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 생각만해도 신나고 기분 좋은 단어가 아닐 수 없다.
8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데, 바캉스 패션이다 휴가 패션이다 텔레비전이나 언론에서도 연일 바캉스 스타일에 관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으니,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확연히 커진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 같다.
하늘하늘한 맥시 스커트나 화이트 컬러의 에스닉한 원피스를 준비해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시원하고 패셔너블한 슈즈가 아닐까!
활동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바캉스 시즌의 특성상, 편안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로 부각시켜주는 웨지 힐 샌들이나 시원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우드 컬러의 조리 등을 선택해 매치해보자.
작은 키 때문에 늘 하이힐만을 고집하는 이들이라면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스트랩 샌들을 선택해 체형을 보완하면서도 자신감까지 고루 채울 수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바캉스 샌들만 있다면 스타일적으로 만족스러운 바캉스를 즐기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①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의 매듭 조리. 하프클럽
② 샤이니한 형광 배색으로 걸리쉬하고 귀여운 매력의 슈즈. 하프클럽
③ 시크한 블랙 원단에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금속 장식이 고급스러운 조리. 하프클럽
④ 꽃잎 장식과 시크한 분위기의 디자인이 멋스러운 오픈토 샌들. 하프클럽
⑤ 4.5cm의 굽이 작은 키를 보완해 주는 블링블링한 디테일의 조리. 하프클럽
⑥ 상큼한 컬러가 시원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스트랩 샌들. 하프클럽
(이미지 제공_하프클럽)
STYLET Magazine Editor ZEE SUNG HA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스타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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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하며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