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 秋元康 , 作曲 : 見岳章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이 곡은
1988년 발표된 미소라 히바리의 최후의 히트곡이며,
일본인들이 부르는 엔카 최고의 곡으로 매년 선정되었습니다.
그녀의 파란 만장한 일생을 흐르는 강물에 비유해 자신의
모든 걸 담아 불렀기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곡입니다.
知らず知らず
시라즈 시라즈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아루이떼기타 호소쿠나가이 고노미찌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 見える
후리카에레바 하루카도오쿠 후루사또가 미에루
아무것도 모르는사이 걸어 온 좁고도 긴 이 길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데코보코미찌아 마가리구넷다미찌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따 진세이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유루야카니 이꾸쯔모 지다이와 스기떼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とめどなく 空が 黃昏に 染まるだけ
도메도나쿠 소라가 하소가레니 소마루다께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
뿐 이라네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이끼루 고또와 다비스루고또 오와리노나이 고노미찌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아이스루이또 소바니쯔레데 유메사가 시나가라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아메니후라레데 누까룬다미찌데모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 來るから
이쯔가와 마따 하레루 히가 구루까라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오다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아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우쯔리유쿠 기세츠
雪どけを待ちながら
유키도케오 마찌나가라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오다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이쯔마데모 아오이세세라기오 기끼나가라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나 파-란 물흐르는소리 들으면서
미소라 히바리 (1937 ~ 1989)는
한국계로 알려진 금세기 일본 최고의 엔카 가수로
9세 때 데뷔한 이래 40여 년 동안 1천 4백 여 곡을 남겼으며, 1989년
사후 그녀는 일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국민 영예상’을 수상했다.
Have a nice Day´″```°³о♥♡
|
첫댓글 까레라스가 엔카를 다불럿네요.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미소라 히바리
일본에서는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가수로
일본 엔카 독보적인 존재로, 임종을 앞두고
나는 한군인였다는 말을해서 일본열도가
시끌했었던~` 지프도 노래방 가면 자주 부르는 일본의명곡~`
이노래 외에도 수많은히트곡들이 아직도 많은사람들로부터
꾸준한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