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더위가 아직은 맹위를 떨쳐내고 있지만 고 있지만
이번주부터 아침 저녁으로 묻어오는 바람은 확연히 다름을 느끼게
해요.
어서 찬바람이 불어 이 더위를 몰아 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시원한 냉커피 한 잔 마시며 눈도 즐겁게 잠시 쉬어갈 예쁜 단독주택
소개드려요.
:-D
살고 싶은, 짓고 싶은집. 예쁜 단독주택
세이지는 언제나 전원에 예쁜 단독주택을 늘 꿈꾸고 있어요. :)
예쁜 단독주택을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으로 꼽는 단 하나의 이유는
사방으로 예쁜 꽃들 그리고 여러가지 채소들을 가꾸고 키울 수 있는 마당이 있기 때문이지요.
눈뜨자마자 일어나 흙을 만지다보면 늘 자연 속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고
하루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 꿈 같은 일들이 이루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으로
북유럽의 예쁜 단독주택 담아 봅니다. ♪
주변에 자연과 호수로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북유럽의 예쁜 단독주택은
240여평의 대지면적에 실내면적이
63평으로 지어졌어요.
8개의 각실과 주방 구조의 북유럽 예쁜 단독주택은 사방으로 커다란 창문을 두어
전체적으로 채광이 좋고 창문이 담아내는 풍경들을 마치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는 살고 싶은 집으로
창문과 공간이 함께 어우러져 깨끗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마치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D
깨끗하면서 청량감이 드는 예쁜 단독
주택에 잠시 머무르며 더위를 식혀요~ ♪
살고 싶은, 짓고 싶은집. 예쁜 단독주택 출처 :
stadshem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느낌의 실내 공간도 마음에 들고
조형성이 돋보이는 팬던트 조명을 사용한 디자인
포인트는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어요.
특히 넓은 창문으로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와 통일감이
느껴지네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초록 나무들이 실내에 건강한 기운을 불러들일
것만 같아
살고 집은 집, 짓고 싶은 집으로 버킷 리스트에 넣어두고 싶은 예쁜
단독주택이에요.
*
엊그제 결혼으로 그만둔 스텝이 배가 남산만 해 가지고
다녀갔어요.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아기 낳으면 한동안 외출이 어려울 것 같아 인사차 왔다고 하네요.
너무 반가워 이런 저련 이야기를 나누고 태명이 뭐나고 물으니
"칠칠이"라고 해서 한참 웃었어요.
ㅎㅎㅎㅎ
우리말이지만 "칠칠하다"가 그렇게 좋은 뜻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됐어요.
갑작스러운 스텝의 방문으로 혜민스님의 어록이 떠올랐어요.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 이라는
말씀,
살면서 "참 좋은 인연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좋은 인연이라는거, 나 자신 하기에 달렸다는거 모두 알고
계시죠?
좋은 생각, 좋은 인연으로 향기나는 고운 하루 만들어요~
우리 함께~♡
첫댓글 와우111예쁘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