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 자는 것이 더 나쁜 게 아닐까요?
동근 양성기
[카론님 질문]
아직 체험은 못해보고 글을 읽다보니
새벽에 소변을 보고 물을 마시고 다시 잠을 자라.
그래서 한번 해보았는데요.
잠 못 들고 결국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했어요.
잠을 못 자는 게 더 나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아침까지 자는 게 더 나은 게 아닐까요?
[답변]
왕자님이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셔야 합니다.
무지하게 욕먹을 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오셔서 분명히 체험하시고
그러고 나서 이런 글 올리세요.
왕자님 앞에 오시면 눈물 펑펑 나게 해드리겠습니다.
공짜로 앉아서 건강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 경멸합니다.
중간은 생략하겠습니다.
글 모두 읽어 보실 수 있으니까요.
[카론님 체험담]
그리고 카론님 정말 방문하셔서
서교동에서 체험하신 후 올린 글입니다.
집에 가서 오른쪽 어깨와
엉덩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흉측한 멍이 그 멍 색깔에 놀라고
그런데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서 놀라고.
첫날이라 얼떨결에 받았는데
다음에 이 통증을 기억하고
받을 수 있을지 무서워지네요.
다행히 몸살기운은 없었고
걸을 때 마다 아픈 다리 통증도 웬만하고
멍도 많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늘 그날이면 있던 통증이 없네요.
약 안 먹고 돌아다니는 게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기가솔 의견]
카론님 오셔서 기가솔 열방 체험 후
기가봉 마사지 받으시고
다시 열방 20분 후 피곤하여 잠을 잤습니다.
반듯하게 잠을 자던 카론님 20여분 지났을까
바로 옆으로 돌아누워서 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이 상황에서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반듯하게 누워서 자라고 깨워주지 않으면
자세를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요산을 인체에 쏟아내면서 잠을 자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옆으로 돌아눕는 순간이
바로 오줌을 퍼내야 할 때라는
신호를 뇌에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까지 모르고
이런 자세로 잠을 자기 때문에
결국 누적된 요산 방출로 혈관이 좁아지고
원하지 않던 질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왕자님 다른 분 관리하면서 수시로
카론님 관찰하다가 옆으로 돌아눕자마자
바로 깨워서 소변보고 오시라고 하라고 했지요.
소변 보고 오신 카론님 물 한 잔 마시고
다시 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잠을 잘 주무시더군요.
다른 사람 전화기에서 벨이 울리기 전까지
전화 벨소리에 잠시 일어나더니
금방 다시 잠이 들고 반듯하게 잠을 잡니다.
비록 건강방 안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멋지게 잠을 자고 일어나 카론님
상쾌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한 번의 체험으로 그날이면 있던 통증
생리통이 사라진 상태로 업무에 복귀하셨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기가솔에서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요.
카론님이 기가솔의 설명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해본 기가솔 건강법에서는
인체가 많이 막혀 있어서 집에서 혼자 할 때는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었지만
기가솔건강방에 오셔서 정확한 가르침대로
따라서 하고 잠을 반듯하게 자는 것이
본인 스스로도 신기하셨을 겁니다.
주변이 그렇게 소란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숙면을 취하고 가셨다는 것은~~~
글만 읽고 제대로 따라 할 수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가봉 하나 두드리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기가봉 가지고 가시는 분들
반드시 한 번 오셔서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두드리는지 배우고 가셔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