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에서 알마비바의 카바티나 '보라, 동녘하늘은 미소짓고' Gioacchino Rossini (1792 - 1868) / 'Ecco, ridente in cielo' from Il barbiere di Siviglia (Act 1)
의사의 집 근처인 세빌리아의 거리이다. 알마비바 백작과 그의 하인 피오렐로가 로시나의 집 발코니 아래에서 그녀를 향해 세레나데를 부른다. 백작은 로시나를 처음 본 후 사랑에 빠져버린 것이다. 백작이 '보아라, 웃으며 하늘을 보아라'라며 사랑을 노래하는데 이발사인 피가로가 기타를 매고 '만물박사의 노래'라는 유명한 카바티나를 부르며 등장한다 Ecco, ridente in cielo spunta la bella aurora, e tu non sorgi ancora e puoi dormir così? Sorgi, mia dolce speme, vieni, bell'idol mio; rendi men crudo, oh Dio, lo stral che mi ferì. Oh sorte! già veggo quel caro sembiante; quest'anima amante ottenne pietà. Oh istante d'amore! Oh dolce contento! Soave momento che eguale non ha! 장미빛 새벽 하늘 참으로 아름답구나. 사랑하는 그대여, 아직도 잠을 자는가? 그대를 사모하는 벅찬 이 가슴 속에 빨리 일어나 안겨주고, 빨리 달려와 내 품에 안겨 주오. 아, 정녕 어여쁜 그대의 모습은 항상 나의 마음을 애타게 하네. 아, 내 마음의 사랑 즐거워라. 아,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 있을까. 빨리 달려와 내 가슴의 아픔을 가시게 해 다오.
첫댓글 오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를 가서 한 무리의 어린이들을 몰고 오신 미술쌤들을 보고 혹시 초로기님이 계시진 않나 기웃대어 봤답니다.언젠가 아이들이랑 다녀 오신 사진 올리신걸 봐서....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의 설레임같습니다.동녁 하늘의 희망을...
옴마, 난 요즘 항상 에일린님 뒷전이넹. 둘이 사겨? 케케.^^ 아름다운 음성과 노래 자알 감상하고 가요 촐기님.^^*
인천은 서녁하늘인데............ㅎㅎ 초록이님이 동녁하늘을 보고 미소지으면 누가 듣고 볼까...! 바르가스로군~! ㅎㅎ 좋은 날~!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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