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니의 <청교도> 중에서 엘비라의 아리아 '나는 귀여운 처녀' Vincenzo Bellini (1801 - 1835) / 'Son vergin vezzosa' from I Puritani (Act 1)
(엘비라와 죠르죠가 들어온다. 그녀의 머리에는 장미가 씌워져 있고 목 둘레에는 아름다운 진주 목걸이를 걸치고 있지만 아직 그녀에게는 마무리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르투로가 준 화려한 흰 베일을 들고 있다.) Son vergin vezzosa in vesta di sposa. son bianca ed umile qual giglio d'april; ho chiome odorose cui cinser tu rose; ho il seno gentile del tuo monil. . . Qual mattutina stella bella vogl'io brillar. del crin le molli anella mi giova ad aggraziar, ad aggraziar. 나는 신부복을 입은 예쁜 소녀랍니다 나는 4월의 백합처럼 희고 정숙하지요 내 머리는 그대의 장미가 둘러쳐 있어서 향긋하고요 내 가슴은 그대의 목걸이로 멋지답니다. . . 저는 아침의 별처럼 밝게 빛나고 싶어요. 손질하게 도와 주세요 제 곱슬머리를 그렇게 손질하게요. cafe.daum.net/arthill
cafe.daum.net/arthill
첫댓글 June Anderson, 6월의 장미꽃같은 목소리로군요.
앗! 유월의 장미꽃.... 마우스님이 우째 이런 멋진 표현을 !^^ 저는 그 장미에 이슬이 맺힌 듯 한 소리로 듣습니다.
그녀의 머릿결이 환상입니당~
첫댓글 June Anderson, 6월의 장미꽃같은 목소리로군요.
앗! 유월의 장미꽃.... 마우스님이 우째 이런 멋진 표현을 !^^ 저는 그 장미에 이슬이 맺힌 듯 한 소리로 듣습니다.
그녀의 머릿결이 환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