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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주일설교을 올려봤습니다. 초신자들이 있어 수위(?)를 낮춰 전했습니다
어느 편에 서 있을 것입니까?
할렐루야, 오늘도 성삼위 우리 하나님께 예배하러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은 어느 편에 서 있을 것입니까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전하겠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두 길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는 길과 죽는 길, 복된 길과 망하는 길, 영생 길과 지옥 가는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걸 설명하려고 예수님은 그간에 좁은 길과 넓은 길, 반석위에 세운 집과 모래위에 세운 집, 알곡과 쭉정이,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미련한 종이란 비유를 가지고 설명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별하듯 양은 오른 쪽에, 염소는 왼쪽에 세워놓고 오른 쪽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라고 하시고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들여보내려고 만든 지옥에 들어가 영벌을 받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도 그간에 말씀한 두 길을 설명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믿어지고 깨달아지시면 아멘? 아멘.
사는 길, 복된 길, 영생 길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길이고, 죽고 망하고 지옥 가는 길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 때문인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믿고 따라 사느냐? 굳이 하나님 믿고 살아도 착하고 바르게 살면 되지 않느냐? 그게 그거 아니냐 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이유는 예수 믿고 살아도 예수 안 믿는 사람보다 잘 사는 것 같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간에 목사님들이 성도들이 목표하고 살아야 할 목표를 세상과 물질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간에 교회는 물질주의 번영주의 성공주의라는 신앙에 취한 것이고 미혹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신앙의 목표가 아니라 세상에서 최고가 되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출세하는 것이 예수 믿는 목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더 잘 살고 더 성공하니 혼란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 믿으나 안 믿으나 그게 그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둘째 이유는 세상 분위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 분위기는 불신앙적인 분위기가 대세입니다. 거기다 오직 예수라는 기독교 교회보다 카토릭교회와 불교 쪽에 우호적입니다. 티비 보세요. 교회 쪽에서 뭘 하면 나오지도 안 해요. 그런데 카토릭쪽에서나 불교 쪽에서 뭘 하면 크게 비춰줍니다.
요새 티비 봤지요? 법정이란 사람 죽어 화장시키는 것 대대적으로 보도 하고 있지요? 무소유로 살았다면서 아주 칭찬 일색입니다. 그럼 혼자 사는 중이 무소유로 사는 것이 당연하지 그게 뭐 대단한 것이라고 치켜세웁니까?
노무현 정권 때 기독교 불교 카토릭 세 종교를 비교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각종 수재의연금 1위 기독교 입니다] 저번에 아이티에서 지진 났다고 하니 팔 걷어붙이고 도운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런가 하면 [사회복지시설해서 복지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1위가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시민단체 만들어 민주사회 만드는 일에 1위 기독교 이고 반대로 [범죄율1위와 사회복지3위가 불교입니다.
[교도소 교화율 1위가 기독교], [술, 담배 낮은 순위가 기독교가 1위], [군대 신자율 1위 기독교], [민주열사와 민주언론 CBS 등 민주 정치 제도도입 1위 기독교] [연예인 봉사활동1위가 기독교], [각종 스포츠에서 국위선양을 높인 것이 1위 기독교], [국내, 해외입양 1위 기독교] [학교와 병원1위 기독교] [북한이 가장 무섭게 생각하고 저항하고 있는 것이 유일하게 기독교] 어디 그 뿐입니까? 외국노동자, 다문화 가족을 돌보는 1위가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무료급식소 만들어 어려운 사람 돕는 1위가 기독교입니다. 교회가 하지 않으면 노숙자들 난리날 것이다. 심지어 불교국가에 가서 구제활동 선교활동도 기독교가 1윕니다.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여야 정치가 국회의원 1위가 역시 기독교입니다. 대통령도 기독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기독교는 잘못한 것만 비춰줍니다. 나뻐요. 제가 틀린 말 한 것입니까? 그게 다 예수님 미워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안 믿는 사람이 더 많고, 불교신자가 더 많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확신을 가지세요. 하나님 섬기고 살아야 돼요. 예수님 알려주신 대로 살아야 합니다. 천주교처럼 색이 되어가지고 불교하고 왔다갔다 짝짜꿍하면서 술 먹어도 괜찮고 제사지내고 괜찮고, 마리아를 하나님 어머니라고 그러고......, 그게 길이 아니에요. 그쪽으로 가면 안 돼요. 예수님이 알려주신 길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다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혼란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따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알려준 대로 가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이 알려준 대로 가지 않는 사람은) 다 심판 받는다. (다 심판 받는다.)
예수님은 이제 심판하러 오십니다.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오셨고, 마귀 세상이 된 것을 하나님나라로 바꾸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렇게 한 뒤 2000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느냐? 얼마나 예수님이 가르쳐준 말씀대로 살았는가? 하나님나라를 위해 얼마나 협력하였는가? 를 심판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상을 주기 위해 오시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그래서 예수님은 그렇게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서 상받으라고 알려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넓은 문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문 좁은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좀 하세요. 아멘.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은 많아요. 그러나 그 길은 멸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은 사람들이 적게 가요. 그러나 그 길은 승리의 길이요, 영광의 길이요, 소수만이 가는 길이에요. 세상에서도 보세요. 영광의 길로 가는 사람은 적지 않지 않습니까?
♪ 넓고 큰 길가기보다 가시밭길을 택하리. 하늘 영광 바라보며 주님 가신 길 가오리
예수님이 많은 비유를 들어 상 받는 자가 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만 마태복음 24장 예수님께서 오시는 때 곧 세상 끝 날에 있을 징조를 말씀하신 뒤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세 가지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세 가지 비유가 예수님 심판하는 기준이라는 겁니다. 그 세 가지 비유가 뭐지요? 첫째 비유는?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비유. 둘째 비유는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의 비유. 세 번째 비유가 양과 염소의 비유.
첫째 비유는 성도들에 대한 심판의 기준입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하고 신랑 되신 주님께서 오실 때 믿음의 등불 밝히 키고 깨어 있는 성도들은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 예수그리스도와 최고의 영광을 누릴 성도, 알곡성도 휴거성도, 어린 양의 신부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기름이 떨어져 주님 오실 때 믿음이 식어지고, 그 마음에 예수님 사모하는 마음은 없어지고 세상 것에 마음이 팔려있는 자들은 다 바깥 어두운 데로 쫒겨 난다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에덴장로교회 교인들은 다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주님 오시는 날에 휴거되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옆 사람에게 말합시다. 떨어지지 말고 올라갑시다!)
두 번째 비유는 직분자, 사명자들에게 준 심판의 기준입니다. 주님께로부터, 혹은 주님을 대신하여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담임 목사가 맡겨준 직분을 착한 마음으로 충성한 종들에게는 주님께로부터 많은 것을 맡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석하는 영광과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자들은 부끄럼과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세 번째 비유는 7년 대 환란기 때 예수님께 속한 성도들을 어떻게 대해 주었느냐에 대한 기준입니다. 무슨 말인지 처음 들어 보시지요? 그러니까 잘 들으셔야 됩니다. 그간에 목사님들이 성도들이 하도 축복에 대한 요구해서 이런 류의 설교를 안했어요. 저도 처음으로 합니다.
주님이 지상에 재림하기 전에 땅에는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했습니까? 7년 대환란이 벌어집니다. 그럴 때 휴거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성도들이 있다고 했는데 그 성도들을 뭐라고 했습니까? 환란성도. 그 환란성도들은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통치하는 시대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 할까요 안 당할까요? 당해요. 7년 대 환란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엄청 당해요. 그때 주님께 속한 자라고 해서 주렸을 때 먹을 것을 주고, 벗었을 때 옷을 주고, 병든 자에게 문병 가 위로하고, 옥에 갇혔을 때 위로한 자들에게 예비한 나라를 상속케 해주신다는 말입니다.
이 비유가 약간 특이한 비유이기에 잘 해석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비유를 보고 봐라! 어려운 사람 구제하고 선행하고 좋은 일하면 하나님나라 상속받는다고 했지 않냐?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과 영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한다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와 충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그것도 666표가 없으면 물건도 사지 못하는 때에 예수를 믿기에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대해준 사람들에게 하는 심판이다 그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40절에 여기 내 형제라는 용어를 썼고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란 용어를 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0장 40절에서 42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내가 보낸 너희를 영접한 자는 나를 영접한 자요,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않고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것이지, 세상에 사는 어려운 사람에게 잘해줬다는 것으로 영생을 얻고 못 얻고 하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지구는 계속 터지는 지진 때문에 난리들입니다. 지진, 기근, 홍수 이런 것들이 막 터지면 재난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 온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어떤 길에 서 있습니까? 사는 길, 복된 길, 주님과 함께 영광을 누릴 길에 서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확신하지 못한 체 교회와 세상을 왔다 갔다 하십니까? 저는 이제 그만 멸망 길로 달려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 부러워 하는 것 그만 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술도 먹고 적당히 믿는 천주교인이 부러워! 라는 것은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미련을 버립시다. 이제 확신을 가지고 좁은 길로 갑시다. 반석위에다 집을 지읍시다. 알곡성도가 됩시다. 그리고 성령에 충만하여 믿음생활에 불을 밝히고 삽시다. 교회에서 준 직분을 귀하게 여기고 삽시다 그리고 조금 더 충성합시다. 그러면 반드시 주님 오시는 날 면류관 받아쓰고 기뻐하게 될 줄 믿습니다 다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알곡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고 소망합니다~마라나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