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손끝이 차가워요!
동근
양성기
[질문]
손끝이
가끔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는데
좋은
해결 방법이 있나요?
[답변]
겨드랑이가
막혀있는 경우와 호흡법의 문제입니다.
말이라도
하면 단전호흡이 되는데
말이라도
안 하고 입을 꼭 다물고 있다면
어떠한
미세한 진동도 인체에서 일어나질 않습니다.
진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미세한 떨림으로
인체의
노폐물을 전신으로 빼내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아주 작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그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단전호흡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손끝은
폐의 영향을 받아서 반응이 일어나는데
겨드랑이가
심하게 막혀있다면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질문하신
분은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이신데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도 손이 시리신가요?
수업시간에는
안 그렇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겨드랑이 막힘 현상은 아니고
쉬는
시간에 호흡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요.
호흡은
긴장을 한다거나 시간에 쫓기는 경우에
자동으로
내쉬는 호흡은 길어지고
들이마시는
숨은 짧게 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산소가 부족해지는 것이지요.
다시
수업을 시작하면 학생들 앞에서는 긴장이 풀어지고
눈이
초롱초롱 해지면서 손끝의 시린 현상을 사라집니다.
오히려
학생들이 손이나 발이 차가워질 수가 있겠지요.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느라 긴장을 하니까요.
쉬는
시간에도 반드시 소변을 보시고 물 마시는 습관으로
그리고
뭐라고 다른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시면서
다음
수업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수업 준비하신다고 소변 참는 것은 절대 금물이니까요.
만약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면 음모털 라인과 같은
그것은
별도의 생식기 라인의 문제이니까요.
어떤
분들은 겨드랑이 암내를 그 곳의 문제인 줄 알고
수술을
감행하여 막아버립니다.
음모털
절반이 한 쪽 겨드랑이 털이라는 것 잘 아시잖아요.
그러면
생식기는 더욱더 문제가 심각해지고
노폐물이
그 겨드랑이 주변으로 흘러들어가 유방암
갑상선암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입니다.
근본
원인을 모르고 임시 땜질식 처방은
인체에서
절대 용납을 하질 않습니다.
마치
천정이 새는 날 천정만 고치고
지붕을
손보지 않은 것과 뭐가 다르겠나이까?
일단
선생님은 겨드랑이 문제는 아니니까
쉬는
시간에 물도 많이 마셔주시고
수업
들어가시기 전 소변도 반드시 보시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인체를 위해서 봉사를 하셔야 합니다.
누가
자신의 인체 돌봐주는 사람 없다는 것 잘 아시잖아요.
오직
자신만이 돌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그리고 주변 선생님들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래오래
교단에서 건강하게 아이들을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