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촉촉하고 포근했습니다. 다소 갑작스러운 근혜님의 방문일정과
평일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지만 부산박사모인들의 저력을 믿고 공항에
닿았지요!^^
부산박사모 정유준님과 칭구들(21세)의 싱싱한 얼굴만 반가운줄 알았더니
필연인지 우연인지 출장에서 돌아오시는 허남식 시장님을 현장체포!^^ 부산박사모인들은
5.31 지방선거의 추억을 더듬으며 마음껏 반가워하고 기념촬영들 했답니다.
역사가 이젠 여자 대통령을 원한다!!! 그래서인지
부산아지매들의 근혜님 사랑은 대단했습니다.^0^
태극기를 손에 든 부산박사모언냐들과 한나라당 책임당원 동지님들~ 정말 뽀대나지욤?!*^^*
부산광역시 북구지역 책임당원 동지님들은 박사모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하나가 되어 근혜님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즉석해서 닉네임을 고민하고
박사모 가입을 약속하셨지요...^^
오늘을 기회로 많은 범박 가족님들을 만나고싶었는데... 소식이 닿질 않았는지
공항에는 박사모 외에 달랑 두 분의 범박 가족님....ㅠ.ㅜ 부산박사모인들은
모든 범박 가족님들 몫까지 오늘 해내리라... 결심했답니다.
환영 구호는 "근혜님 어서 오세요" 와 "근혜님 사랑합니다" 얼마나 외쳤는지 에이지는
목이 다 쉬어버렸습니다!ㅋ~
소신있는 부산광역시 구의원 시의원님들도 나오셔서 힘을 보태주시고~~~~^^*
박사모 게시판에 근혜님을 사랑하는 당신들의 얼굴이 올라가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겠다 하셨지요. 고맙습니다!^0^
부산박사모 게시판 아티스트~ 너무 예쁜 안나언냐...^^
에이지가 남자였다면 반드시 작업 들어가서 쟁취(?) 하고야 말았을 울 예쁜 안나언냐...^^*
오전 10:40 근혜님께서 여전히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입장(?)하시고
부산박사모 정유준님(21)은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하면서
근혜님께 환영의 꽃다발을 선사했지요...^^
일일이 아픈 손으로 악수 주시는 근혜님을 쫓아서 셔트 누르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국민을 사랑하는 근혜님... 반드시 국민이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이렇게 맑고 밝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또 없을 겁니다.
화사하고 포근한 울 근혜님의 미소...*^^*
현재 활성화되고있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지역의 박사모님들이세요... 강서구엔
이뿌고 파워있는 언냐들이 많아서 넘넘 든든합니다!^0^
부산박사모 꽃띠들과 뉴에이지 행복한 한 컷~~~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부탁드립니다!
부산박사모 열혈 동지이신 늑대와춤을님의 사모님과 예쁜안나님... 다정이 넘칩니다!^^
부산박사모 백합님과 뽀송이님... 그리고 [근혜님 사랑 아무도 못말려님]들이세요!^^
^^; 사랑합니다...*^^*
오후 2:00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근혜님 강연을 경청했습니다.
진구지역장 해조음님과 연제구지역장 시원소주님... 그리고
미처 함께 촬영을 못했지만 동참하신 이뿐천사님 별이빛나네님 오로상쟁님
수영구 지역장 고당봉님~ 감사합니다. 밥보다 더 맛있는 울 근혜님 강연 멋졌지욤?^^
저녁 8시 비행기로 올라가시기로 하셨던 근혜님께서 7:13분에 공항 도착... 7:20분 비행기로 급히
돌아가셨습니다. 배웅준비를 위해 미리 가계셨던 일곱 분의 동지님들과
딱 3분간의 미팅을 끝으로...
공항에서 꼭지점 댄스까지 준비했던 부산박사모인들은 아쉽게 돌아서야 했습니다.ㅜ.ㅡ
카세트에 건전지 넣는다고 근혜님 뒷모습도 보지 못한 늑대와춤을님 울지마세요...
울산에서 근혜님 배웅하러 오셨던 능금님~ 아쉬워 마세요...
책가방 던져두고 근혜님 배웅 오셨던 화이트비둘기님(19세) 서러워마세요...
우리가 있어서 행복해 하실 근혜님만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전진하실
근혜님만 생각하십시오.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부산박사모는 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답니다. 근혜님과 함께 승리의 날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박사모 부산지부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빠샤~^^
첫댓글 지부장님... 정말 하루내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든든하고 자랑스런 박사모인이세요...매일매일 해도 이 표현조차 부족하다 느끼는 말이예요...아무리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어시더라도 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함께하세요...모두 뵈어서 마니 반가웠습니다...수고 마니들 하셨습니다...부산지부 박사모 아자 홧팅 추신:울 지부장님은 찍사로도 최고예요...너무 표가납니다...어느분이 저렇게 떨면서 찍었을까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글고 삼수나~ 현수막 내용은 각 지역마다 그 지역 사투리로 하면 어띨까? "어서오시소~ 라던가,, "근혜님예 빡시게 사랑합니데이~, 라던가,^^*
또 글고수나 보약 좀 먹어,^^ 벌써 떨면 어케해 사진이 다 자동 뽀샾여,
미쵸미쵸~@.@ 사진기가 [삼성 # 1]인데욤... 워낙에 얇아서(두께 일센티) 안정감있게 찍어야 제대로 나옵니다. 근데... 분위기가 분위기인만큼 누가 찍어도 떨리게 나오는군요... 냉장고같은 카메라가 있었음... 싶습니다. 흑~ ㅠ,.ㅜ
지부장님과 열혈박님들 억시 수고 많았습니다..꿉뻑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로운 얼굴 들이 우리 부산방의 발전하는 모습의 반증이다 생각하니 무척 자랑 스럽습니다.이제 많치않은 시간 열심히 노력합시다.최고의 부산방을 위하여 화이팅
기분좋은하루 였습니다^^ 부산박사모화이팅!!~~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존경합니다.
무조건 홧팅 합니다 *^*^ 대선의 그날까지 !!!
전부다 욕 봤습니다.2007년 그날까지 계속 욕 같이 봅시더
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욕봤씸미데이~!!!!!........^*^.........
수고 만땅입니다.!~~~~~부산 아지매들 넘 멋쟁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우리 부산박사모 화이팅!! 다시 만날 때까지 열씸히 높여 갑시다~.
그날 지부장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정말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부산 박사모 화이팅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동참하지 못하여 최송합니다,,,
그날 종일 마음 함께 하시며 격려 전화 주신 경남지부장님께 무조건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건강하세요
서럽긴요 ㅋㅋ 오히려 박사모 회원들 께서 더 서러워 하실텐데 제가 그런 자격이 있는지...... 그래도 다음에는 꼭 박근혜님을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