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장시하 낙엽은 안간힘을 다해 나무에 매달려 보지만 나무는 이별을 노래하네 우리가 그토록 안간힘을 다해 삶에 매달려 본 적이 있는가...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더 값진 진리를 찾으려 우리는 살아가지만 잠시후면 지는 낙엽처럼 스러질 우리네 인생 뒹구는 낙엽처럼 우리 한 때... 그토록 안간힘을 다해 삶에 매달려 본 적이 있는가... 2007년 9월 06일 목요일, 오후 13시 38분
첫댓글 고운 시 감사드립니다 . 고운 꿈 가득하시고 편안한 휴일맞으셔요 ^^
감사합니다 두번째 시집을 준비하고 있는 장시하님의 7년만에 쓴 글입니다
인간이 안간힘을 써봐도 때가되면 낙엽지득 스러지는것이 아니;ㄴ가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생명채가 자기 수명이 다 할 때까지 힘을 다하여 살듯 우리도 가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싶습니다.^^*