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의 우화, 알고 계시죠?
토끼가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
거북이가 추월해서 이긴다는 이야기요.
하지만, 그 후에 거북이가
하느님께 혼났다는 것까지는 모르고 있죠?
"거북아, 왜 너는 토끼와 경쟁을 했는고?
너는 땅에서 깡충깡충 달리는 토끼가 되고 싶었느냐?
바다에서 넌 누구보다도 우아하게 헤엄칠 수 있는데....
너는 너로 있으면 좋을 것이야."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마지막 한 마디를 덧붙이셨습니다.
"땅에서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거북이는
보기 안 좋아요."
I Love you because you are you.
- by Mother Theresa
첫댓글 꽃은 나무에 붙어서 필때가 아름답고 좋습니다 만 예쁘다고 그꽃을 꺽어서 집으로 가져간다면 덜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