon(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와서 가장 크게 보이는 보름달)이기도 하니 궁금증을 더한다.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부르짖더라 ' |
요한계시록 12:2 |
흔히 별들의 움직임을 통해 미래의 일을 알려하는 것을 점성술이라 하여 기독교에서는 배척하는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창세기 1장 14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해와 달과 별은 징조를 보이시기 위함이기도 하다. 성경 안에서 바른 지식으로 하늘의 징조를 분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이 아니다. 욥기 38장 31~3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북두칠성의 별 떼를 한데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 성좌를 묶은 띠를 풀 수 있느냐? 네가 철을 따라서, 성좌들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큰곰자리와 그 별 떼를 인도하여 낼 수 있느냐? (표준새번역)
네가 플레아데스 성단의 아름다운 감응력을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의 띠를 풀 수가 있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그의 시기를 따라 불러낼 수 있느냐? 아니면 네가 악투루스 성단을 그의 아들들과 함께 인도할 수 있느냐? (한글킹제임스성경)
하나님께서 직접 플레아데스(북두칠성), 오리온, 악투루스(북두칠성이 포함된 큰곰자리) 등의 별자리 이름을 언급하시는 것을을 볼 수 있다. 별자리는 흔히 고대인들이 별의 위치를 쉽게 기억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조차 의도하신 것이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요한계시록 12:1~5)
위 구절은 신학자 간에도 해석이 매우 분분하기로 유명한 성경의 난해 구절 중 하나다. 요한계시록 주석가 럭크만은 요한계시록 12:1~5 말씀의 '여자'는 이스라엘이며 '아이'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라고 해석한다. 인터넷을 통해 성경 사역을 하는 Scottie라는 이가 이 구절에 대해 흥미로운 해석을 내놨는데 간략히 소개해 보려 한다. (>>동영상 보기)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은 가장 밝게 빛나는 행성인데다, 그 엄청난 크기 때문에 성경적 천문학자들에겐 '왕'이라고 불린다. 주피터(Jupiter)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같은 어원으로서 하늘을 다스리는 신을 뜻했다. 그런데 이 목성이 2017년 9월을 전후하여 하늘의 적도 부근의 큰 별자리로서 황도 12궁 중의 하나인 처녀자리(Virgo)를 지나가면서 '역행운동(retrograde motion)'이라 불리는 조금 특이한 운행 형태를 보인다2016년 11월 20일 경, 처녀의 자궁에 들어갔다가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간 후 2017년 9월 9일 경에 다시 자궁을 나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이런 하늘의 별들의 움직임은 http://www.stellarium.org/ 에 가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볼 수 있다(무료). 목성이 처녀의 자궁 근처에 머무는 기간이 41주다. 사람의 임신 기간과 같다.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라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또한 이 때 마치 '해를 입은' 듯 처녀의 어깨 부근에는 태양이 위치하고 있고, '그 발 아래는 달이 있'다. 처녀자리의 머리 위에는 사자자리에서 수성,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며 '열 두 별'의 '면류관'이 씌운다.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이루는 자리가 유다 지파와 왕을 상징하는 사자자리인 것(계 5:5, 사31:4, 창49:9)도 의미심장하다. 사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Regulus로서 그 이름의 뜻은 '왕(King)'이다. 이는 '통제하다(regulate)'와 같은 어원에서 나온 이름이다. 예수님은 유다의 자손으로서 오신 왕이셨던 것이다. 이 모두가 심판주로 오시는 왕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 설명 : 여자의 상반신에 태양이 위치하고 있다. 오른쪽은 발 아래 위치한 달)
본디 사자자리는 9개의 별로 구성되지만 이날은 수성, 화성, 금성이 늘어서면서 12개의 별로 면류관 모양을 이루고 있다. 행성(planet)은 성경에서 'wandering star(Jude 1:13)'로서 '별'에 속한다. 그것은 혜성도 마찬가지다.
계시록 12장 4절에서 '여자가 낳은 아이를 삼키려는 용'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도 Scottie는 매우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는데,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절묘한 현상이 벌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 맨 아래 참고 동영상 중에 The GREAT Revelation 12 SIGNS In The Heavens - Revisited을 보면 된다.
이외에도 많은 하늘의 징조들이 있으나 이쯤에서 마무리하기로 하려한다.
2017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
요한계시록 12:2 |
2017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해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고자 한다.
■ 11번째 희년(Jubilee)
유명한 독일의 랍비 유다 벤 사무엘(Judah Ben Samuel, 1140~1217)은 2017년이 11번 째 희년(Jubilee)으로, 그 해 '메시야의 마지막 때(Messianic end times)'가 온다고 예언했다. 그는 자신이 죽던 해(1217)에 이렇게 말했다: "300년 후에 오스만투르크가 예루살렘을 점령할 것이며, 그렇게 8번의 희년을 지날 것이고 9번째 희년은 주인이 없을 것이다."
그의 말대로 오스만 투르크는 1517년에 예루살렘을 점령했고, 예언대로 정확히 400년(=50년 x 8번) 후인 1917년 물러났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Edmund Allenby 장군은 총 한 방 쏘지 않고 예루살렘에 입성했다. 그 날은 예루살렘 성전의 봉헌을 기념하는 유대 절기인 하누카(Hanukkah)였다. 그 후 예루살렘은 영국과 요르단 아래 '주인 없이' 있었고 정확히 50년만인 1967년, 이스라엘은 6일 전쟁을 통해 예루살렘을 탈환했다. 그의 예언은 지금까지 매우 정확했다. 과연 그의 예언대로 2017년에 '메시야의 마지막 때'가 시작될 것인가...
(출처: The Prophecy of Jubilees by Rabbi Judah Ben Samuel , '성서에서 보는 희년' - 대한성서공회)
■ 예루살렘 회복 50주년
성경에서 5는 하나님의 은혜(모세 오경)를 상징한다. 50은 '성령의 수'다(오순절). 10은 '완벽'을 상징한다. 1967년 5~6월, 이스라엘은 '6일 전쟁'을 통해 현재의 영토와 함께 예루살렘을 탈환했으며 2017년은 그 50주년 되는 해다.
■ 이스라엘 회복 70주년
이스라엘은 유엔 총회 결의 181호에 따라 1948년 5월 14일 건국되었다. 2017년은 결의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성경에서 완전수 7에 완벽을 상징하는 10을 곱한 70은 하나남의 경륜의 완전함과 완벽함을 상징하는 수이다.
이스라엘은 70년만에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벗어났고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보이는 70이레 환상을 보았다.
(>> 성경에서 나타나는 숫자 70의 의미)
■ 사해 문서 발견 70주년
BC 335년에서 AD 107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사야서를 포함한 히브리 성경 등 다양한 기독교 관련 고문서가 1947년부터 1956년 사이에 900점 이상 발견되었다. 현존하는 관련 문서 중 가장 오래된 문서들로서 엄청한 종교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 벨푸어 선언 100주년
The Balfour Declaration은 영국이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을 위한 민족국가 수립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 선언은 영국 외무장관인 아서 제임스 밸푸어가 영국계 유대인 지도자인 라이어널 월터 로스차일드(제2대 로스차일드 남작)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루어졌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 예루살렘 침탈 500주년
랍비 유다 벤 사무엘이 죽은 후 300년 후인 1517년 그의 예언대로 오스만투르크가 예루살렘을 점령했다.
■ 종교 개혁 500주년
'은혜의 수' 5에 10을 두번, 혹은 50에 10을 곱한 500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마틴 루터가 카톨릭의 거짓 교리에 반박하며 종교 개혁을 시작한 1517년은 네덜란드에서 개신교도가 처음으로 기둥에 묶여 화형을 당한 해이기도 하다.
■ (카톨릭) 파티마 사건 100주년 (>>위키백과)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월 13일, 포르투갈의 타미마 마을의 세 명의 어린 목동에게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고 한다. 10월 13일에는 사진기자를 포함한 약 7만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친 후, 1시경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 불바퀴처럼 회전하는 등의 기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요한계시록 12:2 |
성경에는 말세에 있을 징조들에 대한 기록이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그 징조들은 실제로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는 인간사의 모든 면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등을 통해 매우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글에서는 그 중에서 유대 민족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 천문학적 현상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다른 측면에서도 그 징조들을 소개할 생각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징조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려 하는 것은 명확하다고 생각된다.
우선 이스라엘 제3성전 건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건축이 시작된다면, 이것은 다니엘서 9장 27절의 조건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다니엘이 예언한 70째 이레, 소위 '7년 대환란'이 시작되었다는 신호가 된다.
■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일어서서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구원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누가복음 21: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예수님)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마가복음 13장 32~34절)"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죽은 것 같았던 이스라엘이(이스라엘은 1,900년 이상 나라가 없어진 상태였다) 다시 '잎사귀를 내면', 만물이 왕성히 자라는 '여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곧 곡식을 추수하게 된다. 추수란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는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른 줄로 생각하라는 말씀이신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본 세대가 다 죽기 전에 말세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던 일들이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을 지켜본 세대는 지금 최소 7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다.
■ 7년 대환란(다니엘의 70째 주)이 임박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예수님)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누가복음 21:36)"고 말씀하신다.
피해야할 '모든 일'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전무후무한 대환난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가복음 13:19)"
세계는 이제 경제 붕괴와 전쟁, 하늘과 땅으로부터의 재난과 기근, 전염병 등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각국 정부는 전체주의화 되어 사회 안정을 빌미로 개인의 의사 표현의 자유는 물론 신앙의 자유마저 억압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생존과 안전을 위해 그 모든 것을 기꺼이 수용하게 될 것이다.
■ 휴거가 임박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예수님)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이 일들을 피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이 바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 '휴거'다. 진심으로 주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환난이 임하기 전에 하늘로 순식간에 들려 올라가는 것이다.
물론 휴거를 믿는 성도들 사이에서도 휴거의 시기에 관해선 신학적 견해 차가 존재한다. 어떤 이들은 환난 전 휴거를, 어떤 이는 환난 후 휴거를 어떤 이는 환난 중간 휴거를 주장한다. 개인적으로는 휴거가 두 번 이상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 맞다고 100% 확신은 못한다는 것이 솔직한 답이다. 분명한 것은 휴거는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때 휴거되지 못하면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휴거 소동은 이전에도 자주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 24:36)"라는 예수님의 말씀조차 무시하고 방종하게 행동하는 잘못을 범했다.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진짜 있게될 휴거를 가볍게 여기게 만드는 큰 죄를 범했다. 진짜 휴거로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뺏으려는 사탄의 전략에 보기 좋게 이용당한 것이다.
그렇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No one knows the day or hour."). 그러나 배 속의 아기가 태어날 '그 날과 그 때'는 모르지만, 대략 언제쯤이 될 지는 알 수 있듯이, 깨어있는 성도는 그 시기가 가까왔을 때 분별할 수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한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데살로니가전서 5:4~5)"
■ 깨어 기도하며 거룩하고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살기 위해 싸워야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면서, 정신을 차립시다.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사람들도 밤에 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로 하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장 34-35)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마가복음 13장 37절)
입으로 예수는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로마서 10:9)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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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예수향기
유대인들이 쓰는 달력은 우리가 쓰는 태양력이 아닌 달을 중심으로하는 음력을 쓰고 있읍니다
우리는 한일 합방 이후에 일본의 요구대로 그동안 써오던 음력을 버리고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지금의 Julian 역을 쓰고 있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날이라고 하는 티슈리월 1일을 기준으로 BC 나 AD도 없이 그냥 쭉 계속 와서 오늘 2010년 5월 5일이 5770년 이야르월 28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날이 저들의 한해를 시작하는 티슈리월 1일이라고 하는 새로운 사실도 재미 있지만 이 티슈리월이 우리 달력으로는 추석과 비슷한 때인 9월 말이나 10월 초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하신 때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 이라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다 준비하여 두신후에 아담을 만들어 다스리고 통치하라고 + 누리며 살라고 하셨다는 거지요
만일 아담이 눈을 떠 보니까 겨울이나 봄 여름이라서 부지런히 먹을 것을 찾아 헤메고 다녀야 했더라면 얼마나 황당 했겠읍니까 (비록 노아 홍수 전이라서 4계절이 지금 같지는 않았겠지만....)
또 첨부터 씨를 뿌려 농사를 지어 먹고 살아야 한다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가르쳐 줄 사람도 없는데 어찌라고....
그런데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는 여호와 이례의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시는 거지요
암튼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날을 알고(?) 있다는 것이 참 대견 했읍니다 역시...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 때부터 5770년이라고 하니까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AD 2010년에서 3760년 -3761년(나팔절 후부터는)을 더해야 합니다
그리고 1달을 달의 주기인 29/30일로 계산을 해서 19년에 동안 7번의 윤달을 아달월에 넣어 태양의 주기와 ?추게 되고 전깃불이 없던 그 시대에 유대 절기들은 거의 다 14일 밤 둥근 보름달이 뜰때로 정해져 있읍니다 (이것도 주님의 배려라고 봅니다)
우리가 노아 홍수 사건을 계산 할때 날짜가 잘 맞지않는 것이 바로 유대인들의 1달이 우리와 다르고 한해의 시작이 다른 까닭이지요
그리고 또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출애굽기 12:2 절부터 한해의 시작을 니산월로 바꾸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나온 다는 거지요
'이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달이 되게 하고....' 이달이 바로 출애굽을 한 니산월인데 이름이 여기엔 아빕월이라고 있지요
유대인들은 바벨론 포로 중에 많은 변화를 갖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자기들의 달 이름을 모두 바벨론식으로 바꾸어서 쓰는 것이고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아빕월을 해의 첫달이 되게 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7월달인 티슈리월을 첫달로 바꾸어서 지금 까지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 전에 쓰여진 성경은 옛날 달 이름을 쓰고 1월이 니산월이 되는데....
지 금 유대인들이 쓰는 달력은 1월을 성서에서의 7월인 티슈리월로 쓰고 있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바벨론으로 끌려 가기 전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져서 저들의 회당 문화가 시작 되었고 성전에서 더 이상 제사를 드릴 수 없고 +제사장들의 할일이 없어져 = 산헤드립과 사두개인 바리세인들이 나타나고 구전이라고 불리는 +주님께 비난을 많이 받은 미쉬나나 미드라쉬 탈무드 같은 것들이 만들어 진다는 것 입니다
그때 부터 유대인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색깔을 가지려고 애를 쓰면서 유대교를 발전 시켜 나가게 되고 그 다음 2천년 동안의 디아스포라로 이방 나라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지하게 해주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의 하루는 해가 지는 시각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날 해가 지는 시간 까지를 하루라고 합니다
그 러니까 저들의 안식일은 금요일 해지는 시간 부터 시작해서 가족들이 모여 안식일 저녁 식사를 먼저 하고 그 다음날인 토요일 아침에 회당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금요일 오후 3시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곧 바로 유대인들의 안식일이 시작 되는 것을 말해 주고 토요일 오후 해가 지고 나면 3일 째가 되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
주님께서 돌아가신 금요일이 첫째날 이고 금요일 해가 지면서 부터 이틀 째가 되고 토요일 해지면서 부터 3일째가 되는 거고 그 밤을 지나시고 아침에 부활을 하신거지요
우리 성경에 '3일만에' 라고 되어 있어서 제 계산으로는 맞지를 않아 고민 중에 영어 성경에는 '3rd Day' 라고 되어 있어 답을 찾았다고 생각 하려고 했는데 유대인의 하루로 치니까 3일만에 라는말도 맞는게 되더라구요
*유대인들의 달 이름을 소리내서 한번 읽어 보세요 적어도 유월절이 있는 니산월과 나팔절이 있는 티슈리월은 기억을 하시는게 좋아요
*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옛날 달 이름과 지금 쓰고 있는 달 이름입니다
아빕 (출12:2) --> 니산 (에3:7), 지브 (왕상6:1 , 민9:10) -->이야르, 에다임(왕상8:2) -->티슈리 , 불/메케시반 (왕상 6:38) -->헤시반 (노아 홍수 때 나오는 2월이 바로 이 헤시반월입니다 우리 달력으로 2월이면 보리 고개 바로 직전이 되는데 유대 달력으로는 10월/11월 이 되니까 추수를 다 하고 난 뒤가 되어 1년동안 먹을 것들을 방주에 다 들일 수 있도록....)
Pete Stucken [kibi]
☞ 70번? 大희년과 70이래...그리고 테트라드와 오바마의 발언
흥미로운 것은 Four blood moons가 발생하는 2015년의 대 속죄일, 정확히 말하면 2015년 9월 23일이 49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희년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2) 희년은 빚진 자들과 노예로 있던 자들이 빚을 탕감 받고, 자유를 얻음으로 모든 것이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날입니다(레 20장). 특별히 2015년 대 속죄일로부터 시작해서 2016년 대 속죄일까지 1년 동안 지속되는 이번 희년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지켰던 첫 번째 희년으로부터(BC 1367-66으로 추정) 정확히 70번째 되는 희년이라고 합니다.
2014년 유월절 부터 2015년 초막절(장막절) 까지 이어지는 테트라드 현상과 연이어
3400년 만에 맞이하는 70번? 대희년의 해 인 대 속죄일 2015년 9월 부터 2016년 9월 사이 1년간 의 대희년이 연이어 일어나는 예사롭지 않은 기간 입니다.
대 희년은 매 49년만에 맞이하는 기쁨의 해로 모든죄를 사함받고 빚을 탕감받는
이스라엘의 기쁨의 절기입니다
2015년 대 속죄일로부터 시작해서 2016년 대 속죄일까지 1년 동안 지속되는 이번 희년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지켰던 첫 번째 희년으로부터(BC 1367-66으로 추정)
정확히 70번째 되는 희년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때의 재림 징조(마 24, 계6) 비교
1 마지막 때의 재림 징조(마 24, 계6) 비교 마 24은 작은 게시록으로 마지막 때의 징조, 곧 주님의 재림 징조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 ||
말씀 |
계시록 인 (계 6: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계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계 6: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계 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계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계 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계 6: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계 6: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 6: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계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계 6: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계 6: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
마 24, 눅 21의 재난의 시작 (눅 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눅 21: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눅 21: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눅 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눅 21: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눅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눅 2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눅 21: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눅 21: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1(인). |
흰 말(이기려고 함) |
사람의 미혹 |
2. |
붉은 말(칼을 받고, 땅의 화평 제함) |
난리 소문,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전쟁 |
3. |
검은 말(저울 가짐) |
큰 지진과 기근 |
4. |
청황색 말(사망과 음부, 검, 흉년, 짐승으로 죽임) |
전염병 |
5. |
다섯 째 인은 순교자들의 심판 호소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6. |
일월성신의 징조(해: 검어짐, 달: 피 빛, 별: 떨어짐, 하늘: 말리는 것 같이 됨, 산과 섬: 옮겨짐) |
무서운 일(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과 하늘의 징조(일월성신) |
7. |
진노의 큰 날 시작 (7년 대 환난: 여섯 나팔 재앙 + 일곱 진노의 대접 재앙(일곱 번째 나팔) ) |
속량이 가까움, 인자가 문 앞 가까이 임함 |
자료 참고: .
보기☞
자료 참고: 훌륭하신 믿음의 선배님들의 글들을 무단 참고 하였음을 밝힙니다.
보기☞
http://www.youtube.com/user/thetoanend
http://blog.naver.com/acoloje?Redirect=Log&logNo=60199496026
http://blog.naver.com/david_c/20195696249
http://blog.daum.net/jeus1988/?t__nil_login=myblog
http://keepbible.com/html/bible_main.html?bible_name=hkjv
http://cafe.daum.net/shalomwoosister
첫댓글 롬1:20절]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 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만드신 만물에 분명이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지니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6번째인이 떼어지기를 기다리고있다 보시면 되지않을까요...
조심스럽네요...잘모르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언제 어느때 개기일식, 월식이 일어난 것에 대해 출처가 어딘지 알수도 없을 뿐더러
성경에서 개기일식,월식, eclipse, tetrad...이러한 것이 성경 어느 말씀에 징조라 되어 있나요?
개기일식,월식, eclipse, tetrad...에 관해 성경상 특별한 예언의 말씀을 찾지 못하겠는데...
그리고 징조라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알리시는 것들인데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말씀의 징조가 왜 테트라드? 이것이 징조가 됩니까??
샬롬
위글에 다 써여있는데 저한테 물어보십니다...직접 분별하세요
생각하고 말고는 각자 자유요 의지입니다...모든글을 볼때 그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안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주의평안 언제 개기일식이 있었고 하는 것들이 과학적으로 분명하냐고 물어보는 것이고요...
말씀에는 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어디에도 개기일식이나 월식이나 테트라드? 하는 것들에 관한 언급이 없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글입니다^^ 연구를 많이하신 흔적이 곳곳에 나타납니다..
이런 글들로 미루어보건데 하늘의 징조는 이스라엘의 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대한 연구(결과적으로는 구약의 토라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면에서 이스라엘백성으로써 예수를 영접하고 목사가 된분들의 강의를 듣는것이 아주 유익합니다
이렇게 예수를 영접한 이스라엘백성들을 "메시아닉 쥬"라고 부릅니다
이런 연구를 하는 교단이 바로 "메시아닉교회 토라회복연합교단"입니다
함께 동행하면서 연구해보시지요....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퍼온글이라고 윗글에 밝혔습니다~
2015년의 70번째 희년.... 의미가 있습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시기를 가늠하는데 있어서 가장 걸림돌? 이 되는 부분이 바로 세번째 인 검은말인데요. 왜 이 부분을 주목해야 하냐면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와있기 때문이죠. 밀 한 되에 일 데나리온이라고 굉장히 자세한 말씀이 언급됩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유닛으로 계산해보면 밀 한 되 즉 약 1 - 2 리터 사이에 밀이 약 7만원 정도되는 겁니다. 뭐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그 정도 가격으로 치솟으려면 현재 밀 가격의 약 140배가 뛰어야 되는 계산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밀과 보리 값이 그 정도로 뛰는건 기근때문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있는데 기근때문에 밀과 보리 값이 그렇게 치솟는게 아니라 화폐가치가
폭락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고로 아직 세번째인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게 분명하고 7인과 7나팔 그리고 7대접은 시간별로 일어납니다. 그중에 아직 세번째인도 도래하지 않은것이구요. 그리고 그 가격이 기근으로 인한게 아님을 명확하게 볼수 있는 부분이 바로 기근은 네번째 인을 떼고 나서 일어난다고 말씀하시므로 세번째 인의 이유가 화폐가치의 몰락임을 쉽게 알수 있죠. 2014-15년에 테드라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지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일이 테드라드에 맞춰서 일어나는 점은 분명히 어떤 전쟁이나 혹은 현상이 일어나는게 분명해 보이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kijono2 화폐가치가 먼저 떨어지고 기근..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전염병,,전쟁 기근 물가상승 화폐가치 하락,,,첫번째 두번째...순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6번째인까지
떼어지지않을까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