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협상 타결로 급박해진 데살전 5:3 의 홀연한 멸망
1) 지난 3월 3일, 부림절이 시작되던 날, 이스라엘의 총리 네탄야후는 미국의회에서 연설하며 오바마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란과의 핵협상을 <Bad Deal>(나쁜 거래)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했고, 오바마와 네탄야후의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바마는 그 후 네탄야후의 재선을 저지 시키려고 선거전략팀을 이스라엘로 파견해 작전까지 실행했으나 그만 실패했고, 네탄야후는 재집권에 성공했으며, 둘의 앙금은 더욱 쌓여 갔습니다.
몇차례 쓴 바 있지만,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의 옳은 번역은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하고 있을 때 급작한 파멸이 저들에게 임하리라"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then sudden destruction shall come upon them)라고 해야했음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번 핵협상 타결은 바로 이 말씀의 성취가 임박했음을 알게 합니다.
2) 그동안 저는 1993년 9월 13일 백악관에서 체결된 오슬로평화협정을 다니엘 9장 27절에 예언된 마지막 1 이레의 언약 즉 최종평화조약의 그림자적 모형이라고 설명드려 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a. 오슬로평화협정은 7년 후에 최종평화조약을 체결키 위한 예비협정이었습니다.
b. 하나님의 거룩한 땅을 평화와 맞바꾸는 최초의 협정이었습니다.
c. 3천명의 세계유명인사들이 백악관에 초대된 뜰에서 체결식이 거행되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의 그림자적 모형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d. 이스라엘은 여리고를 비롯한 주요지역을 팔레스타인에게 넘겼지만 평화는 얻지 못했고, 그 협정을 체결한 이스라엘의 이샥 라빈수상은 1년 후 암살 당함으로써, 하나님이 그 협정에 진노하셨음을 나타내셨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슬로평화협정>
https://en.wikipedia.org/wiki/Oslo_I_Accord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금년의 오는 나팔절(Rosh Hashanah) 부터 70번째 이레와 가나안 정복 이래로 70번째 희년이 맞물려 시작된다는 여러 동영상 메시지들이 올라왔었는데, 절묘하게도 오는 나팔절이 9월 13일 일몰부터 시작됨으로, 오슬로평화협정이 체결된 날과 일치하며, 이는 전지전능하신 절대자 하나님이 오는 나팔절에 다니엘 9장 27절의 마지막 1 이레 언약이 체결됨으로써 환란기가 시작 될 것을 미리 알려 주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해 인류의 숭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야 그 최종평화조약 체결을 맺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해야 그로인해 야기되는 전 세계적인 대공황과 대혼란으로 이스라엘이 인류의 비방을 받게 되어 궁지에 몰리게 됨으로써 예루살렘을 가르는 그 최종평화조약에 합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핵협상 타결로 데살전 5:3 의 홀연한 멸망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 임박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계시록 5장 9절에 기록된 새노래를 노래하는 무리는 신부인데, 새노래를 노래한다는 것은, 새로운 영적존재로 부활/변형되어,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새이름을 받고, 새포도주를 마시게 되는 것과 통일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무리가 5장 10절에서 "우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라고 외침으로 신부임이 더욱 확고한 것입니다. (한국어 성경에서 <저희> 로 번역한 것은 오역임)
그리고 이방신부를 나타내는 룻과 주님을 나타내는 보아스가 혼인함으로써 기업을 무르게 되었는데, 이는 새예루살렘에 올라간 신부와 주님이 혼인함으로써, 죄가 들어오기전의 아담과 하와로 회복되어,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되찾아 오게 되는 의미이고, 그때부터 합법적으로 마귀를 심판 할 수 있게 되어, 심판의 첫 인을 뗄 때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며, 그가 등장하여 인류의 모든 당면한 문제들을 기적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숭상을 받게 되고, 그 배경으로 이스라엘로 하여금 최종평화조약을 체결케 하는 것입니다.
4) 그렇게 볼 때 신부의 취해짐은 그야말로 초읽기에 들어 갔음을 알게 되며, 절대자이시요 완전자이신 하나님이 말씀에 선포된 원리에 의하지 않고 아무 때나 역사하시지 않으심을 감안 할 때, 이제 곧 시작되는 Av월의 초하루 월삭과 Av월 9일 및 Av월 15일을 우선 일단 주의 깊게 지켜 보아야 하는 것이며, 나팔절을 기다리며 방심하고 있다가는, 어느 날 갑자기 방주의 문이 닫히면서 덫이 덮칠 수 있는 이 때에 자칫 우주적인 대영광을 놓칠 수 있을 뿐더러 영원한 낭패와 불행을 겪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심상치 않을 때는, 지금 당장, 주님이 명하셨듯이 항상 깨어 기도하며 잘 예비되어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도록 믿음을 지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왜 나팔절이 휴거의 절기가 아니라고 보는가?
http://cafe.daum.net/aspire7/9zAJ/8132
7월 11일 서울집회의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문자 녹취록)
http://cafe.daum.net/comelordjesus/DB2l/160
7월 11일 서울집회의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음성)
http://cafe.daum.net/comelordjesus/DB2l/156
6월 29일 대전집회의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문자 녹취록)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Xmv/833
6월 29일 대전집회의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음성)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Xmv/827
첫댓글 샬롬...선교사님....
어제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제 올것이 바로 눈 앞까지 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이스라엘의 타임 라인과 맞물려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가 급변하는 세상이라 더욱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 있어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항상 몸 건강 하시길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핵협상 타결이라..
깊은 의미는 잘 모르지만 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것 같습니다....
"3) 계시록 5장 9절에 기록된 새노래를 노래하는 무리는 신부인데,
새노래를 노래한다는 것은, 새로운 영적존재로 부활/변형되어,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새이름을 받고, 새포도주를 마시게 되는 것과 통일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무리가 5장 10절에서 "우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라고 외침으로 신부임이 더욱 확고한 것입니다. (한국어 성경에서 <저희> 로 번역한 것은 오역임)"
"그리고 이방신부를 나타내는 룻과 주님을 나타내는 보아스가 혼인함으로써 기업을 무르게 되었는데,
이는 새예루살렘에 올라간 신부와 주님이 혼인함으로써, 죄가 들어오기전의 아담과 하와로 회복되어,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되찾아 오게 되는 의미이고,
그때부터 합법적으로 마귀를 심판 할 수 있게 되어,
심판의 첫 인을 뗄 때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며,
그가 등장하여 인류의 모든 당면한 문제들을 기적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숭상을 받게 되고,
그 배경으로 이스라엘로 하여금 최종평화조약을 체결케 하는 것입니다."
아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바마가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때가 매우 급해 이스라엘이 미의회의 통과를 기다리지 않고 칠 가능성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동안 늘 강조해 드렸지만, 육신의 눈에 보이도록 사태의 진척을 보고 믿으려 하면 안됩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고 따르려 하면, 그건 가축이 도살장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 없지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믿고 믿음으로 붙들어 예비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샬롬!
@unity 징조들과 싸인들을 소개해 드리며 깨어 있으라 하였고, 각자가 분별 판단 참조하시라고 하였음으로 헛탕이 아니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계속 찾으며 깨달아감에 있어서, 긴긴 기간을 찾아도 부족 할 정도이지요. 또한 성령님은 그때 그때 점진적으로만 깨닫게 해주시며 인도하시니, 사역자들로선 깨닫게 해주시는 범위내에서 순종하며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사도바울도 초대교회 때 임박하게 전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정말 현실적으로 가까이 왔음을 누구나 다 피부로 느끼리라 믿습니다. 샬롬!
@unity 저는 한 성도라도 더 방주안으로 어서 더 들어가시어 주님께 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기에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저 역시 주님께 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상황에서 남을 깔아 뭉갠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이 각자의 마음을 훤히 꿰뚫고 계신데,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갖겠는지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오해이지만, 어쨌든 그런 인상을 받으셨다면 저의 불찰입니다.
너무 주님갈망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친 영혼들입니다 홍선교사님을 미워서 쓴 글이 아닐겁니다. 이해하셔야 됩니다.
지금은 환난전 중 모두 주님 속히 오시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홍선교사님의 분투를 기도합니다.
한 동안 안보이셔서 먼저 올라가신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미혹이란 이렇게나 힘들어요? 그죠?
절대 생각을 바꾸지 못하게 만드니 말이지요!
시대가 어둡습니다.
진리의 등불을 켜고 말씀만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이 시점에서 영적공격이 극심하다는 것은 깨어 있는 분들이라면 다 잘 아는 것이고요. 그런 공격에 제가 흔들릴 줄로 안다면 사람 잘 못 본 것이지요.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저의 진실은 더욱 빛나고 저의 상급은 많아지며 저는 더욱 강해지니 이 또한 감사하지요. 절대 혈과 육으로 말려들지 않고 오직 진리와 사랑으로만 이깁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