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토요일) 밤,
대전 유성 관광 호텔에서는 100여명의 서화동우회 회원(가족)과 기관장님 및 6, 8기수 동창회 각 기수별 임원진이 함께한 가운데
"서화동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정겹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함께 설계해 보는 뜻 깊은 자리로서, 한동안 나름의 사연
(사정)으로 인해 못 뵙던 몇몇 회원(가족)님들과도 함께 정을 나누는, 정겨움의 시간이었으며 또한 "지속 가능한 서화동
우회의 새로운 동력 창출"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자리이기도 했답니다.
이에 멀리 서울에서 사모님과 함께 참석하시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김홍헌 변호사님을 비롯해서 김재종 충북 도의원님(총동
문회장님), 민승기 고문님 및 곽봉호 운영위원장님, 이형우 자문의원장님, 김재성 감사님께 감사드리며, 정말 오랜만에 참석하신
임승옥, 박선범(이상 51회), 전만일(55회), 홍광섭, 서승운, 민영규(이상 57회), 배준식, 박갑동(이상 55회) 회원님께도 역시, 감사
드립니다.
이번 30주년 기념식에는 처음으로 6기수 및 8기수 임원진을 초대(현 임원진 위주로 초대)하여 함께 축하의 정을 나누웠으며 군서
면 기관장님들도 참석하시어 더욱 의미가 깊은 기념식이였답니다.
이에 이날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이처럼 성황리에 종료가 된 이번 기념식을 준비하느라 1달전부터 고생한 오태현 회장님, 밤샘
작업까지 해가며 "서화동우회의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P.P.T 자료로 정리한 한봉석 부회장님, 우리고향"군서면(군서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이날 참석한 모든분들로부 감동과 찬사를 이끌어낸 이원형 회원님 및,
준비, 진행, 마무리하느라 너무 많이 고생을 한 김홍섭(2부 사회, 졸지에 각설이가 됨), 박용수(1부 사회), 최양선, 김광섭(기념식
총괄 준비 및 마무리), 김대수(관현악단 섭외 및 직접 연주) 회원님의 헌신적인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행사 당일
나름의 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셨지만 전화(문자), 화환, 후원금 등으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도 역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실로 오랜만에 많은 회원(가족)님들이 함께하시어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자축의 시간이었기에 서화동우회 또 다른 추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해서 나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아래와 같이 참석자 명단과 축하 화환을 보내주신 고마우신 회원님 및
6, 8기수 임원진과 기관장님들의 명단을 소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앞으로 더 멋진 서화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게습니다.
(후원해주신 회원님들 명단과 후원금품 내역 등은 조만간 정리가 되는 대로 결산서와 함께 총무진에서 공개 예정)
그럼 이번 "서화동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회원(가족) 및 하객(내빈) 모두에게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결성 취지에 걸맞게 초심을 잃치않고 더 많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서화동우회를 기대하며 이것으로 이번 "서화동
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보고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참석자 명단 >
1. 기관장
O 이진희 면장님
O 정창영 군서 초등학교장님
O 정자현 주민자치위원장님
O 성병모 이장협의회장님
2. 서화동우회 회원(가족) 및 6, 8기수 동창회 임원진
O 고문진 : 김홍헌 변호사님(36회, 가족 1), 김재종(44회), 민승기(44회) 선배님
O 46회 : 곽봉호 운영위원장님
O 49회 : 김재성 감사님, 이형우 자문위원장님
O 50회 : 김종섭 회장님, 김영숙 총무님, 이상원, 임홍순 부회장님
O 51회 : 임승옥, 이원형, 박선범 / 동창회 임원진(전우창 회장, 김미화 감사, 김기순(평곡), 김기순(사정리), 김희원님)
O 52회 : 김홍섭, 정영일, 박경일, 이승한(가족 1) / 동창회 임원진(송도옥 회장)
O 53회 : 연성희, 이영옥 / 동창회 임원진(차보선 회장, 박종관 총무)
O 54회 : 김기선, 김장범, 홍광선
O 55회 : 유재상(가족 1), 전만일
O 57회 : 오태현 회장님(가족 5), 홍광섭(가족), 민영규(가족 2), 서승운
O 58회 : 박용수(가족 2), 한봉석, 배준식 / 동창회 임원진(박갑동 회장)
O 59회 : 최양선 사무국장(가족), 차기보(가족 3), 이금자
O 60회 : 이상전(가족 3), 김대수 / 동창회 임원진(김상희 부회장)
O 61회 : 김광섭총무, 이경한, 서승완,
O 63회 : 차민수 / 동창회 임원진(류복현 회장, 김영희 감사, 김명섭, 한상국 부회장 / 이상 총 60명참석(가족포함)
3. 화환을 보내주신 분
O 회원님 : 김홍헌 변호사님, 김재종 총동문회장님, 오태현 EGP(주)대표, 안상현 크라운 엔지니어링 대표, 박용수 창신대 부처장
정영길 대우건설 지사장,
O 동창회 : 53 동창회(회장 : 차보선), 55회 동창회(회장 : 임헌경)
4. 기타
O 이번 기념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대신 감사하게도 후원금을 보내주신 회원님의 명단은 정리되는대로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O 참가하신 전원에게 증정된 2014년도 탁상용 켈린더(서화동우회 로고 인쇄) 및 타올(서화동우회 로고 인쇄)은 오태현 회장님이
개인적으로 후원한 선물이며 노래자랑 기념품으로 접수된 각종 시상품은 다음 기회에 증정토록 할 예정입니다(임시 보관 중)
O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서 회원(가족) 모두를 한분한분 소개 못드린 점, 이해를 구합니다.(동생인 61회 이경
한 회원이 찍었지만 나름 요소요소 잘 담아낸 것 같네요)
O 조만간 이번 기념식 최종 결산 겸, 2014년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끝.
첫댓글 열정을 가지고 땀 흘려 준비한 최고의 감동을 준 오래 오래 추억에 남을 멋있는 행사였습니다.
고생한 이승한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준비위원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냄니다.
그날의 감동이 아직도 내내 주마등 처럼 머릿 속을 맴돌고 있내요.
이토록 멋진 자리를 마련해 준 오태현 회장님을 비로한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고향을 떠나온지 40여년 -
부모가 세상을 떠나고 내가 내자식을 낳고 길러봐야 부모 마음 안다는
속담처럼 영호남에서 10여년 살면서 그 들 특유의 단합된 고향에 대한
단결력에 놀라웠는데, 우리 자랑스런 후배들의 노력에 항상
그리움에 젖어있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수 있었습니다
초창기부터 서화동우회를 이끌어온 질벌 이승환후배,박용수 교수,홍광선,오태현,
후배님등 행사를주최한 후배님들에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멋진 준비, 감동의 행사, 훈훈한 선후배의 정...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행사를 선물해준 임원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고생많으셨습니다.. 진한 추억을 품었습니다..
모든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준비하신분들, 참석하신분들, 참석안하신분들~~~모두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화동우회의 주인공입니다.^^
준장님 및 추위원님 덜 수고 많으셧슴다...글구 일당백으로 져서 주신 준장님께 감사말 줍니다. 서화동우회 홧~팅!!!
수고해 주신 준비위원장님 및 회장님과 임원진들 그리고 여러곳에서 수고해 주시고 배려해주신 선후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뵙지 못했던 많은 선후배님들을 뵐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동있고 멋진행사였습니다.
이승한준비위원장을 비롯하여 오태현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모두모두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아직까지 진한 여운이 남습니다.
서화동우회 파~이~팅!!!
55회 동창회(회장 : 임헌경)에서 보내온 화환을 추가 공지했습니다. 처음 공지시 빼먹어서(?) 미안합니다. 55회 동창회! 고맙고 넘 멋져여~~
행복, 감동, 축복된 행사 우리들의 "영원한 서화동우회" 모두가 함께 이끌어 나가요.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 감사 합니다.~~
30 주년 덕분에 오랜만에 함께해주신 선배님들도 뵐수 있어서 넘 좋았읍니다.
사전 준비로 너무 고생해주신,이승한명예 회장님과,한봉석,최양선 후배님.
특히,, 동영상을 준비 하시느라 학원까지 다니시면서,,가슴찡한 감동의 서화 발자취를 10 분간 상영해주신 이원형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회장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모쪼록 이번 3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재도약하는 서화동우회가 되길 기대하며^^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세요.
나 또한 열심히 돕겠습니다. 이번 기념식의 1등 주역은 바로 오태현 회장입니다.
서화의 저력을 보여준 멋진 행사!!! 감동의 연속이였읍니다~~~추진하신 회장님,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추진위원에게 감사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서화동우회30주년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화동우회 화이팅
서화동우회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이번 행사를 통해 새삼 확인한 뜻깊은 모임이었고,그동안 밤잠을 설쳐가면서 준비해오신 이승한 명예회장과 오태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을 말씀을 전합니다.우리 내외는 그날 정말로 흐뭇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했답니다.
서화동우회 만세!
"애모"를 열창하시는 사모님과,,흐믓한 표정으로 눈빛 교환을 하시던 변호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바쁘심에도 참석하신 변호사님 내외분 덕분에 이번 30주년 기념식이 더욱더 품격과 품위가 더 해진 값진 행사였습니다, 이점 거듭 감사드리고요,
이날 드디어 변호사님의 동안 비결을 알게되었네요. 바로! 미모의 사모님께서 들려주시는 감미로운 노래를 집에서 자주 듣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행복해 하시는 두분의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서화동우회 30여년의 추억을 회상하며 친분을 나눈 사람이 아름답고
참석하지 못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언젠가 만날 사람이 있어 그리워 지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러면 또 만날수 있습니다
이만 산적은 동안거에 들어가 열심히 돌 닦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최초 참석자 명단에 50회 선배님들을 소개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문구 수정하다가 삭제가 된 것같습니다 ㅠㅠ). 바로 참석자 명단을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기념식엔
50회 김종섭 회장님, 김영숙 총무님, 임홍순, 이상원 부회장님 등 총 4분의 선배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답니다. 50회 선배님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